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6.1지방선거는 떨어진 사람보다 당선된 사람이 많은 선거 → 7석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포함해 모두 4132명을 뽑는 선거에 7572명이 출마. 평균 경쟁률 1.8대 1. 이중 508명이 무투표 당선. 4년 전보다 5배.(헤럴드경제 외)
2. 어제(2일) 축구 한-브라질 평가전, 1-5 패 → 역대 A매치 전적 1승 6패. 유일한 1승은 1999년 3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평가전(1-0 승).(문화 외)▼
3. WBC대회 한국 야구대표팀에 일본 국적 선수 가능? → WBC는 선수 본인의 국적이 아니라 부모, 조부모, 출생지 기준으로 본인이 어느 나라 대표팀에 뛸 것인가 선택할 수 있다고. KBO도 대표팀 구성에 ‘순혈주의’ 고집하지 않겠다 입장.(아시아경제)
4. 올 4월 기준 건강보험 적자 1조 7017억원 → 동네 병·의원들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1건에 5만 5920원을 건보재정으로 지원하면서 불과 2개월 동안 1조 1000억원이 들어갔기 때문.(헤럴드경제)
5. 선거 끝나니 남는 건 현수막... → 전국 12만 8000여장, 한 줄로 이으면 1281㎞... 플라스틱컵 3.5억개 사용 수준의 온실가스 배출. 재활용 되는 건 1/4 수준. 절반 넘는 양이 불태워져.(헤럴드경제)
6. 김은혜 '8913표 차 패배' 두고 ‘강용석 책임론’ 공방 → 한 때 단일화 논의 있던 3위 강용석 득표 5만 4000여 표...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를 공동 운영하는 김세의 대표, 단일화 반대한 강후보 캠프 관계자 비난 글.(매경)
7. 터키 국가명 ‘튀르키예’로 변경 → 유엔, 국호 변경 승인. 터키 정부는 지난해 말부터 국호를 ‘터키인의 땅’을 뜻하는 튀르키예로 바꾸자는 캠페인을 벌여. 현재의 명칭 터키(Turkey)가 영어로 칠면조를 뜻하고 겁쟁이, 패배자 등의 속어로 쓰이기 때문이라고.(경향)
8. 남성만 정회원 자격주는 골프클럽은 ‘차별’ → 인권위 개선 권고. 각 80년대, 90년대 개장한 클럽 두 곳, 여성은 정회원 불가. 가족회원으로만 정회원 혜택 가능. 대한골프협회 자료에 따르면 골프 인구 중 여성의 비율은 45.4%(2017년)로 남성과 큰 차이 없어.(세계)
9. 투표지에 ‘기권’ 항목? →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의도적으로 투표하지 않은 행위도 적극적인 정치 의사 표현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선거 제도 관련 논의에서 ‘기권란’ 만들자는 제안도 있다고. (서울)
10. ‘미확인 비행 현상’(UAP) → UAP(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는 최근 미군이 이전의 ‘UFO’(미확인 비행물체)를 대신해 쓰는 말이다. 실제 비행 물체가 아닌 단순 현상일 수 있다는 의미 담아.(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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