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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아이들에게 ‘자동차 경적 울리기, 비상등 켜기 교육’ 필요 → 日, 차 안 어린이 방치사고 빈번. 부모나 보호자가 깜박 잊은 채 방치, 7~9시간 차 안에 남겨지거나 통학버스에 갇혀 열사병 사망도.(서울)


2. 뚱뚱한 사람이 사망 위험률 낮다, '비만의 역설' 그 진실? → 세계보건기구는 1997년 ‘비만’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규정. 그러나 2013년 미국의사협회저널에 과체중으로 간주되는 사람들이 정상 체중을 가진 사람들보다 사망할 확률이 6% 낮다는 논문이 보고된 이후 이를 증명하는 많은 연구 들이 나오고 있다.(아시아경제)


3. 국내연구 비만의 역설 예 → ▷삼성서울병원, 암 환자 8만 7567명 추적 관찰, 수술 후 3년 내 평균 사망률에서 비만 환자(BMI 25 이상)의 경우 정상체중 환자보다 31% 낮게 평가됐고, 저체중 환자(BMI 18.5 미만)에 비해선 62%나 사망률이 작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위암 환자 1만 4688명의 생존율 분석, 남성은 극도 비만(BMI 30 이상)일수록 예후가 좋아진 반면 여성에서는 이런 경향이 뚜렷하지 않았다고.(아시아경제)


4. ‘침수차’, 인터넷 확인 쉬워진다 → 올해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침수된 차량 1만 8289대. 이중 1만 4849건은 폐차, 매매업자가 보유한 차량 148건, 개인이 계속 소유하고 있는 차량 3292건. ‘자동차365’ 홈페이지에서 매매상품용 차량에 대해 무료로 침수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문화)


5. 헝그리 복서 ‘김득구’... 이어진 비극들 → 1982년 세계 챔피언 도전 중 14 라운드에 상대의 펀치를 맞고 뇌사, 나흘 뒤 숨졌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졌다. 그의 어머니도 3개월 뒤 스스로 아들의 뒤를 따라갔고, 주심을 맡았던 ‘리처드 그린’도 경기를 중단시키지 않아 죽음에 이르게 했다고 자책하다 7개월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문화)


6. 한국 근로시간 10년간 10% 줄었지만 여전히 OECD 5위 → 지난해 한국 근로시간 연간 1915시간. 한국보다 일 많이하는 나라, 멕시코,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칠레 등 중남미 4개국. 미국 8위, 일본 21위.(헤럴드경제)


7. 코로나 사망자, 독감의 100배인데 백신 접종률은 1/6 → 14일 기준 60세 이상의 코로나19 동절기 접종률은 12.7%, 올해 65세 이상의 독감 접종률은 77%... 미국의 60세 이상 코로나 동절기 접종률 26%에 비해서도 낮다.(세계)


8. 내년 나라 빚 이자만 23조 → 본예산(정부안·639조원)의 3.6%가량이 이자를 갚는 데 소진... 2017년 660조원이던 국가채무, 올해 1000조원을 넘고 고금리 기조 속 2020년 1.39%였던 조달금리는 올해 8월 말 기준으로 2.95%로 뛰어.(중앙)


9. 프로야구 ‘샐러리캡’ 114억 2638만원 확정 → KBO, 내년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는 팀별 선수 연봉 총액 상한액 발표. 샐러리캡은 ‘부자 구단’의 선수 독점 등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한국 프로야구에서 처음 도입된다. 위반시 벌금, 신인 지명권 강등.(국민)


10. 방귀 → 성인은 하루 15~25회 정도 방귀를 뀌는데 자기가 의식하는 건 2, 3회(500~1,500mL)정도. 주로 무얼 먹을 때 함께 삼킨 공기가 대부분.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든 음식을 먹으면 방귀 냄새가 지독해져.(한국)


이상입니다

▼미국 대선(2024년 2월)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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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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