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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귀국한 윤석열, '인적개편·양극화 타개' 주력.
1. 윤석열 대통령이 내각과 대통령실 개편을 통해 인적 쇄신의 면모를 보이고, '양극화 타개'를 목표로 국정 운영의 밑그림을 그릴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의 첫 회담을 준비하는 한편, 그간 미진했던 한중 관계 강화에도 힘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지들이 해 처먹을 걸 보면 퍽도 양극화 타개하겠다~ 트럼프와 회담 위해 골프나 치겠지~

대통령 관저 ‘유령 건물’ 무상·대납 의혹.
2. 대통령 관저에 지어진 ‘20평대 유령 건물’을 두고 공사비 대납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축 2년이 넘도록 등기부에도 나오지 않고, 공사비 집행 내역은 정부 예산 어디에서도 확인되지 않고 있어 특정 업체가 무상 또는 대납 형태로 공사를 해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저렇게 지들 멋대로 안하무인의 삶을 사는 걸까? 징그럽다 인간들~

‘정국주도’ 기회 못 잡는 국민의힘.
3. 국민의힘이 경제상황이 악화하는 등 시급한 국가 과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내부 총질’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당원게시판 논란을 두고 친윤계와 친한계의 원색적 비난전까지 벌어지면서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반사이익조차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지지율이 좀 올랐다길래 궁금해서 봤더니 70대 이상이 아주 몰표를 줬더구만~ 장수 하셔야겠어요~

'런동훈'에 불쾌한 한동훈, 정작 해명은 거부.
4. 한동훈 대표가 이른바 '런동훈' 프레임에 불쾌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침묵'을 깨고 당을 흔들고 있는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지만, 정작 의미 있는 답변은 전무했습니다. 한 대표는 “중요한 시기에 건건이 대응하지 않는 게 당 대표로서의 판단"이라고만 밝혔습니다.
별명이 하나 더 늘고 많다는 것은 그만큼 여러 가지 가지가지 한다는 건데, 이걸 혹시 즐기는 거 아냐?

민주당, 대통령실 특활비 전액삭감.
5. 민주당은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대통령실 특수활동비를 전액 삭감한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여야가 운영위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특활비 합의에 실패한 가운데,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화풀이를 위한 예산 삭감”이라고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특정업무경비와 경호처 예산은 소명이 이루어져 반영했다는데.. 뭔 화풀이~ 이게 정상 아니냐고~

행안위, 경찰청 특활비 전액 삭감.
6. 국회 행안위는 경찰청의 특수활동비 31억6000만 원을 전액 삭감하고, 방송조명차·안전 펜스 등 관련 예산도 26억4000만 원 감액했습니다. 특수활동비에 대해서는 사용처 관리가 엄격하지 않고, 국회가 사용 내역을 요청했지만, 제출하지 않았다는 게 삭감 이유입니다.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저지른 떡값은 이제 법으로 막는 게 순리~ 당당하면 내역 밝히면 될 일~

이재명 "지역화폐 예산 '0원 편성' 이해 안 돼"
7.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정부 경제 정책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핵심 정책인 '지역화폐'의 충분한 발행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화폐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올해도 예산 편성에서는 0원인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예비비 특활비 등 지들 멋대로 쓰는 예산은 수백억씩 책정하면서 지역화폐는 0원?… 도둑놈들~

이준석 "'청개구리' 윤석열, 명태균 말은 들어“.
8. 이준석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희한하게 명태균 사장이 얘기하면 말을 듣더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대통령이 청개구리 본능이 있어서, 이준석이나 김종인이 '이걸 하자'고 얘기하면 반사적으로 '안 한다'고 하는데, 명 사장이 얘기하면 말을 듣는다"고 전했습니다.
명태균이 이준석도 부르면 오는 애라고 했다던데, 그렇게 따지면 다들 명 박사 꼬봉이라는 거네~

홍철호, ‘무례’ 발언 부산일보 기자에게 사과.
9.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나온 기자의 질문을 두고 ‘무례하다’고 언급한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홍 수석은 “정무수석으로서 적절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부산일보 기자분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머릿속에는 ‘무례’가 가득한데 말로만 사과라고 하면 진정성이 있어 보이겠냐고… 국민이 바보냐?

홍준표, 이재명 법카 기소에 “그저 망신 주기”.
10. 홍준표 대구시장이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법인카드 사적 유용’ 혐의로 기소한 것을 두고 “이렇게 먼지 털이식 수사를 하는데 민주당이 예산 국회, 총리 인준을 해줄 수 있겠냐”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협치는 간데없고 끝없는 ‘상살’만이 대한민국 정치 현주소가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홍준표도 털면 법카 사용이나 관용차 사적 사용 등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건 본인이 더 잘 아니까~

명태균, 오세훈 '뒷돈' 제공자는 재력가 김 씨.
11. 명태균 씨가 구속 전 오세훈 서울시장의 미공표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신에게 용처가 불확실한 돈을 건넨 인물로 오 시장의 측근인 재력가 김모 씨를 지목했습니다. 김 씨는 명 씨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방문해 사진을 촬영했던 제주도 소재 한 별장의 명목상 소유주입니다.
오세훈이 명태균도 모르고 재력가 김 씨도 모른다고 했다는 데… 모른다고 해도 징역 1년이라는 거~

김진태,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에 법적 조치.
12. 민주당이 명태균 씨가 김진태 강원도지사 공천 과정에 개입했다는 녹취를 공개하자 김 지사가 이에 반박하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 측은 “단식농성까지 해 가며 컷오프의 부당함을 알리면서 경선 기회를 얻어 도민의 선택을 받아 후보가 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세훈도 김진태도 말로만 하는 법적 조치 그만하고 행동으로 보여주길 바래~ 또 단식을 하시든지~

'명태균 보고서‘ 폭로한 신용한 검찰 조사.
13. 검찰이 윤석열 대선 캠프에서 정책총괄지원실장을 맡았던 신용한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신 씨는 대선 당일 캠프 전략 회의 자리에 자체 여론조사 결과가 담긴 ‘명태균 보고서’가 올라왔다고 폭로한 인물로 검찰이 여론조사 무상 제공과 공천 개입 의혹 등에 집중하는 모양새입니다.
집중만 하면 뭐하나, 윤석열 김건희는 수사 대상이 아니라고 하는데… 덮으려거나 덮어씌우려거나~

검찰, '김정숙 여사 소환' 통보에 뿔난 친문.
14.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의 '특혜 채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김정숙 여사에게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야권은 '망신 주기 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씨 등 현 정권 인사 수사에는 미온적인 검찰이 전 정권 수사에만 몰두하고 있다는 비판입니다.
지금 검찰이 진짜 수사해야 할 사람은 김건희 아닌가? 하여간 평산 가서 핸드폰 내놓고 하든지 하셔~

군검찰 '항명' 박정훈 대령에 징역 3년 구형.
15. 군검찰이 지난해 순직한 해병대원 사건의 초동조사를 맡았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군검찰은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진행된 결심 공판에서 상관 명예훼손 및 항명 혐의로 기소된 박 대령에 대해 이처럼 선고를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구했습니다.
군 항명죄면 전시에는 즉결 처분감인데 3형 구형이면 감지덕지해라 뭐 이건가 보네~ 미친 것들~

하태경, 본업보다 잿밥에 관심.
16. 하태경 신임 보험연수원장이 본업인 보험보다 잿밥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보험연수원장 신분으로 고려아연 사태에 대한 자평부터 기업 준법감시인에 대한 준법교육 의무 강화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무용론까지 보험과는 거리가 먼 사안에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보험 관련해서 1도 모르니 저딴 헛소리나 하는 거겠지~ 그리고도 수억 연봉 챙기니 좋은가 봐~

연세대 교수 117명 시국선언.
17. 전국 곳곳에서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대학교수들의 시국선언문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연세대 교수 177명도 시국선언문을 내고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교수들은 “망할 것들, 권력 쥐었다고 못된 짓만 한다“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며 스스로 물러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앙대, 성공회대에 이어 연세대 교수들까지 시국 선언에 동참했습니다만, 서울대는 잠잠합니다~

푸틴, 트럼프에 평화 협상 신호.
18.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우크라이나 휴전 협정 논의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대규모로 점령한 영토의 양보 배제와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가입 포기 등은 향후 두 대통령의 협상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전쟁을 발발한 푸틴도 문제지만,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고집이 참사를 유발했다는 것 기정사실.

