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01/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매몰된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며 새해 노동·교육·연금 등 3대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귀족노조”, “교육과정 다양화” 등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기득권 유지와 지대 추구에 반대한다면서 노조를 탄압하는 건 뭐니?
2.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 의원, 김기현 의원 순으로 선호도가 높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1위를 기록했던 유승민 전 의원은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그 나물에 그 밥이 어디 가겠어? 2023년도 참 어지간히 투명한 족속들이야~
3.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제를 추진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김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검찰에게만 맡길 수 없다며 연초부터 특검을 밀어붙일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할까 말까 고민하고, 눈치 보고 그러다가 윤석열 정부 5년 임기 다 간다고~
4.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이상민 장관이 국회에서 위증을 했다며 파면을 주장했습니다. "유가족 명단이 없다. 국무위원 말을 왜 믿지 못하냐“고 했던 이상민 장관의 모습은, 모두 진상조사를 지연시키려는 뻔뻔한 연기였다고 말했습니다.
뻔뻔하기로 하자만 윤석열 한동훈 이상민이 금은동 싹쓰리 하지 않겠어요~
5. 신년 특별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전직 대통령 이명박 씨가 지난 30일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대국민 입장문을 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게 돼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라를 그만큼 말아 드신 것도 모자라 나라를 위해 기도한다고? 닥치고 계셔~
6. 김진욱 공수처장은 “국민 눈에 다소 굼뜨게 보일 수 있겠지만, 소처럼 뚝심 있게, 호랑이처럼 집요하게 정의구현이라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면서 “머지않은 장래에 국민의 기대를 발판으로 도약할 날이 오리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게으른 소처럼, 배부른 호랑이처럼 아무것도 안 하고 계신 건 아니고요?
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날부터 남측을 '명백한 적'으로 규정하며 핵 위협 수위를 높였습니다. 강 대 강 대결 의지를 재확인한 것으로, 지난해 본격화한 긴장 국면이 올해는 심화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우려됩니다.
남이나 북이나 ‘치킨호크’ 두 사람의 ‘치킨게임’에 국민만 불안불안하다~
8. 통일부는 북한이 대한민국과의 관계를 ‘대적관계’로 규정하고 핵무력 강화를 공식화한 것과 관련해 같은 민족을 핵무기로 위협하는 북한의 태도를 비판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태도에 대해 개탄을 금치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촛불 든 고등학생, 시위하는 노동자, 장애인을 협박하는 윤석열 정부는 괜찮고?
9. 서울시가 8년 만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수도권 환승 요금 체계에 따라 인천시와 경기도 역시 도미노 인상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서울에서 먼저 올린 택시요금도 덩달아 비슷한 수준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법인세 내려서 대중교통 요금도 내린다고 하면 부자 감세 적극 찬성할 게~
10. 정부가 유류세 인하 폭을 줄이기로 하면서 새해 첫날부터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99원 올랐습니다. 여기에 국제 유가가 또다시 들썩이고 있어서 최근 안정됐던 경유와 휘발유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거로 보입니다.
2023년 첫날 아침부터 정말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게 하는 윤석열 정부네요~
11. 자본시장 전문가들이 뽑은 ‘2023년 국내 증시에서 주목해야 할 업종’은 '반도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 수요 둔화 등 모든 악재가 다 나온 만큼 경기 회복에 대한 신호가 나오면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고 분석입니다.
전문가들이라 하고 뻥쟁이라 평가받는 사람들 아닌가? 그래도 쭉 반대로?
12. 미국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부정행위를 행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교사와 교수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AI를 이용해 숙제를 하고 시험을 치르는 대학생과 중·고교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세돌도 이겼다는 AI를 그래도 인간이 써먹을 줄 아니 다행입니다 그려~
민주 "새해 첫날이지만 현실 엄중 희망 정치할 것".
이재명 "백척간두 민생 살려, 더 나은 미래 열겠다".
오세훈 “이태원 참사 무거운 책임감 안전한 도시 만들겠다”.
유승민 신년 메시지 “개혁은 일방통행으로 성공할 수 없다”.
진보당 윤희숙 “윤석열 정권에 맞서 ‘항쟁의 봄’ 만들겠다”.
6월부터 '만 나이'로 통일되도 정년은 더 늦춰지지 않아.
윤 대통령, 군 지휘부에 “일전 불사, 적 도발 확실히 응징“.
윤 대통령 지지율 "잘한다 36.8% 잘 못한다 54.7%
성공이 당신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당신이 성공을 향해 가는 것이다.
- 마르바 콜린스 -
하루해가 지면 새로운 아침이 밝듯이 어김없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3년 새해는 성공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각자가 소망하는 일, 우리가 함께 꿈꾸는 세상이 모두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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