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졸업장이 밥 먹여주더냐 … 대학 진학률 하락 → 치솟던 대학 진학률, 2009년 77.8％ 기록이후 계속하락. 8년 새 69%로 떨어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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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대통령 직에서 물러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페루 대통령, 탄핵표결 하루前 사임. 지난해 첫 번째 탄핵 표결에서는 8표차로 생존.(서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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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國會(국회)로 還付(환부)하고’ → ‘국회로 돌려보내고’... 이번 대통령 개헌안 불필요한 한자 없애고 우리말 사용.(경향) ‘제왕적 대통령제 그대로... 개악’, 정세균의장 인터뷰.(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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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술 마시면 붉어지는 얼굴 → ‘심장건강 적신호’... 삼성서울병원, 성인남성 854명 심장초음파 분석. 얼굴 붉어지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좌심방 7% 더 커져 있어.(한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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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동 킥보드, 전동 휠 등 → 사고 급증. 2013년 3건에서 2016년 174건, 지난해엔 200건 넘어. 현행 도로교통법상 자동차도로 주행만 가능. 인도, 자전거도로 주행은 불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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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자전거 번호 자물쇠 주의 → 자전거 절도범 잡고보니... 훔친 자전거들 자물쇠 비밀번호 4자리 가운데 한 자리만 돌려서 잠가 둔 바람에 쉽게 열렸다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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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천주교, ‘낙태죄 폐지 반대’ 100만 탄원서 헌재에 전달 → 헌법재판소, 다음 달 24일 형법의 낙태죄 위헌 헌법소원 사건 공개변론을 열 예정.(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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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형법 제297조  ‘강간’ →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한다’로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 법원은 ‘피해자가 항거를 못할 만큼의’ 폭행, 협박으로 해석... 처벌 면하는 사례 많다고.(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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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매일, 한끼는 햄버거 먹어요’ ‘4세 아들에게도 자주 사줘요’ → 최현정 한국맥도날드 총괄셰프 인터뷰 중.(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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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韓美 금리 역전 → 미 기준 금리 인상... 1.50%~1.75%. 한국(1.50%) 넘어서. 한-미 금리 역전은 2007년 8월 이후 10년 7개월 만.(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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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