민주, 이번 주 집회부터 파란색 의상, 지역위 깃발 안 든다.
민주, '김건희 무혐의‘ 중앙지검 지휘부 3인 탄핵 '당론’.
'채상병 국정조사' 칼 꺼낸 국회의장 오늘 입장 발표할 듯.
국힘 ‘당원 게시판 미스터리’로 대동단결한 이준석 장예찬.
야권, 사도 광산 ‘도둑 추모식’ “일본 정부 눈치 보기냐”.
‘김건희 예산’ 깎는다더니 ‘개 식용 종식' 400억 늘어.
김태규 "경비 30% 삭감될 경우 방통위 정상 작동 어렵다".
경찰, 2019년 580억 가상자산 탈취 사건 “북한 소행”.

할 수 있는 한 훌륭한 인생을 만들라 인생은 짧고 곧 지나간다.
-오울디즈-

각자의 삶은 스스로가 개척하는 것이라고 하지만, 조국의 미래는 우리 모두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처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함께 이루어내야 할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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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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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서울 강동구 한 아파트 청약에 ‘가산점 만점 84점’ 청약통장 등장 → 84점(만점)은 부양가족이 6명 이상인 가구가 15년 이상 무주택으로 버텨야 받을 수 있는 점수라고. 반면 최근 분양가 급등 바람에 서울 외 수도권, 지방 분양사징은 급랭...

2. 대출 억제 풍선 효과? → 10월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 2201억원으로 역대 최다. 한달 전보다 5332억 증가. 카드론을 갚지 못해 카드론을 빌린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은 1조 6555억원.

3. 서구권의 가족 관계가 독립적이라지만 크리스마스 같은 명절, 가족 생일 등에 대가족이 모이는 것은 우리보다 더 잦고 화기애애해 보이기도 했다 → 반면 우리는 명절조차 기피하는 것이 유행이다. 서구권 가정들을 직간접으로 지켜볼 기회가 있었다는 한 연구원의 기고 중...

4. ‘머스크, 공무원 재택근무 없애겠다’ → 트럼프 2기 ‘정부효율부’(DOGE) 수장으로 낙점된 일론 머스크, 월스트리트저널 기고. 평소 그는 재택근무에 부정적. 현재 연방 정부에 고용된 직원은 약 200만명으로 이 중 130만명 가량이 재택근무를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5. 우리개는 안 물어요... 개에 물려 119로 이송된 환자 연 평균 2000명 → 처벌은 솜방방이. 동물보호법상 견주에게 2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 피해자 사망시엔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300만원 이하 벌금형에 그쳐

6. 10代 도수치료에만, 실손보험금 463억 → 키 성장, 자세 교정 돕는다며 고가 물리치료 유도하는 병원들... 한편 도수치료 효과에 대한 의구심은 의료계 안에서도 제기돼. 지난 8월 대한정형외과학회지에는 ‘도수치료가 국민 건강에 위해가 될 수 있다’는 내용이 게재됐다

7. 딸기 제철은 겨울? → 겨울과일로 자리잡은 딸기 출시 시작... 이마트 ‘초겨울 제철 먹거리 대전’에 굴, 시금치, 호빵 등과 함께 딸기도 등장. 500g 1팩에 1만 7000원

8. 한국 금리, 미국 보다 낮은 것이 일상 될 것... → 한-미 금리 역전 당분간 계속 될 것 전망. 한국 잠재성장률이 하락하면서 중립금리 수준이 미국보다 낮아질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금리 역전에 따른 자금 유출은 크지 안을 것 전망도

9. 국민 재산 2배로 늘 동안 동안 상속세는 10배 늘어 → 1인당 국민순자산은 2012년 2억2000만원에서 2022년 4억4000만원으로 10년간 두 배로 증가한 데 비해 상속세 부담은 같은 기간 1조8000억원에서 19조3000억원으로 열 배 이상으로 늘었다

10. ‘관(館), 루(樓), 각(閣), 성(城), 원(園·院), 장(莊), 춘(春), 반점(飯店)’... → 중국음식점 이름에 접미사처럼 붙는 글자들. ‘짬뽕’과 ‘우동’은 분명 중국집의 대표 메뉴인데 한자로는 표기할 수 없다. 그래서 ‘짬뽕’은 중국에서는 ‘한식 초마면(韩式炒码面)이란 이름으로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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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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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1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대통령실, 윤석열 사과 설명 요구한 기자 ‘무례’.
1. 지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서 보충 설명을 요청한 부산일보 기자에 대해 홍철호 정무수석이 “대통령에 대한 무례”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수석은 “대통령이 사과했는데 마치 어린아이에게 부모가 하듯 ‘뭘 잘못 했는데’ 이런 태도는 시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이 ‘돌직구 질문’ ‘사이다 질문’이라고 한 이유는 1도 인식하지 못한 간신배들이 뭘 알겠어~

이재명 사법 리스크로 반사 이익 노리는 국힘.
2.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가 징역형의 1심 선고를 받은 이후 당력을 이 대표 공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국민의힘이 ‘이재명 사법 리스크’의 반사이익을 누리기 위해 대야 공세에 과몰입하면서 윤석열 정부 쇄신이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반등의 여지는 보이지 않는 이유를 모른다는 거지. 김칫국 좀 마시지 말라고~

욕설 게시판에 친한·친윤 점입가경.
3. 한동훈 대표와 가족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방한 글 논란이 쉽게 진화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종혁 최고위원은 "실명 검색 자체가 옳지 않다"며 당무감사에 선을 긋자, 권성동 의원은 "저희 가족과 보좌진 중 당원 게시판에 글을 쓴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김종혁이 저 정도로 감싸고 도는 걸 보면 더 의심이 가는 데 말야… 아마 윤석열도 같은 생각일 걸~

친윤·친한 내전에 멈춰 선 원외 단톡방.
4. 지난 4월 총선 이후 정보 공유를 위해 처음 개설됐던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단체카톡방이 친한계와 친윤계 간 신경전 끝에 사실상 기능 정지 상태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달 28일 당 사무처가 공식적으로 단톡방을 재개설했지만 여기서도 잡음이 끊이지 않고 이어졌습니다.
현재 권력인 윤석열파와 미래 권력이고 싶은 한동훈파의 나와바리 개싸움… 화무십일홍이니라~

민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부결 시 또 발의.
5.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법이 재표결에서 부결되면 이른 시일 내에 재차 특검법을 발의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이은 법안 부결이 반복될수록 ‘김건희 의혹’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여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특검법을 반드시 관철하겠다는 것입니다.
22대 총선 하반기에도 법사위 내줄 생각 절대 하지 말고, 될 때까지 끝까지 국민만 보고 가즈아~

이재명 "선거법 규제가 정치발전 걸림돌".
6. 이재명 대표가 현행 공직선거법에 대해 지나친 규제는 오히려 정치 발전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재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은 직후 이같은 발언이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실 관계를 혼동하거나 기억의 차이를 법으로 단죄한다면… 윤석열은 100년은 족히 받아야.

김두관 "플랜B 논의할 때 아냐“
7.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따라 '대안세력'으로 거론되는 '3총·3김‘ 중 한 명인 김두관 전 의원이 "지금 당이 생존의 위기에 있는데 플랜B를 논의할 때가 아니다"고 손사래를 쳤습니다. 김두관 전 의원은 "지금은 당 지도부를 중심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3총 김부겸·정세균·이낙연 3김 김동연·김경수·김두관이 플랜B?..머리에 ‘총’맞고 ‘김’빠지는 소리~

조국혁신당, 탄핵소추안 초안 공개.
8.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했습니다. 탄핵 소추 사유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불기소 관여‘ 양평 고속도로 특혜' ’대통령 집무실·관저 비리' 등의 공익 실현 의무 위배와 '거부권 남용' ‘채해병 사망 사건’ 등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해야 할 의무 위배를 들었습니다.
거기다 한 가지 더 보태자면 1+1 정권으로 대통령의 권한과 권력을 마누라에게 이양한 죄도 추가~

윤핵관, 윤한홍 명태균 회유 시도.
9. 명태균 씨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윤핵관' 중 한 명인 윤한홍 의원이 구속 전 명 씨에게 윤 대통령이 명 씨에게 '관계를 끊자'고 말하는 특정 녹취를 공개해 달라고 회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 의원은 요청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누구의 지시를 받은 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윤핵관 윤한홍이 윤석열을 위해 회유를 시도했으니 쓰리 홍의 회유책이라고 해야 할 모양이에요~

검찰 “대통령 부부는 수사 범위 아냐”.
10. 여론 조작혐의로 명태균 씨와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대표가 검찰로부터 윤 대통령 부부는 수사 범위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대표는 검사가 '선거 여론조사 왜곡 공표 금지'는 포함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이미 어디까지 수사하고 누굴 대상으로 수사할지 정해 놨다는 얘기인데… 짤린 꼬리가 몇 개일까?

