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2/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초청 첫 TV 토론회에 대한 각 당의 평가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각 당은 자신의 후보가 토론을 주도했고 상대 후보는 거짓말로 일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보이는 것만 보인다고 그것만 보지 마라… 눈뜬장님이 왜 생겼겠니?~
2. 민주당은 윤석열 후보 부인 김건희 씨의 일부 전시 이력이 허위일 뿐 아니라 관련 해명도 거짓임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의 허위 이력, 주가 조작 등 의혹을 부인하는 윤석열 후보한테는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이름도 바꾸고 얼굴도 바꾸고 이력도 바꾸다 보면 세상이 다 알로 보이는 법~
3. 민주당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했던 보훈단체 등의 3만여 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공개 선언했습니다. 이들은 “경선과정의 문제를 잠시 접고 정치발전을 위해 선당후사하기 위해 조직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윤석열은 아니지를 네 글자로 하면? ‘선당후사’~
4. 이준석 대표는 단일화 제의를 철회하고 대선 완주를 선언한 안철수 후보 측을 향해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마음을 놓고 장사 그만하라”고 비꼬았습니다. 또 “안중근 의사까지 언급하셨던데 민망하다"며 날을 세웠습니다.
내가 보기엔 이 청년의 주식은 ‘꽈배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5. 윤석열 후보가 현재 자신이 내고 있는 종합부동산세를 정확히 답하지 못했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윤 후보가 공시가격 15억2000만 원, 시가 30억 원 정도 집에 살고 계신데 종부세는 92만 원 내신다며 “그게 폭탄이냐”며 비꼬았습니다.
강남 20억 아파트 사는 사람도 허리가 휜다는 윤석열은 몹시 뚱뚱해~
6.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이재명 후보 선거운동을 겨냥해 "70년대 시골 장터도 아니고 같이 대선 치르기 낯 뜨겁다"고 혹평했습니다. 권 본부장은 “민주당 후보가 가는 곳마다 네거티브, 마타도어, 편 가르기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한테 하는 얘기인 줄 알고 나는 권영세가 민주당 선대본부장인 줄~
7.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야권 단일화 결렬과 관련해 “윤석열 후보가 진정성 없이 어떠한 답도 하지 않고 시간만 끄는 모습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또 “윤 후보의 전화 통화는 알리바이용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거야 용호상박 아닌가 싶어~
8.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당 유세 차량 사망사고와 관련해 "운전하는 사람은 유서 써놓고 가시나" 등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국민의당과 범여권을 중심으로 날 선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망자의 ‘유지’와 산자의 ‘유언’도 구분 못 하는 인간인데… 그러려니 해~
9. 윤석열 후보의 ‘4대강 사업 계승’ 발언에 환경단체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환경단체들은 서울과 대구, 부산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에게 “4대강 사업 계승 발언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4대강에 대한 고민 없이 표가 되나 안 되나만 생각 중이라서 아무 생각 없음~
10. 박범계 장관이 3·1절 가석방 심사 대상에 경제인들이 일부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번 가석방은 오미크론으로 인한 수용밀도를 낮추기 위한 것”이라며 “모범수를 대상으로 한 가석방도 확대하려고 한다”고 했습니다.
경제인이라 하지 말고 그냥 범죄인~ 그중에 모범수라 하시죠
11. 최근 일부 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의 MBTI 유형을 요구하고 있어 갑론을박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하고, 지원자들의 성향 파악하기 위함이라지만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혈액형은 4가지, MBTI는 16가지라는 거 말고는 뭐가 다르다는 건지…
12. 중국 일부에서 김치의 원조는 중국의 ‘파오차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대만 정부가 ‘김치는 한국이 종주국’이라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미국 버지니아주 의회도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통과된 사실을 전했습니다.
라면에 김치, 짜장면에 단무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김치 종주국은 한국~
환경단체 "윤석열 후보, '친수'가 뭔지 아나? 공부하라".
민변 "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전주 의혹 김건희 기소하라".
국민의힘 선대본 자문 변호사 성폭행 혐의 피소돼 해촉.
이재명 '긴급' 기자회견에 국힘 "본인이 '긴급'한 듯".
16.9조 추경 통과, 332만 명에 방역지원금 300만 원.
토론 마음에 안 들었나, 홀로 소감 없이 떠난 윤석열.
'단일화 철회' 안철수 핀잔·압박, 윤석열 일순간 표정 굳어.
국민의당 "윤석열 후보, 무식을 자랑하듯 가르침 구걸”.
포기하지 않는 것도 실력이다.
- 알렉스 퍼거슨 -
“할 수 있다”라는 다짐이 결국 승리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좌절하지 않고 우리가 함께한다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함께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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