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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3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 구원투수'로 평가받은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2030 여성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2030 여성들의 정치력 결집은 앞서 이재명 당 상임고문을 향한 폭발적인 지지로도 주목받았습니다.
여성이든 청년이든 무엇을 주면 받아먹는 수혜자는 되지 말기를~

2. 새로운물결이 민주당과의 합당을 결정했습니다.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어제 제안한 ‘정치교체를 위한 정치개혁 추진기구’ 구성과 합당 제안을 수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힘은 합치고, 머리는 맞대고 해도 될까 말까… 암튼 좋은 결과가 있기를~

3. 대통령직인수위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와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지난 14일 전장연이 인수위 측에 만남을 요구했다 불발된 지 보름만으로 인수위는 심도 있는 과제 이행을 약속하는 한편 출근길 시위를 풀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조롱하고 폄하하다 여론이 악화돼야 귀 기울이는 게 저들의 소통 방식~

4. 김부겸 국무총리가 최근 오미크론 확진자 확산에 'K방역이 실패했다'는 비판에 대해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적극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장의 확진자 숫자만 놓고 '방역 실패'라는 것은 용납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방역을 정치적으로 이용 좀… 바랄 걸 바래야지…

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사준비위원장을 맡은 이각범 KAIST 명예교수가 과거 불교방송의 법인카드를 유용한 의혹으로 감사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인수위 인사 부실검증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본색이 드러나면 이후에 인사청문회 또한 볼만 할 거야… 사람이 없을 걸~

6.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는 국민통합과 지역발전을 이룰 적임자를 택하는 것이 국정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취임식 장소로 광주를 검토한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나이 먹으면 주책이라더니 초대 총리가 하고 싶다는 말 참 어렵게 한다~

7. 임태희 당선인 고문은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의 회동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논의가 없었던 것은 “회동의 취지가 손상될 수 있겠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향후 사면 문제는 실무선에서 정리될 것으로 봤습니다.
지들이 꺼낸 사면 문제를 이제 와서 뭐래는 거니? 하여간 지들 맘대로구만…

8.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 문제는 대통령의 고유 권한으로 조율 사항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문 대통령과의 회동 테이블에 올렸을 때 어떤 갈등이 될 거 같아서 안 올린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니들끼리 제발 입 좀 맞추고, 사면 문제는 니네 대통령 임기 시작하면 하세요~

9. 보안사항 위반을 이유로 대통령직인수위에서 해촉된 조상규 변호사가 반발했습니다. 특히 조 변호사는 인수위가 업무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공무원에게 호통을 치고, 여자 실무위원에게 성적비하 발언까지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국민의 머슴이 아니라 국민을 머슴으로 아는… 이쯤 되면 막 하자는 거지~

10. 배우 문성근 씨는 윤석열 당선인의 당선을 "법비들의 연성 쿠데타"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윤석열 검찰정권을 견뎌 이겨내려면, 민주세력 정치인들이 '돈' 때문에 꼬투리 잡히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며 후원금 모금을 독려했습니다.
잘하면 후원금이 절로 쌓인다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일… 잘 좀 하자~

11. 국제선 항공권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주요 국제선 항공권 가격은 신종 코로나19 사태 발발 직전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올라 온라인 여행 카페 등에선 항공권 가격에 대한 푸념의 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주식도 아니고 하루아침에 몇십만 원씩 오르는 건 좀 심하지 않나?

12.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사람은 감염 후 회복돼도 다른 변이 바이러스의 공격에 취약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감염된 사람은 항체 형성이 낮았습니다.
이거 하나는 확실하다. 백신 불안감 조성한 인간들은 다 맞았다는 거~

전장연, 출근길 시위 중단 “장애인권리 보장까지 삭발투쟁".
이준석 "전장연 출근길 시위 방식 바꿨다. 진작 이랬다면".
청와대 “김정숙 여사 옷, 사비로 구입 특활비 사용 아냐".
조상규 “인수위원 30분 갑질에 교육부 직원들 굽실굽실”.
유승민 "경기지사 출마냐, 정계 은퇴냐 고심 이번 주 발표".
제주 4·3 수형인 40명, 첫 직권 재심서 전원 무죄 판결.
코로나 완치됐는데 집중 안 되고 멍한 머리 “치매와 유사".

나는 온 세상을 나의 조국으로 간주한다. 그래서 모든 전쟁은 나에게 가족 불화의 공포를 준다.
​- 헬렌 켈러 -

어제에 이어 오늘도 평화의 중요성을 전합니다.
지구촌, 지구촌 하면서도 지구 곳곳에선 분쟁의 연속이며 한반도의 위기감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나의 가족, 나의 이웃을 위해 평화는 반드시 시켜야 할 명제입니다.
평화를 위해 건강합시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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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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