강혜경 "명태균, 윤 기분 좋게 하려 여론 조작“.
11. 강혜경 씨가 명태균 씨의 여론조사 조작 보고 이유 중 하나가 당시 윤석열 후보의 기분을 좋게 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씨는 '캠프만 볼 것인데 왜 조작을 하느냐'는 질문에 "윤석열 후보 사기를 상승시켜 기분 좋게 하고, 윤석열한테 잘 보이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바보 윤석열 앉혀 놓고 광대놀음 시킨 인간이 따로 있다는 건데, 그게 누군지는 말 안 해도 알지?

명태균, '500만 원 과자값' 시기 기억 안 나.
12. 명태균 씨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적극 반박했습니다. 명 씨 측은 김건희 씨에게 돈봉투를 두 차례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명 씨는 돈봉투 수수는 한 차례였고 교통비, 과자값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안다"며 "시기는 기억하지 못했고 금액도 추상적으로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증언이나 객관적인 증거들이 쏟아져 나와도 윤석열 김건희는 수사 대상이 아니랍니다. 18~

감사위원회의 패싱·수사 요청 ‘꼼수’.
13. 감사원이 감사위원회 의결이 필요한 고발 대신, 사무처 직권의 ‘수사 요청’으로 전 정부 인사를 겨냥한 ‘표적 감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전 정부를 겨냥해 수시로 수사 요청을 하고 있어 권한남용이라는 지적과 객관적 견제망에서 벗어난 ‘공익감사 청구’라는 점도 논란입니다.
감사원장, 권익위원장, 검찰 총장만큼은 정권의 개노릇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너무 짖는다.

선관위, 명태균 과태료 1500만 원 못 받는다.
14. 선관위가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인 명태균 씨에게 여론조사 조작의 책임을 물어 과태료를 부과하고도 이를 영영 받을 수 없게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납부 행위에 대한 재판 청구 등 적절한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서 과태료 납부를 강제할 방법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진주시 선관위가 5년 넘게 소송을 걸지 않아서 시효가 만료되었다는 데… 안 건 거야, 못 건 거야?

김영선, 명태균 지시로 10억 쪽지예산도 세워.
15. 명태균 씨가 김영선 전 의원을 통해 10억 원 규모의 창원시 도심항공교통 예산을 따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명 씨가 국가사업에 선정된 마산역 개발에 관심을 보이면서 창원산단 선정과 비슷한 시기에 UAM 연계 환승이 핵심인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도 따낸 것입니다.
보은 인사도 있지만, 이렇게 보은 사업 선정도 부지기수라는 거지~ 얻어먹은 만큼 뱉어 내는 법~

국힘의 총선 참패 원인은 2030 청년 남성의 변심.
16. 2030 청년 남성들이 국민의힘 지지를 철회한 것이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의 주요 원인이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입법조사처의 ‘22대 총선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대선과 달리 이번 총선에서 2030 청년 남성들의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가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나마 이준석이 양머리 걸어 놓고 개 팔은 덕에 이긴 대선을 이준석 쫓아냈으니 기대를 접은 거지.

국무총리급 류희림 연봉 5000만 원 삭감.
17. 2억 원 가까운 국무총리급 연봉을 받아온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연봉 5000만 원 삭감이 추진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억9700여만 원인데, 류희림 위원장이 1억9500여만 원의 고액 연봉을 받고 있어 부위원장과 상임위원, 사무총장 연봉까지 총 2억4200만 원을 삭감해 방심위 평직원들의 처우개선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방심위가 MBC 등과 소송에서 30전 30패 하면서 4억의 소송 비용도 월급에서 공제합시다~

박민 교체, 박장범 낙점은 모두 용산 작품?.
18.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에 대한 선임 절차가 끝나기도 전에 대통령실 측이 '박민 사장 교체'를 통보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장범 후보자가 '파우치 앵커'로 불린 계기가 된 윤 대통령 신년 대담이 추진된 절차에도 의문이 남은 가운데, 박 후보자의 위증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30년을 저널리스트로 살았다면서 저널리즘의 어원도 모른다니… 하긴 RE100 윤석열이나 너나~

'사도광산 추도식' 3일 앞인데 참석자도 몰라.
19.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 실행위원회가 오는 24일 '사도광산 추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도광산에 끌려가 강제노역에 시달린 한국인 피해자를 기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한·일 정부가 협의를 이어왔지만, 행사를 3일 앞두고도 일본 정부 측 참석자와 추도사 내용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일본 정부와 긴밀하게 협의한 대한민국은 꿀 먹은 벙어리고, 똥 싸고 나온 일본은 배 째라는 거지?

혹한기 다가오는데 훈련병 줄 ‘깔깔이’가 없다.
20. 육군이 조달청의 계약 지연 탓에 훈련병들에게 지급하는 방한복 상의 내피 속칭 ‘깔깔이’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계약과 생산이 줄줄이 밀려 당장 혹한기를 앞둔 상당수 훈련병들이 방상내피를 지급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러고는 윤석열은 해외에 나가 개도국에 1천만 불과 식량 15만 톤을 통 크게 쏘고 오셨답니다.

노동부 “뉴진스 하니, 노동자 아냐” 민원 종결.
21. 뉴진스 멤버 하니가 소속사 하이브 내에서 ‘직장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민원에 대해 노동부가 “근로기준법의 노동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종결 처리했습니다. 노동부는 “매니지먼트 계약상 하니가 임금을 목적으로 근로를 제공하는 노동자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하이브’는 회사가 아니라는 건지… 그리고 노동자가 아니면 괴롭힘은 당해도 되는 건가?

윤석열 오늘 귀국 김건희 특검 거부하고 개각 착수할 듯.
대통령 골프 논란에 정성국 "박세리 골프에 국민들 박수“.
대통령실 “특활비 줄여 신청” 야당 “대폭 삭감할 것”.
명태균 법률대리인 사임한 김소연 "변호사 말 잘 들어라“.
유승민 "윤, 이혼하라는 게 아니라 부인·내각·비서실 교체“.
안철수 "이준석이 22년 2월 출마 요청" 이준석 "내가?“.
홍준표 "부정하게 수백억 벌 기회 거절, 돈 탐닉 말아야".
강혜경 “오세훈도 여론조사 제공받아” 오세훈 “모두 거절”.
윤여준 "윤 통치력 부재, 이러다 내년 봄 큰 고비 맞을 것".
대법 “수사심의위 명단 공개“ 명품백·채상병 땐 비공개.
법원,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 김만배·신학림 보석 허가.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성경. 에베소서 5:3-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이 넘쳐 나는 세상의 한복판에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와중에 그와 동조하고 그를 두둔하는 것조차 의롭지 않다는 성경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광화문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찾으며 윤석열 김건희를 두둔하는 사람들이 새겨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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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1. 한국, 유기농 위축... →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농가 수, 수년째 감소세. 2020년 기준 5만 9249 가구에서 2023년 4만 9520 가구로 줄어. 유기농산물에 대한 인식은 좋아지는 편이지만 매끈하고 예쁜 농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압도적인 게 현실


2. ’기업집단‘ 지정제도 → 경제력 집중 억제를 위해 ▷자산총액 5조 이상인 곳은 ‘공시대상 기업집단’ ▷GDP의 0.5%(2024년 기준 10.4조) 이상인 곳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해 주요주주 거래현황, 일감몰아주기, 상호출자 등에서 규제를 받는다


3. ‘위시사이클링’(Wishcycling) → 실제 재활용되는지 확신할 수 없더라도 재활용되리라는 희망으로 재활용 쓰레기로 분류해 버리는 행위를 가리킨다. 재활용의 효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음식물이 묻은 프라스틱이 대표적이다


4. 농수산물가격 빠르게 안정세, 배추는 전월 대비 절반 → 이상 고온으로 폭등했던 농산축물 물가 전월 대비 -8.7%... 배추는 46.1%, 시금치는 62.1%나 떨어졌고 돼지고기는 16.7% 하락... 반면 수산물은 2.4% 상승, 특히 우럭과 넙치(광어)는 각 30.0%, 7.2% 뛰었다


5. ‘우리가 왜 사는지에 대해서 자꾸 묻는다면 허무함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왜 사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보다 왜 굳이 자살, 즉 스스로 죽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 자살이 우려되는 친구를 걱정하는 독자에 대한 전문의 상담 중


6. 한국, ’양자 컴퓨터‘ 세계 5번째 설치 국가 → 인천 연세대 국제캠퍼스 양자컴퓨팅센터. 127큐비트급으로 기존 슈퍼컴퓨터는 주판 수준의 성능... 기존 컴퓨터는 전기가 통하면 1, 통하지 않으면 0으로 표기하는 2진법의 원리이지만 127큐비트 양자컴퓨터는 2의 127제곱 연산을 동시에 하는 속도라고


7. 교사를 힘들게 하는 것 1위는 '학생·학부모 위반 행위'(38.8%) → 20년 전엔 조사에선 '업무 과중'(29.7%)이 1위. 2위가 '학생·학부모 위반 행위'(11.6%)로 지금의 1/3 수준. 교총, 교원 6,050명 대상 설문조사.


