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18년 2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빛샐틈 없다’ → 펜스 미 부통령, ‘한미일 대북 공조 빛샐틈 없다’(no daylight)... 비핵화 움직임 있기 전까지 북 압박 계속 의지 보여.(경향)
*‘물샐틈 없다’(watertight)보다 강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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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스식’ 상차림은 러시아가 기원? → 한상에 모두 차려먹던 프랑스에 ‘카렘’이라는 요리사가 19C 러시아식 코스 상차림을 도입 했다는게 정설.(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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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성전자 총자산 300조 돌파 → 2008년 100조 돌파 후 10년만에 3배 급성장... 금웅권, 공기업 빼면 국내 유일. 반도체, 스마트폰 이후 계속 성장재료 찾기는 우려...(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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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로 회복’? → 논리상 말이 안되는 표현... ‘피로 해소’, ‘기력 해복’ 등이 적당한 대체어.(중앙, 우리말 바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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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한제국’ → 조선의 황제국 선언을 제안 한 사람은 의외로 당시 일본공사... 청 견제가 목적. 중국식 연호 폐지, 1894년을 개국 503년으로 표기.(중앙선데이)
*이와 함께 ‘주상전하’ ‘왕비전하’ ‘왕세자저하’ 등의 호칭을 각각 ‘대군주폐하’ ‘왕후폐하’ ‘왕태자전하’...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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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셔츠’ 매너 → 미국에서는 셔츠도 아우터 개념이라 실내에서 재킷을 잘 벗는다. 하지만 유럽은 셔츠를 속옷으로 보기 때문에 재킷을 벗지 않는다.(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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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학분야 예술인이 문학활동으로 버는 연소득 → 214만원. 문체부 2015 예술인 실태조사.(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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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Devil’s Advocate‘(악마의 대변인) → 가톨릭에서 성인 추대 심사에서 반대 의견을 내는 역할을 맡은 사람. 토론 활성화를 위해 일부러 반대 입장을 취하는 사람을 뜻함.(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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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지금 20대의 향후 질병별 사망확률 → 암 21.4％, 심장질환 11.8％, 뇌혈관질환 8.9％... 교통사고 사망 확률은 0.99％. 2016 기준 통계청.(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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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평창 기타 → ①IOC 선수위원장(美),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노벨평화상 받길 간절히 기원한다’... ②한국 목표 8484, 금8, 은4, 동8, 종합 4위... 쇼트트랙에서 금5개 이상 나와야... ③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스위스에 0대8 패, 지난해 8월 친선경기서는 2대5... 전력 후퇴? ④개막식 드론 공연, 라이브 아니었다. 녹화 영상, 생중계 영상에 덧씌워. 날씨가 큰 이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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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식 상차림 도입 이전 한상에 다 차린 채 진행되는 만찬(프랑스, 1633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