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02/06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메시지마다 '청년' 2030 띄우는 윤석열.
1. 윤석열이 '옥중 정치'로 여론전을 펼치는 가운데 특히 '청년'을 빠지지 않고 챙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윤석열이 극우 유튜버와 함께 청년을 콕 집어 언급하는 것은 낯설지 않은 모습으로 지지층이 특정 계층·세대에 국한돼 있지 않다는 것을 부각하며 여론전에 활용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청년들 앞세워서 폭동 일으키고 검거되면 나 몰라라 버리는 카드로 이용하는 진짜 악마 같은 놈들~
아무 일 없었다는 윤석열 뭇매.
2. 윤석열 씨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며 내란 혐의를 부정하자 “혼자 몽상에 빠져있다” “자아분열”이라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비상계엄이 실패로 끝난 것은 계엄군의 출동 지연과 소극적 태도, 시민들의 저항과 발 빠른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처리 등의 결과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경찰이 유도해서 법원을 때려 부쉈다는 놈이나 ‘살인 미수’니까 훈방해 달라는 놈이나 뭐가 다르냐?
윤 측 "탄핵 심판 증인들 진술 오염됐다“.
3. 윤석열 측이 탄핵 심판 증인 신문 과정에서 초기 진술이 오염됐었다는 사실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윤갑근 변호사는 "민주당 정치인들의 증인들에 대한 회유와 이에 부화뇌동한 수사기관들의 유도 신문, 이에 편승한 일부 언론의 왜곡 보도가 확인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들 듣고 싶은 진술 아니면 지들끼리 마이크 뱉고 생난리를 피더니 오염되도 더럽게 오염됐더라~
홍장원 “"제가 굳이 왜 거짓말을 하겠나”.
4. 윤석열 탄핵심판 5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증언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다시 한번 윤석열 측의 주장을 질타했습니다. 계엄 당일 홍 전 차장과 나눈 전화가 격려 차원이었다는 대통령 주장에 대해 홍 전 차장은 "제가 굳이 왜 거짓말을 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간첩을 잡아들이라고 했다는 데… 무조건 잡아들여서 간첩을 만들라는 지시 아니고 뭐겠냐고~
이진우 “문 부수고 총이란 단어 쓴 것 기억”.
5. 검찰이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을 조사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문을 부수라’ ‘총’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윤석열 씨가 강제력을 동원해 국회 진압을 지시했다”는 내용의 진술을 다수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을 부수고 총을 사용해 이른바 요원을 끌어내라는 것이 논리적으로 합법적이었겠나 생각해 봐라.
이진우 부관 "대통령님 전화 내용 모두 기억“.
6. 비상계엄 사태 당시 윤석열과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의 통화 내용을 들은 이 전 사령관의 부관이 이 상황을 모두 기억하고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비상계엄 당시 국회 인근에서 이 전 사령관의 비화폰으로 전화가 걸려 오자 '대통령님'이라 저장된 이름을 봤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한민국의 군 통수권자는 윤석열이었는데 윤석열 명령 없이 그 많은 군인이 국회로 갔겠냐고요~
노상원 비화폰, 김성훈 경호 차장실에 반납”
7. 내란을 모의·실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지급된 경호처 ‘비화폰’의 반납 장소가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집무실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노 전 사령관에게 지급된 비화폰의 불출 확인서에는 김 차장의 하급자인 비서관 이름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쥐 죽은 듯 숨죽이고 살면 김태효처럼 연명이나 할 텐데 설치고 다니다 결국 내란 동조자가 되는 듯~
국힘 비대위원들의 ‘기승전 이재명 타령’.
8. 국민의힘 비대위가 안정과 쇄신을 내세우며 출범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정작 이들의 목소리는 이재명 대표 비판에만 열을 내고 있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의 60대·남성 정치인과 다를 바 없는 행보에 당내에서는 “당의 미래를 어디서 찾아야 하느냐”는 자조적 목소리도 나옵니다.
비대위원 뽑을 때는 청년 여성 장애인 등을 대변한다고 하더니 윤석열 대변만 받아내고 있으니 원~
국힘·조선일보·유튜버 문형배 때리기 총공세.
9.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의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극우 유튜버의 타깃이 됐습니다. 윤석열 구속 국면에서 사법부에 대한 폭동까지 벌어진 가운데 탄핵 인용 가능성이 높아지자 재판관 성향을 문제 삼으며 탄핵에 불복하려는 포석으로 보이는데 여당과 일부 언론도 가세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극우 유튜브와 무속을 끊지 못해 저 모양 저 꼴이 됐으면 정신을 좀 차려야 할 텐데… 쯧쯧~
민주당, '명태균 특검법' 추진 한다.
10. 민주당은 명태균 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명태균 특검법’ 발의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명태균 황금폰' 때문에 12.3 비상계엄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며 "이른바 황금폰을 덮으려는 의도가 뭔지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오죽하면 검찰이 황금폰을 전자렌지에 돌리라고까지 했을까~ 근데 검찰 수사를 지켜보자고? 풉~
권성동 "명태균 특검법, 하려면 해보라".
11. 권성동 원내대표가 야당에서 이른바 '명태균 특검법' 추진 움직임을 보이는 데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야당은 정부여당에 흠집 낼 수 있는 거면 뭐든 특검·국정조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그런 논의 자체가 놀랍진 않다"면서 웃음을 보였습니다.