8. 고용부, ’뉴진스 하니, 근로자 아니어서 직장 내 괴롭힘 대상에 해당 안 돼‘ 결론 →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국회 국정감사 증언대까지 섰던 걸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에 대해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직장 내 괴롭힘 대상이 아니라는 고용노동부의 판단


9. 출연자들 음주 장면 반복한 MBC ‘나 혼자 산다’ 제재 → 방심위,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8조 ‘건전성’에 위배 판단. 공영방송은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알려야 하는 책무가 있음에도 시종일관 음주를 미화하고 술이 마치 모든 것의 피로회복제인 듯 과장했다 지적


10. ‘부비동’(副鼻洞)염과 ‘맥립종’ → 부비동은 코를 중심으로 한 안쪽의 공간, 이 부위에 염증이 생겨 고름이 차면 부비동염, 흔한 말로 축농증, 우리말로는 ‘코곁굴염’이다. ‘맥립종’은 다래끼...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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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0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퍼스트레이디’ 국회 시사회가 전격 취소.
1. 국회사무처가 서울의소리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퍼스트레이디’의 국회 시사회 대관 불허를 통보했습니다. 사무처는 ‘이번 불허 처분은 정치적 이유는 아니다’라면서도 ‘정치적 논란을 우려해’ 국회사무차장이 자문위를 꾸리고 자문위원들이 도출해 낸 결정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따위로 하니까 국민의힘이 야당과 국민을 우습게 보고 지들 멋대로 하는 게 아니냐고요~

검찰, '법카 등 유용 혐의' 이재명 기소.
2. 공직선거법 위반 등 11개 혐의로 4개의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대표가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혐의 등으로 추가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관용차를 사적으로 사용하고,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으로 총 1억653만 원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전격 기소했습니다.
이거야말로 기소권 가지고 보복하는 전형적인 깡패짓 아니냐는 건데… 진짜 양아치 새끼들이 맞다.

김용민 "이재명 기준 김건희 심판하면 감옥행“.
3. 김용민 의원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1심 판결에 강하게 항의하며 “이 대표 기준으로 김건희 여사의 죄를 심판한다면 최소 무기징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김건희 여사가 역술인에게 ‘저 감옥 가나요?’라고 물었다는 데 물어볼 필요도 없이 “감옥 간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대한민국이 점점 거꾸로 간다더니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나 있을 법한 일들이 현실이 돼버린 게지~

민주, '준예산' 가능성 예산안 올해 넘길수도.
4. 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해 법정 시한에 얽매이지 않겠다며 '준예산'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정부 예산안 처리가 법정 시한은 물론 올해를 넘길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민주당은 "준예산 상황을 아직은 염려하고 있지는 않다"면서도 "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웬만하면 법정 시한을 지키라고 하고 싶지만, 이놈의 정부가 웬만해야 그런 말도 나오는 게 아닌가 싶어~

혁신당 탄핵소추안 박근혜 때보다 30쪽 많아.
5. 조국혁신당이 오늘 광화문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공개합니다. 혁신당이 만든 탄핵소추안 초안은 홈페이지 등에 공개된 뒤 국민 의견을 수렴, 최종안을 완성할 계획으로 초안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보다 30쪽 정도가 많은 115쪽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격이 이렇게 나락으로 떨어진 이유가 30쪽이나 더 늘어났다는 얘기겠지? 제기랄~

홍준표 국무총리 발탁설에 본인은 일축.
6. 홍준표 대구시장의 차기 국무총리 발탁 전망에 대해 홍 시장 본인이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홍 시장은 12월 개각설과 관련해 “국무총리 발탁에 대해 나는 들은 바 없다. 대구에 할 일이 조금 남아있다”고 일축하면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큰 그림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거기다 주호영, 권영세, 이정현 등이 하마평에 오르던데… 진짜, 인간 더럽게 없긴 한 모양이야.

이준석 참전으로 공천개입 의혹 퍼즐 완성되나.
7. 이준석 의원의 입이 '새로운 뇌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를 수사하는 검찰의 칼날이 자신을 향하자, 묵혀둔 녹취록을 꺼내 의혹을 구체화해 가면서 이 의원이 윤 대통령 부부와 오갔던 대화 등을 모두 공개할 경우 여당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누가 봐도 공범이 분명한 이준석이 팔아먹었던 개고기를 스스로 거둬들일 줄도 알아야 할 텐데…

박지원 “한, 머지않아 윤·국힘에 버림받을 것”.
8. 박지원 의원이 “머지않아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이 한 대표를 버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간동훈이 좀 야무지게 하는 것 같더니 역시 덜 익어서 땡감으로 떨어질 것 같다. 머지않아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한동훈을 버릴 것“이라며 ‘살아남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도 한동훈 일가 욕설 댓글 수사에 나서는 모양인데 혹시 댓글도 24자리로 묶어 놨을지 몰라~

박단 "한동훈, '의료계 관심 없다'고 했다“.
9. 박단 전공의 비대위원장이 "한동훈 대표와 지난 8월 만났을 당시 한 대표가 의료계는 '아이 돈 케어'라고 표현했었다"며 "의료 사태가 반년이 지난 시점에 그런 식으로 발언을 해 충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 대표가 문제 해결에 과연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이 술 안 먹는 윤석열이라는 별칭이 왜 나왔겠어~ 따지고 보면 훨씬 음흉한 놈이라는 거지~

감사원 ‘문 정부 사드배치 지연 의혹’ 수사 의뢰.
10. 문재인 정부가 사드 배치를 의도적으로 지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감사원이 지난달 말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 4명을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감사원은 “감사 내용을 밝힐 수 없지만, 사드 배치 지연과 관련해 4명을 수사 의뢰 한 건 맞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환경영향 평가 없이 사드 배치를 했다면 그걸 또 트집 잡아서 직권남용으로 수사 의뢰했을 걸~

핸드폰에 TV 기능 넣어 수신료 징수한다.
11.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휴대폰에 TV 수신 기능을 추가해 수신료 수입을 늘리겠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박 후보자는 "전 국민이 가지고 있는 핸드폰에 TV를 수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면 KBS가 수신료 징수와 범위를 대폭 늘리는 데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비정상적인 윤석열 정권에 아부해서 따낸 사장 자리인데 정상적인 생각을 하면 그게 이상한 거지~

‘사도광산' "강제성 표현 빠져“.
12. 우리 정부의 동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 사도광산에 적지 않은 오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일본은 한국과 긴밀한 협의 하에 사도광산의 전체 역사를 전시한다고 유네스코에서 밝혔지만 '강제노동' 등의 단어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친일 윤석열 정권과 긴밀하게 협의를 했으니 ’강제노동'이란 단어를 찾아볼 수가 없는 겁니다~

"군 입영 면제 38→43세 상향" 병역법 발의.
13.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해외에 머무르는 이른바 '해외 버티기형' 병역기피를 막기 위해 입영 면제 연령을 높이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유용현 의원은 정당한 사유 없이 병역 기피를 하는 사람에 대해 입영 면제 연령을 38세에서 43세로 상향하는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나이만 상향할 게 아니라 질병으로 면제받고 나서 멀쩡해진 인간들은 예외없이 군대 가는 걸로~

윤석열 골프 논란에 대통령실 “골프 못 치면 외교적 결례”.
민주 "윤 대통령 부부 다음 정권이 수사하면 더 위험할 것".
박찬대 “특검 위헌이면 윤석열 대통령 됐겠나“ 궤변 성토.
박지원 "사법부 공격 자제 윤석열 퇴진 투쟁으로 뭉치자".
대선 비밀선거사무소 의혹 '예화랑', 고가 임대차 계약.
장예찬 "윤 부부 비방글, 한동훈 배우자가 몸통 가능성“.
‘비명 움직이면 죽일 것’ 최민희 "발언 셌다는 것 인정“.
서울 지하철 노조 “오늘부터 준법투쟁” 내달 6일 총파업.

