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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소비기한’ → 유통기한 이후라도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기한. 요거트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 10일이 길다. 계란은 25일, 우유는 45일, 두부는 90일이 더 길다. 라면은 유통기한 후 8개월까지 먹어도 되고, 냉동만두는 1년, 식용유는 5년, 참치캔은 10년까지 된다.(문화)


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방법 결정 → 빠른 희석 위해 해저터널 만들어 원전 1㎞ 밖 바닷 속에 방류 방침. 2023년 봄부터 흘려보낼 듯.(문화)


3. 일, 야쿠자에 첫 사형 선고 판결 → 이권 살인, 담당 경찰 총격테러 등 저지른 ‘구도회(工藤會)’ 두목에 사형 선고. 당사자, ‘너, 평생 이 일을 후회할 거다’ 법정 판사 협박 발언. (문화)


4. 결혼, 출산... 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 → 단편적인 몇가지 복지 강화한다고 해결 되지 않아. 부동산 폭등, 청년고용 불안 등 구조적인 문제가 원인. 미래애 대한 불안해소 없이는 답 없어.(세계)


5. 4단계 방역에도 소비충격 미미→ 7월 카드승인액 전년비 6.3%↑. 그동안 코로나 학습효과에 백신접종 영향. 한국은행, 소비 위축 우려 적다 판단, 금리인상 유력.(헤럴드경제)


6. 아마존, 한국 상륙 → 온라인 쇼핑몰 ‘11번가’ 통해 바로 아마존 상품 검색, 구매 가능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31일 오픈. 2만8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배송기간은 영업일 기준 평균 6~10일.(헤럴드경제)


7 백신효과 91%→66%로 떨어져 → 美 CDC, 델타 변이에 효과 감소한 탓. 6개주 소속 의료인력과 구조대원 등 4000여명 35주간 추적 분석한 결과. (아시아경제)


8. 추석 열차 승차권 → 코레일 31일·SR 내달 7일부터 3일간 예매. 모두 비대면으로. 일단 창가 좌석부터 판매한 후 잔여 좌석 판매 여부를 결정할 예정. 추석 가족·친지 모임에 대한 기준 아직 결정된 건 없어.(경향)


9. 이상한 한국 우유 가격 → 소비 감소로 지난해 남는 우유 처리에만 330억 투입. 우유 가격 하락해야 정상인데 오히려 올라. 가격도 국제가격의 2배 수준. 우유 수급이 아니라 생산비에 따라 가격 결정하는 연동제가 원인. 손본다지만 낙농가 반발에 험로. (국민)▼


10. 우리말 지키미 이수열 선생 별세 → 초등학교 촐업 후 교원시험거쳐 48년간 국어 교사... 퇴임 후 교수, 기자, 장관들의 잘못 쓴 우리말 표현을 빨간 펜으로 교열한 편지 28년 동안 보내.(한국 외)


이상입니다

▼국제가격보다 2배인 국산우유. 우유 남아돌아도 가격은 계속 올라. 
수급이 아니라 생산비에 가격을 연동한 제도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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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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