지들은 친위 쿠데타로 독재 국가를 만들려는 윤석열은 뭐든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논쟁으로 이슈 주도 이재명의 ‘토론정치’
12. 이재명 대표가 정책 관련 토론회를 연달아 주재하며 당의 수권 능력 부각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특별법 등 굵직한 경제법안을 주제로 당사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논쟁을 끌어내는 토론 진행 방식은 민생·경제 이슈를 주도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윤석열이 대한민국의 역사를 수십 년 되돌려 놓았으니 다시 앞으로 나아가려면 서둘러야 할 듯~
김동연 “민주당의 가치와 철학 유지해야”.
13.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대표의 실용주의 노선에 대해 필요성에 일부 공감하면서도 당의 가치와 철학, 정체성을 분명히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김 지사는 이 대표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제외한 추경 가능성과 관련해 빠른 추경을 위한 것이라 이해하면서도 우려를 드러냈습니다.
지금 경기 지사가 지가 잘나서 된 줄 착각하시는 분이야말로 당을 위한 길이 뭔지를 모르시는 듯.
경찰, 한덕수 피의자 소환 조사.
14. 내란 혐의로 고발된 한덕수 국무총리가 두 번째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한 총리는 윤석열과 계엄을 모의했다는 의혹을 부인해 왔는데, 그는 계엄 선포를 대통령에게 건의한 바 없고, 당시 국무회의 심의도 사실상 이뤄지지 않아 법적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바지 총리로 최장수 기록을 경신한 양반이 계엄에 반대했다는 말을 어떻게 믿냐고~
김진태 “나경원 해임 기사에 여사님 좋아해“
15. 2022년 경선에서 배제됐다가 다시 기회를 얻어 당선된 김진태 강원지사가 김건희 씨와 직접 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김 지사는 명태균 씨에게 ”나경원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해임됐다는 기사를 용산 사모님께 보내드렸더니 좋아하시네요”라고 했습니다.
김진태가 청문회에서 윤석열을 쥐잡듯이 잡더니 이제는 자진해서 김건희의 쥐새끼가 돼버렸구나~
장예찬 "김건희 여사 계엄 선포 단 1도 몰라".
16.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 선포에 김건희 씨가 관련됐다는 야당 일각의 주장에 대해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이 "여권 관계자들이 확인했지만, 김건희 여사는 계엄 선포 자체를 몰랐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부당한 공격을 멈추라고“고 촉구했습니다.
뭘 어떻게 확인했길래 단언한다는 건지… 휴대폰 반납하고 김건희 말만 듣고 오면 단언이냐고~
허은아, 이준석 정치자금법 의혹 제기.
17. 허은아 개신당 대표가 중앙선관위에 이준석과 천하람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제보했습니다. 허 대표는 당 내부 조사 결과 이 의원이 대표를 지낸 지난 22대 총선 기간 개혁신당 선거공보물에 17억 원, 개혁연구원에서 5500만 원 상당을 부당 지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허은아도 양머리 걸어 놓고 개고기 팔았고, 그 개 머리가 이준석이라는 거겠지? 참 개같다.
윤 지지율 51%, 탄핵정국에서 첫 과반 돌파.
18. 윤석열 지지율이 설 연휴 이후 50%를 넘겼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윤석열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이 '지지하지 않는다'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호남에서도 지지율이 40%를 훌쩍 넘겼고 2030세대에서의 지지율은 49%대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율 51%에 특히 호남에서 42.4%라고 하니 이런 경사가 있나~ 이러니 누가 믿겠냐고요~
미 외교 전문지 ‘트럼프, 윤석열 구명에 관심 없어’.
19.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도와줄 가능성은 낮고 오히려 이재명 대표와 더 잘 맞을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는 그러면서 “분명하게 말하지만, 미국 대통령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뒤집을 권한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성조기 흔들며 윤석열 만세 외치는 태극기 부대가 가장 싫어할 내용인데 곧 CIA에 고발당할 듯~
트럼프 “미국이 가자지구 소유할 것”.
20.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가자지구를 ‘장악’할 것이라며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싸우다 휴전에 합의한 가자지구를 미국이 장기간 관리·개발하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또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영구적으로 가자지구가 아닌 다른 지역에 정착시키는 방안도 다시 제안해 반발이 예상됩니다.
파나마 운하도 지들 거고, 그린란드에 이어 이제는 가자지구까지.. 하긴 화성도 지들 거라는 데 뭐~
헌재 “윤석열 측 신청한 중앙선관위 서버 감정 신청 기각”.
서울시 인권위원장·위원의 윤석열 변호는 부적절 지적.
윤석열 "호수에 뜬 달" 발언에 김성태 "문학청년 됐나".
내란 국조특위, 김용현 거부로 구치소 현장 조사 무산.
김용현, '서부지법 난동' 피의자 30명에게 영치금 보내.
김부겸·김경수, 이재명에 "상처받은 분들 끌어안아야“.
권성동 "고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건 청문회 개최 요청“.
조갑제 "한동훈, 지금 같은 별의 순간 쉽게 오지 않아".
김갑수가 분석한 전한길 “돈 때문은 아니고 셀럽 놀이 중".
레이디 가가 그래미 수상 소감 ‘퀴어 지지’ 뺀 엠넷 통역.
인내는 모든 위대한 성취의 기초다.
-프레드리크 두게-
요즘 윤석열과 국민의힘 그리고 보수 언론에 극우 유튜버까지 하는 짓을 보면 우리 국민들의 인내심을 실험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진실은 밝혀지게 마련이고 정의는 반드시 실현되기 마련입니다.
탄핵의 완성, 대선 승리의 그날까지 좀 더 참고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우리만 손해입니다.
류효상 올림.
펜앤드마이크 의뢰로 여론조사공정 조사.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대상.
무선 ARS 조사 표본오차 95% ±3.1%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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