2017년 9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잘사는 나라의 다섯가지 위험 → ①저출산 ②국제화 후퇴 ③부채 증가 ④근로의욕 쇠퇴 ⑤다문화사회와 공동체성 소멸.(경향, ‘내인생의책’/‘다시, 국가를 생각하다’/토드 부크홀츠)
  

2. 아시아 육상 100m → 9일, 일본 ‘기류 요시히데’ 9초98 최고 기록. 기류 포함 지금까지 9초대 6명. 이중 4명은 자메이카 등에서 귀화. 순수 아시아인은 中 ‘쑤빙톈(9.99초/2015년) 등 2명.(동아) 
  

3. 韓, 초미세먼지 OECD 최악 → 2000∼2009년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17차례 조사에서 총 12번이나 1위에 오르는 불명예.(한국 외)
  

4. 적발된 병역 면탈 범죄 → 최근 5년간 227건, 증가 추세. 유형별로 '고의 체중 변화‘ 57건 가장 많아. 이어 '정신질환 위장'과 '고의 문신'각 52건, '안과 질환' 위장도 22건.(조선)
  

5. 궁극의 에너지? ‘핵융합 발전’ → 태양이 에너지를 만드는 원리. 주연료인 중수소는 바닷물에서 얻음. 이산화탄소 발생없고, 방사능, 폭발 위험도 거의 없다고.(중앙)
*EU, 한, 美 등 7개국 공동 연구 진행 중. 2025년 국제핵융합실험실 완공 목표.
  

6. ‘말빨이 쎄다’(X) → ‘말발이 세다’(O). 실생활에서 점점 된소리를 쓰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음... 발음은 센소리로 하더라도 표기는 보통소리가 옳음.(중앙, 우리말 바루기)


7. 제주 돼지고기가 비싼 이유? → 돼지열병 청정 유지 목적으로 15년간 타 시도 돼지고기 반입 불허. 삽겹살 최대 95%까지 비싸... ‘양돈업자들의 이권’되고 있다 지적도...(세계)
  

8. 신고리 시민참여단 첫모임 → 16일 오리엔테이션에 뽑힌 500명중 478명 참석. 출석률 96%, 예상했던 70%선 보다 높아. 앞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총 4회 여론변화 설문조사.(한국)
  

9. 쿠웨이트도 ‘北대사 한달 내 떠나라’ → 대북 제재 결의안에 따라 대사 추방, 멕시코와 페루 이어 세 번째. 현재 北 노동자 쿠웨이트에 2000~2500명, 다른 걸프지역에도 수천명.(서울)
 

10. 오늘의 운세(세계일보)▼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