오늘 할 수 있는 일에 전력을 다하라. 그러면 내일에는 한 걸음 더 진보한다.
-뉴턴-

매번 최선을 다하고 매일 전력을 다해 살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나태하고 게으른 자에게 성공이란 결코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오늘도 땀 흘리며 하루를 보내고 있을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우리가 이깁니다.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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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매일’ 다이어트보다 ‘간헐적’ 다이어트가 효과적 → 지방간 환자가 메일 표준 열량의 80%를 섭취하는 경우와 일주일에 5일은 정상 섭취하고 2일은 하루 500~600kcal 씩 섭취한 경우, 지방간이 30% 이상 감소한 비율이 후자 쪽이 72.2% vs 44.4%로 많아. 중앙대 연구팀.

2. 11월, ‘이상 고온’에서 바로 ‘한파’로... → 11월 1일~15일까지 서울 기준 이상고온 발생일수는 8일에 달해. 이상고온은 해당 날짜의 기온이 평년 기온분포에서 상위 10%에 들 경우를 뜻한다. 금주엔 평년보다 추운 날씨 이어질 전망...

3. 선거재판 ‘6-3-3 규정’ → 공직선거 관련 재판은 1심은 6개월, 2심과 3심은 각각 3개월 내에 끝내야 한다는 규정. 선거법 제270조 ‘선거범의 재판기간에 관한 강제규정’으로 명시된 내용. 안 지켜지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

4. ‘중국 무비자’ 뒤 첫 한국인 입국 거부 → 지난 주말 ‘입국 목적 불분명’ 이유로 한국인 입국을 거부당해. 무비자 시행된 8일 이후 질병이 아닌 이유로 입국 거부된 첫 사례. 과거 중국 내 처벌 경력있거나 중국 체제를 비판한 전력이 있는 경우 입국이 거부될 가능성...

5. 한강은 영어로 ‘Han River’ vs ‘Hangang River’? → 문화체육관광부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2020년 7월)은 자연 지명은 전체 명칭을 로마자로 표기하고 속성(강, 산 등)을 병기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다. 즉 한강은 Hangang River, 한라산은 ‘Hallasan Mountain’으로 표기해야 한다

6. 부동산 시세반영률 2020년 수준 동결 → 공동주택 가격의 과세 반영비율을 2030년까지 시세의 90%까지 높이겠다는 ‘현실화 계획’ 속도조절... 당초 계획대로라면 내년 시세반영률은 78.4%가 되어야하지만 69.0%(9.4%포인트 감소)로 3년째 동결

7. 은행나무는 ‘멸종위기종’? →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있지만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EN)’ 명단에 들어있다. 활엽수 같지만 생물학적으로 침엽수이다. 빙하기, 온난화기 등을 겪으면서 광합성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잎을 넓게하는 진화를 거듭한 결과다

8. 여론조사 → 현재의 여론조사는 1000명의 표본으로 실시해 ±3~4%포인트 수준의 오차범위에서 신뢰수준 95%를 갖는 게 일반적이다. ‘신뢰수준 95%’라는 의미는 여론조사를 100번 실시했을 때 95번은 오차범위 내 결과값이 나온다는 의미다

9. 패딩 가격이 오른 이유가 돼지 때문? → 최근 중국에서 돼지고기 가격이 하락하면서 대체재인 거위와 오리 도축량이 줄었고, 이로 인해 패딩의 원료로 쓰이는 거위털, 오리털 생산이 줄어 가격이 폭등했다는 분석.

10. 러-우크라 전쟁 발발 100일, 양국군 사상자 100만명 → 외신들, 러시아군은 전사자 19만 7564명을 포함 사상자 70만명, 우크라이나군은 전사 6만 435명 등 사상자 31만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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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19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이재명 1심 선고에 용산 "입장 없다“
1.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표의 1심 유죄 선고에 대해 입장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국정 난맥상에 대한 논의가 주춤해졌고 ‘윤·한 갈등’도 해빙기에 접어들면서 ‘이재명 때리기’는 여당에 맡긴 채 양극화 타개 등 민생 현안에 집중하며 리더십을 되찾아가겠다는 전략입니다.
엄한 사람 때려잡아서 자기 치부 감추려는 정권이 민생에 집중한다고? 개 풀 뜯어 먹고 트림하네~

이재명 “김건희 특검법 반드시 통과돼야“.
2. 이재명 대표가 "이번 김건희 특검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거부권 행사가 예상된다"며 "이 나라는 대통령 혼자의 것이 아니다. 국민의 압도적 다수가 특검을 바라고 있기 때문에 주권자의 뜻에 따라 특검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 70% 이상이 특검에 찬성한다는 게 뭔 뜻인지 모르면서 국민 눈높이를 얘기하니 기가 차지.

이재명 유죄 논리면 윤석열도 유죄.
3.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유죄 선고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간 검찰은 당선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서는 “의견 표명에 불과하다” “허위에 대한 인식이 없음” 등 공직선거법 판례 등을 최대한 반영해 무혐의 처분해 왔습니다.
공정한 법 처분을 상식이라고 한 인간이 윤석열인데 조만간 자신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잘 알 거야~

이재명 실형 선고에 '플랜B' 가능성은 '제로'.
4. 이재명 대표가 1심 재판에서 예상 밖의 중형을 선고받으면서 비명계를 중심으로 차기 대선을 위한 플랜B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 대안론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는 게 당 안팎 중론으로, 설사 대안론이 부상하더라도 비명계가 중심에 서진 않을 것이란 분석입니다.
새미당이 더 기뻐하는 걸 보면서 저게 인간인가 싶던데.. 저기서 플랜B라고? 개똥 같은 소리 하네~

김종혁 "극우 유튜버 왜 '타도 한동훈‘인가?“
5. 김종혁 최고위원이 일부 극우 유튜버들이 '타도 한동훈'을 외치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김 최고는 "진정으로 윤석열 정권에 도움을 준 건 대통령을 왕처럼 떠받드는 극우 유튜버냐, 아니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충언을 한 한 대표냐"며 '한동훈 흔들기'를 멈추라고 요구했습니다.
윤석열을 왕처럼 떠받는 극우 유튜버도 문제지만, 일가족이 욕설을 해대는 의혹도 큰 문제 아닌가?

홍준표, 한동훈 겨냥 "비열한 짓 하지 말아야“.
6.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비열한 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뒷담화나 하고 가족이나 측근들이 당원을 빙자해 당원 게시판에 비방글이나 쓰는 비열한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며 “사술부터 먼저 배운 정치는 오래가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동훈 일가가 댓글 욕설을 했다고 확신하나 본데 김건희가 윤석열 대신 문자 하듯 했을 지도…

검찰, ‘명태균 여론조사 공표업체’ 압수수색.
7. 검찰이 공표용 여론조사 기관 PNR을 압수수색하고, 자료를 분석 중입니다. 그동안 검찰은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과의 돈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수사에 집중해 왔는데, 여론조사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서면서 수사 범위를 확대할 전망입니다.
수사를 확대해서 명태균과 김건희 커넥션을 낱낱이 밝히려는 건지 덮으려는 건지 알 수가 있나~

명태균 지인 가족 창원산단 부지 ‘사전 매입’.
8. 명태균 씨 지인 가족이 ‘창원 산단’ 발표 전 해당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인물이 처음 부지를 매입한 시기는 김영선 전 의원이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직후였으며 마지막 매입 시점은 지난해 2월 정부가 산단 후보지 지정을 공식 발표하기 불과 한 달 전이었습니다.
썩은 명태 대가리에 파리만 꼬인다더니 썩어 빠진 종자들이 나라를 거덜 내도 좋다고 2찍 하셨어요~

명태균 “윤석열 지방 가면, 지 마누라한테 간다”.
9. 민주당이 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 경선 직전 지인과 나눈 대화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이 공개한 녹취에서 명 씨는 ”윤석열이가 지방에 가면 나는 지 마누라한테 간다”고 말해 경선 때 명 씨와 관계를 끊었다는 윤 대통령의 해명과 전혀 다른 내용이라며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람의 말 뽐새를 보면 품격을 알 수 있다고, 명태균이나 윤석열이나 이렇게 천박할 수 있나 싶다.

