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2019년 1월 2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대졸 입사자가 임원으로 승진하는 비율 → 0.8%. 대기업은 확률이 더 희박해 0.6%... 200명의 입사 동기 중 3명 정도. 한국경영자총협회 자료.(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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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민연금 수령 연기자 해마다 증가세 → 2010년 1075명에서 2017년 2만 2000여명.. 1년 연기하면 연 7.2% 이자 쳐줌. 최대 5년 연기 가능...(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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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관순 열사 독립유공자 서훈 등급 올린다 → 그동안 5단계 중 3등급 ‘독립장’에 그쳐 저 평가 논란... 청와대, 관련 부처 공감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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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에도 (예술은악) 작곡가가 있는가? → 작곡가하면 ‘모차르트’나 ‘베토벤’ 같은 음악가를 떠올리며 지금도 누군가 예술음악을 만들고 있다는 생각은 못한다. 독일도 비슷한 현실...(중앙선데이, 전문가 칼럼)
*현재 한국작곡가협회 등록 회원은 600여명...산하단체 24개가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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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회봉사명령’ → 형법 위반자나 성폭력 범죄자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할 때 일정 시간 동안(500시간 내) 무보수로 사회에 유익한 근로를 하도록 부가적으로 명령하는 제도. 현재 3만 7000여명.(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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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정자’(아들)는 산성에 약하다? →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 70년대 한 논문(쉐틀즈박사)에서 출발한 추측... 시험관 속 관찰일 뿐 실제와는 천차만별. 대규모 실험으로 ‘확실히’ 증명된 연구도 없다.(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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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 나라 두 대통령' 혼돈의 베네수엘라 → 차베스 이어 집권한 현 마두로 대통령 두 번째 임기. 지난해 물가 130만% 상승, 국민 10%(330만) 해외 탈출... 하원의장 스스로 임시대통령 선언.(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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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1위, 日 ‘오사카 나오미’ → 첫 아시아 선수? 아이티출신 미국인 아버지, 일본인 어머니. 3세때 미국 이주... 테니스 유망주 많은 미국보다 전략적으로 일본 국적 선택.(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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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중국의 전형적인 중산층 → 3인 가구 기준, 10만∼50만 위안(1660만∼8300만원) 연소득... 이에 해당하는 가구 수는 1억4000만 가구, 인구로는 4억 명에 달한다. 中 통계국장.(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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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中 샤오미, 인도 시장서 삼성 제치고 시장 점유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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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지난해 담배에 부과된 세금 11조 8000억. 2014년 담뱃값 인상 후  소비량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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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야구 7이닝제 도입. 내년 내년 23세 이하 야구월드컵부터 적용. 야구 지루하다는 비평 감안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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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아시아 첫 여자 세계테니스 랭킹 1위... 日 ‘오사카 나오미’.
​아이티 출신 미국인 아버지, 일본인 어머니 혼혈로 전략적으로 일 국적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