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 다툼 올 프로야구... 승률이 같을 경우 순위 결정? → 상대 전적이 앞선 팀이 선순위. 올 1,2위 / 3,4위 막판까지 다툼 치열.(세계 외)▼

*3위(NC) 4위(롯데), 남은 7경기, 6경기에서 각각 3승4패, 3승3패면 승률까지 같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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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올 노벨 문학상? → 영국 도박 사이트에서 케냐 작가 ‘응구기’,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村上春樹), 캐나다 소설가 마거릿 애트우드가 배당률 삼파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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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웰치스’ 주스→ 미국 감리교 목사 웰치스가 성찬식에 쓰는 포도주가 ‘술 취하지 말라’는 교리에 어긋나는 것에 고민하다가 발효되지 않는 포도 주스를 개발한 것이 시작이라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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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의도 공항? → 1916년 한국 최초 경성비행장으로 개장. 이후 ‘5·16광장’, ‘여의도광장’을 거쳐 지금은‘여의도공원’. 22~26일 서울정원박람회 열려.(문화)

*1958년 김포공항 이후 1971년까지 군용 비행장으로 사용. 은방울 자매의 노래 ‘마포종점’(1968년)에 나오는 여의도 비행장은 군용 비행장 시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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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소상인도 ‘대형마트 일요휴업 반대’? → 상인단체들, 골목상권 큰 효과 없고 주변 상권함께 침체되는 부작용... 온라인에 공동 대응 필요. 평일휴업으로 변경제안. 현재는 월2회 일요 휴업 의무.(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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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혼 20년 차 이상 부부 ‘황혼 이혼’ → 처음으로 전체 이혼 사건의 30% 넘겨. 결혼 5년 이내에 결별하는‘신혼 이혼’은 23%. 2017 사법연감.(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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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아차 잔업 전면 폐지 → 통상임금 소송패소로 1조원 추가 부담에 차도 안팔려... 비용 줄이기. 그동안 잔업, 특근 폐지 주장하던 노조, 잔업 폐지 반대. 근로자 월 110만원 정도 소득 줄듯.(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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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또 극단적인 선택... 비극의 검찰수사 '잔혹사' → 김인식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부사장,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아시아경제)

*⓵2016년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 ⓶2014년 김광재 전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⓷2004년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 박태영 전남지사, 안상영 부산시장. 이준원 파주시장 등 한해 4명 ④2003년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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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약과의 전쟁에 이어 →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길거리 음주’와 전쟁 선포. 시끄럽고 시민들을 겁나게 하고 싸움을 일으킨다고. 7월에는 모든 공공장소 흡연금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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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美 ‘아미시’ → 16세기 시작된 기독교 종파로 18, 19세기 미국으로 이민 온 뒤 전통적 방식을 고집하는 공동체 생활로 유명. 자동차 거부하고 마차 이용. 그러나 스마트 폰에는 속수무책이라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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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2017년 프로야구 팀별 순위(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