김소연 "이준석, 윤 감시 통로로 명태균 활용".
10. 김소연 변호사가 이준석 의원이 명태균 씨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의중을 파악하는 창구로 활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변호사는 "이 의원이 친분 있는 사람을 공천하려고 하는데 대통령께서 '경선해야 되지 않냐고' 말하니깐 이걸 명 씨에게 일러바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체 이 인간은 명태균 변호사인지 이준석 공격수인지 구분이 안 간다니까~ 그래서 공짜인가 봐~

‘검찰 특활비' 존속은 납세자 모욕.
11.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025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검찰 특수활동비 예산을 전액 삭감한 이후에 검찰과 법무부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장관은 ‘수사에 지장이 초래’한다고 주장하고, 국민의힘은 '정부 기능 마비' 같은 표현까지 써가면서 검찰 특활비를 지키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이따위 터무니 없는 주장 하며 자신들의 떡값 지키겠다는 건데 오히려 '국고손실죄'로 처벌해야~

대법, 윤석열 장모 최은순 과징금 27억 확정.
12.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경기 성남시 도촌동 땅 매입과 관련해 성남시 중원구청이 부과한 27억 원대 과징금 처분이 대법원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최 씨가 중원구청장을 상대로 낸 과징금 부과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심리불속행 기각으로 확정했습니다.
대통령 사위 믿고 세금 좀 안내 보려고 한 모양인데 오죽하면 심리불속행 기각이라고 했겠어요~

‘갑질 이충상‘ 사표 내고도 직원 형사고발 엄포.
13. 임기를 11개월 앞두고 돌연 사직 의사를 밝힌 이충상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이 정말 사직 의사가 있는 건지 의구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직서 제출 이후에도 이 위원 스스로 후임자가 올 때까지 6개월 더 재직할 수도 있다고 밝힌 데다,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들을 여전히 비난하고 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 때문에 사직서 낸 인간이 여전히 괴롭힘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윤석열 정권이니까~

중앙 “김건희 특검 퇴임 후면 훨씬 큰 고통“.
14. 중앙일보가 “민심이 요구하는 김 여사 특검을 수용하는 것이 순리”라면서도 ‘문제는 윤석열 대통령이 아내를 설득할 힘이 없는 게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특검을 퇴임 후로 미루면 훨씬 큰 고통을 겪게 된다. 늦기 전에 당사자가 결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다음 정권이 민주당이 아니길 바라면서 그러면 특검은 안 받을 거라는 바보 같은 생각을 하는 거지~

박장범, 부장 때 ‘최순실 딸·우병우’ 뉴스 막아.
15.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2016년 말 부장으로 재직하면서 보도 지연·누락 등 ‘보도 참사’의 실무 책임자로 연루된 사실이 방송사 내부 보고서를 통해 확인됐습니다. 보고서에는 “최순실 국정농단 보도 과정에서 KBS의 신뢰도 훼손과 자율성 위축이라는 큰 오점을 남겼다”고 짚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가장 바라는 인물이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했던 짓 고대로 할 인물 아니겠나 싶어~

박장범 "파우치는 팩트" 사과 거부.
16.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김건희 씨가 받은 디올 핸드백에 대해 “파우치가 정확한 상품명이며 팩트”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본인의 위장전입, 스쿨존 속도위반, 과태료 미납으로 인한 7차례의 차량 압류, 어머니에 대한 부당한 연말정산에 대해 “잘못된 행동”이라고 했습니다.
김건희 받은 명품백이 조그만 백이 되고 파우치가 돼버린 건 쟤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일상인 게지~

오세훈, 조윤선 서울시향 이사는 “정상 절차".
17. 박근혜 정부 '문화계 블랙리스트'로 유죄판결을 받았던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서울시립교향악단 비상임이사 위촉에 대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상적인 절차"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잘못을 저질러서 단죄를 받으면 사회활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냐”고 반박했습니다.
그런 식이면 징역 살고 나온 조두순은 왜 감시하고 이사할 때마다 시민들이 난리를 치겠냐고 바보야~

보수의 심장에서 터져 나온 시국선언.
18. 대구·경북의 교수들도 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국립안동대 교수 33명은 “지난 70년간 수많은 민주열사의 희생과 촛불혁명을 통해 이뤄낸 민주주의가 불과 2년 만에 순식간에 침몰하고 있다”며 “인내심이 한계에 이르렀다.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밝혔습니다.
이 꼬라지 보고도 나라를 팔아먹어도 국민의힘이라고 하니까 진짜 나라를 팔아먹고 다니는 거임.

국민 뒤통수 친 귀뚜라미 보일러.
19. ‘국내 보일러’ 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2위를 다투고 있는 귀뚜라미가 자사 하청업체 기술을 건네받아 이를 몰래 중국으로 빼돌린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하청을 준 중소기업에서 부품 제조 기술을 받아 이를 중국으로 넘겨 궁극적으로 ‘하청업체보다 제조단가’를 낮추려 한 것입니다.
중소기업의 제조 기술을 중국으로 넘겨 싸게 부품을 조달하려는 수법… 귀뚜라미 벌레 같은 기업~

멕시코 대통령은 정상회의도 민항기로 간다.
20.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개최지인 브라질로 가기 위해 민항기를 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멕시코 대통령의 민항기 탑승은 익숙한 광경으로 로페스 전 대통령이 “과잉 지출을 줄이자”면서 대통령 전용기를 매각하고 일반 여객기를 이용했기 때문입니다.
이게 꼭 ‘실용적인가’라는 것 보다는 대통령 전용기도 전용 열차도 지껀 줄 아는 인간이 문제라는 거~

윤, 하락세 벗어나 20%대 유지 심리적 저항선 지켰다.
이재명 1심 유죄 판결에도 민주당 지지율 올라 47.5%.
박찬대, 이재명 ‘중형’에 “그런데 김건희는? 윤석열은?”
이준석 '윤석열 공천개입' 주장에 국힘 "공정했다더니“.
김병주, CBS 기자 입건에 "입틀막 경호처 반민주적 대응“.
윤 골프 폰 뺏은 경호처 “기자 도주” CBS “그런 적 없다”.
강혜경 “윤, 당선되면 공천 문제없다는 명태균 발언 들어”.
통일부, 트럼프 김정은, 한국 패싱 없는 근거는 한미동맹.
문인 1056명 “무능·무도한 윤석열은 스스로 물러나라”.
병장보다 봉급 적었던 하사 월 200만 원 이상 받는다.
북, 트럼프 향한 메시지 "전쟁준비 완성 핵무력 불가역적".

백 권의 책에 쓰인 말보다 한 가지 성실한 마음이 더 크게 사람을 움직인다.
-프랭클린-

책 속에 길이 있다고도 하지만, 그 길을 나서는 사람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허공 속의 메아리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더욱 겸손하고 성실하고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이고, 감동만이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류효상 올림.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조사
95% 신뢰수준, 3.3% 응답률
여론조사 기간 11~15일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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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해외투자 늘린 국민연금, 올해도 역대급 수익 → 올 수익으로 3년치 연금 지급 가능 2023년 국민연금의 수익률 14.14%, 수익금 127조원. 지난해와 같은 수익률로 가정할 경우 올해 수익금은 146조원, 이는 올 연금 지급액 45조원의 3배를 웃도는 규모

2. 美 증시 투자한 ‘서학개미’ vs 한국 증시 투자한 ‘동학개미’ 수익률 8배 차이 → 올해 기준 같은 금액을 양국의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 나누어 투자했을 경우 수익률은 서학개미가 52.15%로 동학개미 6.33%보다 8.2배 수익.

3. 전 국민 스마트폰 보급률은 97%지만... → 70대 이상의 모바일뱅킹 이용률은 9%에 불과. 상반기 전체 은행 거래 건수 중 모바일기기나 PC를 이용한 인터넷뱅킹 비중은 83.9%.

4. 9급 초임 연봉 처음으로 3000만원을 넘어설 듯 → 젊은 공무원의 이탈을 막기 위해 올해 9급 공무원 기본급을 최대 6% 인상하고 5년 이상 재직 공무원에게만 지급하던 정근수당 가산금을 저연차 공무원에게도 확대.... 이 같은 처우 개선을 통해 올 연봉 3천만원 넘어 설 듯,

5. 北 10만명 파병설에 美, 우크라에 러 본토에 미사일 타격 승인 → 바이든, 트럼프 취임 두 달 앞두고 전격 결정. 10만명 파병설 北에 파병 중단 경고. 트럼프 종전 협상 추진 앞두고 우크라 전선 상황 개선 의식한 듯

6. ‘거주인구’ 만큼 여행자 등 ‘생활인구’가 중요한 이유 → 전국 인구감소 지역 소비 중 절반에 가까운 40%가 관광객 등 ‘생활인구’가 한 소비. 특히, 여행, 문화, 스포츠 등 여가 소비의 경우 거주자(47.5%)보다 비거주자(52.5%)가 5%P 더 높아. 최근 3년 카드(신한) 데이터 분석.

