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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볼비 보고서’ → 3세까지는 엄마가 직접 키워야 심신발달에 좋다는 연구. 1951년 발표. 일본, 모자 269쌍을 12년간 추적 조사... ‘근거 없다’ 결론. 미국 1만명 결과도 비슷.(문화)

*직장맘들 죄책감 덜 느껴도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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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더스트 오프’(Dust Off) → 美 육군 의무항공대. 귀순병사 살린 건 ‘美 더스트 오프’의 헬기내 흉관 삽입술 등 전문 조치와 신속한 이송작전 덕분. 이국종 집도의 인터뷰.(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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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항지진 → 진앙지, 월성 원전 1호기와 불과 45km 거리. 여기서 감진된 진동규모는 수동 정지 기준 0.1에 못 미치는 0.013. 월성1호기는 최근 수명 10년 연장한 노후 원전.(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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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외국인 주민 → 176만명. 10년만에 3배 이상 늘어.충북 전체 인구보다는 많고 전남 인구와 비슷한 규모. 이중 귀화자는 9%.(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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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너의 췌장이 먹고 싶어’... → 최근 개봉한 일본 영화 제목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등 문장형 영화 제목이 최근의 트렌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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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생체 폐 이식 국내 첫 성공 → 아산병원, 부, 모 폐에서 각 한쪽씩 떼어내 딸에 이식. 뇌사아닌 생체 이식은 간-신장등 6가지 제한... 국내법상 불법. 이번 건은 특별 허용.(동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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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미세먼지 대책 ‘충돌’ → ‘서울, 초미세먼지 발령시 대중교통 무료 도입’ vs '경기도, 그 돈 3년치면 도내 경유 버스 전부 친환경 전기버스 가능‘... 서로 다른 대안.(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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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자동차 에어백의 진화 → 차량 바깥에서 터져 보행자 보호, 충돌 충격 줄여 주는 에어백 실용화 단계, 승객간 충돌 방지 에어백, 천장 에어백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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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한국인 ‘삶의 만족도’ OECD 31개국 중 꼴찌 → 지난해 38개국 중 30위 보다 더 떨어져. ‘어려울 때 도와줄 친척이나 친구 있나’에 75.9%만 동의, 최하위. OECD 평균은 88.6%.(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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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독립영웅에서 쫓겨난 대통령으로? → 37년 독재 93세 짐바브웨 무가베 대통령, 41세 연하 부인에게 권력 물려주려하자 군부 쿠데타. 부인 외국 도피설.(중앙 외)▼

 

이상입니다.

 

▼37년 독재 93세 짐바브웨 무가베 대통령, 41세 연하 부인. 권력 물려주려다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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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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