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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궁화’는 외래식물? → 국내에선 씨앗이 땅에 떨어져도 제대로 싹을 틔워 자라지 못한다. 스스로 번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는 ‘귀화식물’도 아닌 ‘외래식물’.(중앙)

*북쪽에서는 제대로 성장도 못해... ‘국화(國花)’지정 부적절 주장도.

 



2. 1인당 연간 알코올 소비량 → 우리나라 12.3ℓ,세계 평균 6.2ℓ의 2배 넘어. 세계보건기구(WHO), 2010년 15세 이상 인구 기준.(문화)

 



​3. '일본 자존심' 도시바의 몰락 → 2조3500억원 자본잠식. 상장폐지 피하기 위해 회계법인의 ‘감사의견’ 없이 실적 발표. CEO 파벌주의, 예스맨만 남은 관료주의...(한경)

*142년 역사... 일본 최초로 냉장고와 세탁기, 컬러TV, 세계 최초로 노트북과 낸드플래시 반도체 개발

 



4. ‘낮은 데로...’ 프란치스코 교황 → 이번엔 노숙인 위한 무료 빨래방 설치. 취임 이래 노숙인 샤워실, 78회 생일 때는 노숙자 수백명에게 침낭 선물...(문화)

 



5. 대선 후보등록 후 사퇴는 선거보조금 ‘먹튀’ →너무 후한 선거보조금. 의석가진 정당, 후보 내면 보조금. 의석 따라 민주당 132억 ~ 정의당(6석) 27억원 등 총 421억원.(헤럴드경제)

*이와 별도로 선거 끝나면 실비 추가 보전...

 



​6. ‘청년이라 죄송합니다’ → 동아일보 ‘청년 일자리’ 시리즈 기획기사 제목. 네 번째 이야기. 부모 지원 못받는 청년, 알바하면서 취업 준비... 시작부터 차이.(동아)

 



​7. 세월호 인양 ‘상하이 샐비지’는 손해? → 인양 장기화, 장비 추가투입... 총비용 1500억원. 해수부 계약금액은 900여억원. ‘늦어질수록 손해인데 일부러 시간 끌었다는 건 말도 안돼’. 대표 인터뷰.(동아)

 



​8. ‘칡소’ → 호랑이 얼룩무늬가 있는 한우의 품종.정지용 시인의 ‘향수’(1927년)에 나오는 ‘얼룩빼기 황소’는 젖소가 아닌 칡소. 개량이 늦어져 크는 속도는 느리지만 맛은 좋다고. 최근 복원 늘어. 갈색 한우보다 25%정도 비싸.(중앙)▼

 



​9. 전통주 무료 시음회 → 문배주, 감홍로, 솔송주 등 4~5월 두 달 동안 강남역 ‘전통주 갤러리’(한국전통식품문화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문화)

 



​10. 배보다 배꼽이 큰 백화점 옷값 → 원가의 4~7배 수준. 판매가의 35%인 백화점 수수료, 판매원 인건비 15% 등 유통비가 가장 큰 비중...(중앙)

 



이상입니다.



▼얼룩무늬를 가진 한우 품종 '칡소'... 정지용 詩 속의 얼룩소는 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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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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