7. 일본 카페에서 ‘충전’ 함부로 하다간 절도죄? → '충전 OK', '전원 있음(電源あり)' 등 표시가 없으면 확인해야. 전기료가 워낙 비싼 것도 한 이유. 심지어 회사에서 개인 핸드폰 충전도 안된다는 의견을 가진 사람도 다수라고.

8. 대구-경북 통합 → 2026년 7월 목표로 추진되는 대구·경북(TK) 행정통합에 대구는 찬성, 경북은 반대 여론... 안동시, 예천군, 18일 통합 반대 공동성명서 발표. 앞서 안동, 영주, 영양, 봉화, 예천, 의성군의회도 반대 결의문을 채택.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우동기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공동 합의문을 발표하고 TK 행정통합을 추진 중.

9. '아시아의 새로운 섹스 관광의 수도, 도쿄에 온 걸 환영합니다' → 외국인 남성을 상대로 한 일본 여성의 성매매 성행을 보도한 홍콩 일간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기사 제목. 일본 경제 호황기 때는 일본 남성이 성매수 여행을 위해 가난한 나라로 나갔지만 엔화 약세와 일본의 빈곤 증가로 인해 외국인 남성이 도쿄로 '성 관광'을 오고 있다고.

10. ‘이수일과 심순애’ → 이수일과 심순애로 널리 알려진 신파극 ‘장한몽(長恨夢)’은 조중환(1863~1944)이 일본의 소설 ‘금색야차(金色夜叉)’를 번안 한 것인데 이 <금색야차>도 영국의 작가 버사 클레이(Bertha M.Clay,1836~1884)의 ‘여자보다 약한(Weaker than a woman)’을 번안 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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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1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시진핑 “한반도 긴장 원치 않아”.
1.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2년 만에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와의 군사협력 등에 대해 중국이 건설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한반도 긴장을 원치 않는다“며 한중 관계에 대해선 ‘수교 당시의 초심’을 강조헀습니다.
그로니까 한 마디로 간추리자면 하나 마나 한 얘기하고, 너나 좀 잘하라는 소리 들었다는 거잖아?

국민의힘, '특검·탄핵' 공세에 "법정구속" 맞불
2. 계파·당정 갈등 내홍을 겪어온 국민의힘에 모처럼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실형 선고를 계기로 정국 주도권을 일부 회복하고 오는 25일 이 대표의 위증교사 1심 재판의 중형 선고를 기대하며 '이재명 일극' 체제에 더 큰 균열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입니다.
훈풍은 개뿔, 일부 수박들이 준동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다고 국민들이 흔들릴 줄 알면 오산~

한동훈의 '단일 대오', 이준석 입 리스크로 덮여.
3.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1심 결과를 받아 든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의 '단일 대오 대야 공세' 전략이 유효했다고 보는 분위기입니다. 국민의힘은 분위기 상승세가 이어지길 바라고 있지만, 이준석 의원이 입을 열기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 공천개입 의혹이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
이준석의 주둥이가 없어도 이익 집단 국민의힘은 이익이라는 게 사라지면 바로 사분오열한답니다~

이준석 “윤석열 ‘포항·강서 공천 개입’”.
4. 이준석 의원이 2022년 6월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포항시장과 서울 강서구청장 후보에 특정인의 공천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검찰의 칼끝이 이 의원을 향하자, 윤 대통령의 구체적인 공천 개입에 대한 구체적 폭로에 나서면서 ‘경고’에 나선 거란 해석이 나옵니다.
이준석이 지가 했던 협작질이나 윤석열이 했던 공천개입이나 또낀개낀인데 둘다 수사받아야겠지요?

보수논객 정규재 "이재명 1심 판결, 잘못됐다"
5.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1심이 징역형을 선고한 가운데 대표적 보수논객으로 꼽히는 정규재 씨가 이번 판결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 씨는 “패배한 사람의 선거 당시에 한 말실수를 추후에 다시 처벌하는 것은 전혀 실효적이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정규재 얘기가 100% 공감이 가는 건 아니지만, 이게 상식인데 법이 상식만 못 하니 그게 문제지~

한동훈, 대통령 비난 “가족 아니라고 말을 못 해”.
6. 한동훈 대표 가족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판 댓글이 당원 게시판에 올라왔다는 논란에 대해 이번 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중요한 화두로 논의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런 가운데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한 대표가 '우리 가족 아닙니다'라고 말을 못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이 앞에서는 점잖은 척하면서 뒤에서는 입에 욕을 달고 산다는 건 알만한 사람 다 압니다.

윤석열 퇴진 시국선언 교수 2000명 넘겨.
7. 지난주 시국선언을 한 교수와 연구원 참여자가 2000명을 넘겼으며 개별 대학에서 나온 시국선언 14건을 포함하면 시국선언에 참여한 대학 수는 50여 곳을 넘겼습니다. 시국선언문에는 ‘위기’와 ‘전쟁’ ‘검찰’과 ‘농단’ 등 민주주의와 외교·안보의 위기가 공통적으로 지적됐습니다.
시국선언문에 가장 많이 나온 단어가 바로 ‘위기’라고 하는 건… 이 정권 자체가 위기라는 거~

여가부 장관 공석 9개월째 수천만 원 낭비.
8. 여성가족부 장관의 공백이 9개월째 이어지고 있지만, 관련 예산은 그대로 투입되고 있어 혈세 낭비라는 지적입니다. 장관 관용차 역시 김현숙 전 장관 사퇴 이후에도 처분되지 않고 월 임차료는 199만 9800원으로, 장관 공석 이후 9개월간 1800만 원가량 투입되고 있습니다.
차량 임대료야 그렇다고 쳐도 8개월 공백 동안 거기에 투입된 인력 낭비와 인건비는 또 뭐냐고~

명태균, 윤석열 후보와 함께한 영상 나왔다.
9.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구속된 이후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공천 거래 의혹에 대한 수사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명태균 씨는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면서 친분을 과시해 왔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영상이 확인됐습니다.
검찰 총장일 때나 후보일 때나 당선이 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거짓말을 달고 사는 인간은 사형감인가?

명태균 휴대전화 사진 2만 장 복원.
10. 명태균 씨가 구속되기 전에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2만여 장의 사진을 복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도 이 사진들을 확보했는데 명 씨가 김건희 씨나 유명 정치인과 대화한 내역이 더 담겨 있는지도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늦어도 12월 초엔 명 씨를 재판에 넘길 전망입니다.
명태균이 스스로 사진을 복원한 이유가 있을 텐데, “나 떨고 있니?”라고 할 인간들 부지기수 일 듯~

윤석열 골프 단독 보도한 기자 경찰에 '입건'.
11.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라운딩을 취재했던 노컷뉴스 기자가 휴대폰을 압수당하고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언론노조 CBS지부는 “전무후무한 '와이프 정권' 'V0 정권' 윤석열 정권에서 기막힐 일이 한둘이 아니라지만, 정상적인 국가라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했습니다.
윤석열이 골프 친 건 뭐가 문제냐고 하는 것들이 기자가 취재한 건 대체 뭐가 문제냐고 인간들아~

추미애 “윤석열 전용카트, 박근혜 변기 연상“.
12. 윤석열 대통령이 군 골프장에 본인 ‘전용 카트’를 공수해 사용했다는 의혹까지 받게 됐습니다. 추미애 의원은 “윤 대통령이 전용 골프 카트를 직접 공수해 이용했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 혈세로 전용 변기를 설치해 ‘변기 공주’라고 조롱을 받은 것을 연상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대통령 전용 카트는 또 뭐고, 그걸 타고 카드 길도 아니고 필드를 누비고 다녔다니 윤석열다운 거지~

김재섭, 대통령실 “신중치 못해 늘 매를 번다“.
13. 김재섭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태릉CC '골프' 논란에 대해 "대통령이 신중치 못했다"며 비판을 내놨습니다. 그는 또 트럼프 당선자를 위해 8년 만에 골프채를 잡은 것으로 '문제 될 게 없다'는 대통령실의 해명도 "적절하지 않다"며 "대통령실 해명은 늘 매를 버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매를 버는 짓 하는 건 윤석열이고 해명이라고 내놓는 대통령실은 오히려 윤석열을 ‘디스’하는 거지~

