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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합니다, 고객님’ 부활? → 2006년 7월~2008년 12월 사용된 인사말 일부지역서 다시 사용. 지난 5월 8일 하루 사용해보니 고객 반응 좋았다고...(중앙)

​*‘저 여자친구 있어요’ ‘먹고살기도 힘든데 무슨 사랑이냐’ ‘그렇게 사랑하면 사귀자’... 등 희롱, 농담형 반응과 지난친 ‘감정 노동’이라는 지적에 2009년 폐지.

 



2. 사람 찾기 힘들어... 5대 인사원칙 고치는 청와대? → 검증 부실로 제동 걸린 文 정부 파격 인사... 강경화 외교후보 위장 전입지는 친척집 아닌 이화여고 교장명의 전셋집.(중앙 외)

 



3. 골프보험 사기 140명 적발 → 캐디와 공모, 가짜 영수증 등 제출해 보험금 타내. 연 4회 이상 홀인원, 5개 이상 보험 가입하고 보험금 1000만 원 이상을 받은 사람 대상 조사.(동아 외)

 



4. 미국 가구당 소득 중앙값 → 5만3889달러(약6000만원). 이번 트럼프의 유럽 첫방문 때 멜라니아가 입은 옷 값, 5만1500달러(약 5768만 원). 트럼프는 무례로 부부가 함께 구설...(동아)

 



5.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 → 올 80세. 지난 13일 줄리어드 음대에서 명예 박사. 한국인 처음. 새 음반 준비 중... 같은 날 라이오넬 리치등 같이 명예 박사 받아.(동아)

 



​6. 한 번도 못 이겨본 포르투갈? → 내일 U-20 월드컵 韓-포르투갈 16강전... 20세 이하 경기에서 이겨 본적 없어. 전 연령 경기 통틀어서도 2002년 월드컵 1:0 승리가 유일...(동아)

 



7. ‘68승 1패’ 바둑 정복한 알파고 → 기보 50편 남기고 은퇴.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 밝혀. 최근中 ‘커제’에게도 3연승. 이세돌이 거둔 1승이 유일한 ‘인간의 승’.(서울)

 



8. 비정규직의 규모? → 법적 기준 없어... 재계와 통계청은 근체 근로자 중 33%, 노동계는 53% 주장. OECD 기준하면 22%... 스페인(35%)보다 낮고 독일(13%)보다는 높아. 네덜란드(20%)와 비슷.(매경 외▼)

 



​9. 강원 화천군은 자원봉사 선진지 → 인구 2명 중1명 ‘자원봉사자’ 등록 활동 중. 전체 인구 2만7000여명 중 1만4000여명이 자원봉사자. 전국 평균 20% 선.(국민)

 



​10. 7년 논의 ‘원격의료’ 결국 없던 일로? → 복지부, 文 대통령 공약 반영 입장 변경. 시민단체, 의사협회는 환영. ‘안정성, 효율성 없고 통신, 의료기기 회사의 배만 불리는 정책’...(한국)

*미, 영, 독, 일은 현재 모두 원격 진료 적용 중

 

이상입니다.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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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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