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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사실상 코로나 5차 유행 시작 → 21일 확진자 7000명 넘을 수도. 20일 오후 9시 기준 5980명, 전날보다 731명 늘어.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 기준 7000명 예고했던 정부, ‘평균 7000명’으로 말바꿔. ‘준비 미흡’ 우려.(한국 외)


2. 국내 백신 부작용 사망 1600명? → 방역당국, 시중에 떠도는 소문은 사실 무근. 현재, ‘과학적 인과성 확인 된 것 2건, 근거 불충분 사례까지 포함해도 13건’에 불과... (아시아경제)


3. 백신 접종 효과 없다? → 미접종자는 전체 인구의 7.6%에 불과하지만 중환자의 55.7%, 사망자의 56.6%가 미접종자... 방역당국, ‘초등학교, 중학교 수준의 가짜 정보는 흘려들으시길 바란다’. (아시아경제, 같은 기사)


4. ‘대선 TV토론’ → 중앙선관위 토론회는 참가 대상 규정이 있다. ▷의석 5석 이상 정당 후보 ▷직전 선거 3% 이상 득표 ▷여론조사 평균 5% 이상. 그러나 언론사 주관 토론회는 별도 규정이 없다. 2007년 MBC가 지지율 10% 이상 후보만 대상으로 하려고 한 적이 있으나 법원은 재량을 벗어난 것으로 보아 허용하지 않았다.(아시아경제 외)


5. ‘여경 팔굽혀펴기’ → 지금은 개선되었지만 얼마 전까지 만해도 여경 채용 시험의 팔굽혀 펴기는 무릎을 땅에 대고 하는 것이었다. (헤럴드경제)

*미국 뉴욕경찰의 경우 경찰시험의 체력 검증 기준은 남녀 동일하다고. (중앙, 2021.12.14.)


6. ‘쌀’, ‘밥’ → 쌀은 밀과 달리 가루 만들기, 반죽의 과정이 없이 밥을 짓는다. 18세기 중엽 기준 밀은 1알을 뿌리면 6알을 수확했지만 쌀은 25~30알로 늘어났다. 조선 후기 밥그릇은 밥이 약 480∼640g 들어갔다(지금의 2~2.5배). 고려와 고구려 때는 이보다 훨씬 더 컸다고 한다. (문화, 전문가 칼럼)


7. 인터넷 강의 ‘2배속’까지는 괜찮아 → UCLA 실험에서 정상속도와 2배속 수강생 간 정답률 비교해보니 40문제 중 26개, 25개로 큰 차이 없어... 2.5배속에선 이해도가 떨어졌다고. (매경)


8. 설 앞두고 ‘스미싱’ 또 급증 → ‘택배 반송’, ‘국민지원금 신청대상자’ 등으로 클릭 유도. 의심 문자를 받았거나 악성앱 감염이 의심될 경우 118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24시간 무료로 상담 가능.(경향)


9. '영끌'로 집 산 30대... 소환되는 집값 하락의 공포 →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서울 아파트값은 2014년 7월까지 6년간 8.6% 내렸다. 단지에 따라 차이가 컸는데 강남구 대치 은마는 이기간 40% 넘게 떨어졌다.(중앙)▼


10. 대선 → ①법원, 대장동, 조폭연루, 가족갈등 고발한 책 ‘굿바이 이재명’ 판매 허용. 민주당 가처분 기각

②MBC, 23일 예정 ‘김건희 녹음’ 후속 방송 않기로

③안철수,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장 인명진 목사 지지선언에 이어 최진석 서강대 철학과 명예교수, 김동길 교수 영입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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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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