김건희, 고비마다 무속인에 조언 구했다.
14. 김건희 씨가 자신과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적 고비에 처할 때마다 ”저 감옥 가나요?“ 등의 거취에 대한 조언을 구해왔다는 명리학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명리학자 류 씨는 또 “김 여사가 조언을 구하는 명리학자나 무속인이 분야별로 7~8명 더 있는 것으로 안다”고 주장했습니다.
감옥 간다고 하면 부적이라도 쓴다고 했을 텐데 나중에 관사 비우고 나오면 아마 볼만 할 거임~

위안부 부정하면 처벌하는 국민청원 진행.
15.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시민의 성금으로 세워 놓은 조형물에 모욕 테러를 가하는 일들이 벌어지는 가운데, 이를 강력히 처벌하도록 하는 법률 개정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 국민동의청원은 30일간 5만 명이 참여해야 성사되며 기한은 오는 23일까지입니다.
모든 것이 법으로 강제하는 것이 옳지는 않지만, 상식이 통하지 않으면 최소한의 법은 필요한 법~

인천시, 북한 소음방송 피해 지역 방음창 설치.
16. 인천시가 북한의 대남 확성기 방송으로 고통받는 인천 강화군 주민들을 위해 긴급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소음피해가 극심한 강화군의 북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해 방음창 설치를 결정하고, 주민 보호와 안정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진짜 중요한 건 남북 화해 무드를 조성하고 상호 비방을 멈춰야 하는 건데.. 정답은 윤석열 톼진~

박장범 “보도국장 임명동의제는 위헌적”
17. 박장범 KBS 사장 후보자가 외부로부터 제작 자율성 보장 장치로 마련된 국장 임명동의제에 대해 법 위반 소지와 절차적 흠결을 주장했습니다. 임명동의제는 사주나 경영진 등으로부터의 보도 및 제작 자율성 보장을 위해 보도·제작 책임자를 임명하기 전 구성원 동의를 받는 제도입니다.
최소한의 견제 장치도 거부하겠다는 건 윤석열식으로 내 맘대로 해 먹겠다는 거 아니고 뭐냐고~

한국 정치인들의 '반전' 97개국 중 '최고 학위‘.
18. 우리나라 국회의원이 전 세계 의회에 속한 정치인 가운데 학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지난 2015~2017년 국회의원을 지낸 97개국 정치인들의 학력을 조사한 논문을 소개했는데, 한국 국회의원의 3분의 1 이상은 박사학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머리가 좋으면 그 머리로 국민을 위해 봉사할 생각을 해야지 지들 잇속 챙기는 데 잔머리 굴리니 원~

한국으로 이민자 수 두 번째로 많았다.
19. 지난해 선진국으로 합법적 이민이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OECD가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OECD 38개 회원국으로 영주권을 받고 이민한 사람은 650만 명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한국으로 이만한 사람은 8만7100명으로 이민자 증가율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대한민국도 이제 분명 다문화 국가가 분명한데 그만큼 포용력은 갖추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남자들 도쿄로 성 관광 간다.
20. 일본 경제 호황기에는 일본 남성이 아시아의 가난한 나라로 성 관광을 떠났지만, 최근 상황이 역전돼 오히려 일본 수도 도쿄로 외국인이 성 관광에 나서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엔화 약세와 일본 내 빈곤 증가로 외국인들이 일본 성 관광에 나서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내에 매년 매독 환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한국도 매한가지라는 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거.

한미일 정상, 공동성명 채택 “북러 군사협력 강력 규탄".
윤, 트럼프 ‘한국 패싱’ 우려 “북, 서울 거쳐야 워싱턴 간다”.
김기현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면 가장 손쉬운 상대“.
조정훈 “윤석열 비판 댓글은 해당 행위 사실관계 확인해야“.
동아 "검찰 제대로 수사 안 하면 김건희 특검 혐의 추가“.
이준석, 동덕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는 “비문명”.
‘특경비 내역’ 제출한 검찰, 특활비 내역은 여전히 불가.
한국의 윤, 골프 논란 미국에선 "트럼프 감명시키려 노력".
미 국방장관 지명자 몸에 ‘극우·기독교 극단주의’ 문신.
마약 간이 검사 거부는 음주운전과 달리 강제할 방법 없다.

건강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건강은 모든 자유 가운데 으뜸이다.
-헨리 프레드릭 아미엘-

주말 집회에서 비를 좀 많이 맞았더니, 살짝 감기 조짐이 있어서 걱정이었습니다만, 다행히 괜찮습니다.
건강해야 싸울 수도 있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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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착오송금 주의 → 예금보험공사의 ‘잘못 보낸 돈 되찾기’ 서비스에 접수 된 건수(금액)는 올 9월 말까지 4만 2647건(837억원)으로 이 중 1만 7375건(254억원)을 착오송금으로 확인, 고객이 되찾은 돈은 145억원(1만 1676건).

2. 미국 민주주의의 이면 → 뉴저지주에서 민주당 간부들의 사전 허락을 받지 못한 예비경선 후보는 투표지의 구석자리에 이름이 표기된다. 앤디는 이 것이 위헌이라고 고소해 승소했다. 끼리끼리 권력을 나눠먹는 기득권 정치를 뒤엎는 쾌거였다.(한국인의 미국 이민 122년 만에 첫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 관련 기사 중)

3. MZ, 아버지보다 도전적이지 않다 → 자신을 ‘도전적이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비율 Z세대(1997~2005년생) 40.7%, Y세대(1985~96년생) 50.3%... 반면 1차 베이비부머(1955~64년생)와 2차 베이비부머(1965~74년생) 세대는 각 29.3%와 34.7%만 도전적이지 않다고 답. 카이스트 실패연구소 설립 3주년 인식조사

4. ‘황인종’ → 마르코 폴로 이후 유럽인들은 중국인, 일본인을 백인으로 묘사했다. 일본인이 ‘올리브 색의 황인종’ 또는 ‘번들거리는 흑인’으로 불리게 된 것은 1641년 기독교 박해 이후의 일이다. 기독교로의 개종에 시큰둥한 중국인은 더 빨리 유색인이 되었다. 칼 린네가 분류한 ‘황색(luridus)인’은 라틴어로 ‘더럽고 끔찍하다는 경멸적인 뉘앙스가 있다

5. 객관식 시험(선택형 문제) → 20세기 초 미국에서 ’프레더릭 켈리‘라는 교육자가 개발한 것으로,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신병 선발 시험으로 이용되어 그 정당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았다. 1920년대에 SAT가 선택형 문제로 시행되면서 표준적인 평가 방식으로 정착되었다

6. 미국 무슬림, 트럼프에 속았다... 배신감 → 바이든 정부의 이스라엘 지원 정책에 반발로 ’차라리 트럼프‘의 심정으로 트럼프를 찍었던 미국 내 아랍계·무슬림 들이 트럼프의 ‘친이스라엘’ 내각 구성에 분노

7. 65세 이상 구매 파워, 5년새 두 배로 → KB국민카드 구매액, 올 9월까지 결제 금액이 2019년 같은 기간보다 92% 증가. 반면 20세~64세는 15% 증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의 60대 이상 매출 비중도 1년새 14.5%에서 16.5%로 2.0%포인트 늘어

8. 짠돌이 머스크? → 그가 사는 집은 텍사스주의 5만 달러(약 7000만 원)짜리 조립식 주택, 그의 전기를 쓴 월터 아이작슨은 “머스크는 방 2개짜리 집에서 살며 업무 또한 보고 있다”고 밝혀. 20대 시절 머스크는 사무실에서 숙식하고 인근 YMCA 체육관 내 샤워실에서 씻으며 지낸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9. 20대 절반이 이미 소득세 면세자... → 세 부담을 느끼지 않는 청년층에 혼인·출산 세제 지원은 의미 없어. 30세 미만 면세자 비율은 남성 47.74%, 여성 51.48%. 30대는 각각 22.10%, 37.15%...

10. 파격의 연속, 트럼프 2기 → 백악관 대변인에 트럼프 대선 캠프 대변인 출신, ‘역대 최연소’ 27세 레빗. 뉴스 진행자 출신 국방, 성매수 법무, 석유기업 CEO 출신 에너지 장관... 일부 후보자들의 자격과 판단력을 두고 논란


▼앞으로 더 자주 보게 될 인물?... 백악관 대변인 지명자 ‘역대 최연소’ 27세 레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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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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