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19년 1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기부 안하는 이유 → ‘경제적 이유’(51.7%)가 가장 많고 기부를 요청하는 시설ㆍ단체를 ‘믿을 수 없어서’(28.1%)가 두 번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헤럴드경제)
*기부 참여율 2011년(36.0%) 이후 계속 하락... 2017년 26.8%. 서울 33.4% 최고, 경북 19.6%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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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홍역 확진자 35명중 19명이 성인 → 설연휴 해외 여행 앞둔 2030 예방접종 문의 늘어. 전문가, 홍역 예방접종은 항체 생기 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맞는 것이 좋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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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랜드 캐니언 추락 사고로 주목 받는 美 의료비 수준 → 상상 초월 치료비 악명 높은 미국... 개인 파산 이유의 60% 이상이 의료비 때문이라는 조사도. ‘의료비 흥정’도 기본.(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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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울산 5억8천 아파트, 서울 마포 15억 단독주택, 재산세가 비슷한건 고쳐야 → 전자의 울산 아파트는 공시가격 4억2천으로 재산세 90만원, 마포 주택은 3억8000에 불과 재산세 80만원...(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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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온 라인 암표’ 대응 관계기관 합동 회의 → 현장 암표는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처벌... 그러나 인터넷 중고물품 카페 등을 통한 판매는 관련규정 없어 처벌 불가하다고.(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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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손해보험사들, 눈 가뭄에 웃는다 → 빙판길 교통사고 줄어... 실제 눈이 많았던 2017. 12 ~ 2018. 2월엔 손해율 높았다고. 특히 지난해2월은 전년대비 10%P 이상 높아.(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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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음이온’ 환상 못 버리면 제2, 제3 라돈 사태 계속될 것 → 서강대 이덕환 교수. 과학적 근거 없이 건강제품 맹신은 위험. 게르마늄 관련 주장은 모두 허위... 음이온 공기청정기, 에어컨도 위험.(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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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불우이웃, 불우 청소년의 ‘불우’ → 한자 불우(不遇)로 쓴다. ‘아니 不’(불), ‘만날 遇’(우), 즉 좋은 환경이나 때를 만나지 못했다는 뜻. 불우 청소년의 ‘불우’도 같은 의미.(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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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광세, 관광객 인원 제한... → 넘치는 관광객으로 주민 불편 겪는 도시들... 베네치아 등 관광세 도입 확대, 잘츠부르크는 입장 인원 제한도 고려 중. 발리도 관광세 도입...(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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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조현병 환자, 또 의사에 흉기 공격. 임신 5개월 정신과 의사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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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멧돼지에 물려 65세 사망. 경북 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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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미국인 60%, 비상금 1000달러도 없다. CNBC 보도. 중산층 이하 대부분 할부금 상환에 시달리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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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 2013∼2017년 멧돼지오 인한 인명피해 총 18건에 26명. 사망 3명, 중상 3명, 경상·골절·부상 9명, 타박상 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