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침방울 배출’ 적은 시설 6종 오늘부터 방역패스 해제 → 18일부터 ▶독서실·스터디 카페 ▶도서관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백화점·대형마트 ▶학원 ▶영화관·공연장 대상. 중대본, 법원판결, 지역간 형평성 고려 고육책.(중앙)
2. '허경영 전화' → 시도 때도 없이 오는 '허경영 전화'에 피로감... 대입시즌, ‘추가합격 전화 못 받으면 어떡 하라고’, 응급실 전화도 점령... '허경영 전화'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해달라는 게 아니라 단순 투표 독려 내용만 담겨서다.(아시아경제)
3. 점점 세지는 한은의 '집값 하락‘ 경고 → 11월 집값, 전월보다 서울 -0.79%, 대전(-0.82%), 부산(-0.51%), 세종(-4.11%)... 금리 상승으로 하락 가능성 더 커질 수도. 전문가, 빚내서 집 산 사람 팔기 시작하면 20% 하락도... (아시아경제)
4. 피의자가 자신의 휴대전화 암호 해제에 협조하지 않는 건 ‘불법’? → 법무부, ‘사법방해죄’ 신설 연구용역 마쳐. 법조계에선 ‘진술거부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란 비판 나와. (헤럴드경제)
5. 웜비어 유족, 北 동결자금에서 배상금 일부 받을 듯 → 미국 법원, 뉴욕주 감사원이 보유한 북한 조선광선은행의 동결 자금 2억 8천만원 지급하라 판결. 북은 이의제기 기회에도 반응 없어. 앞서 美법원은 웜비어 부모에게 북한은 5억 113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판결.(문화)
6. ‘중국 혐오’,.. 美 차이나타운 위기 → 가정 유서 깊은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의 중국음식점들 마저 임대료 못내 폐업. 미국인들 반중 고착화가 주원인. ‘코로나=중국’ 인식으로 더 악화.(국민)
7. 오미크론 검출률 1주일 새 2배 ‘껑충’ 26.7%→ 직전 주 12.5%보다 2배... 호남권은 60% 육박, ‘주한미군’ 영향 평택은 90% 넘어. ‘이번 주말쯤 우세종’ 예상. 미·영국처럼 의료체계 마비 우려도.(경향)
8. 중국, 경제 성장률 흔들리고 인구 감소... 글로벌 충격파? → 中 성장률 4%... 아슬아슬하게 3%대 추락은 면해, 인구 1000명당 출생아수 7.52명, 1949년 이래 최저, 올해 감소 전망, 중국도 고령화 시작... (동아)
9. 자영업자의 몰락... 전체 취업자에서 차지하는 비중 사상처음 20% 붕괴 눈앞 → 4년 연속 감소 20.2%... ‘나홀로 사장’ 늘어. 자영업자 비중은 2001년, 28.1%에서 점차 감소.(서울)
10. 음식쓰레기 재활용은 하지만... → 국내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율 96.2%. 그러나 이렇게 만든 퇴비·사료, 88% 안 팔려 공짜로 퍼 주는 상황. 품질, 위생문제 등으로 사용꺼려. 계속 쌓여.(중앙)▼
이상입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 딜레마... 사료 만들어도 사용 기피. 88% 쌓여. 배출감소가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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