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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가루 알레르기에 대한 오해 → 봄철 솜털처럼 날리는 것은 꽃가루가 아닌 버드나무, 사시나무 등의 씨(종자)로 알레르기와 직접 관계 없다.(헤럴드경제)
 

2. 우리 국민 통일 인식 → ‘통일 필요하다’ 57.8%... 3년전 조사보다 11.5%P 줄어. 전세대에서 ‘통일 필요’가 절반 넘었지만 20代는 절반 이상이 ‘필요 없다’ 통일硏 면접 조사.(문화)
 

​3. ‘황사’와 ‘미세먼지’ 차이 → 황사는 중국 고비사막 등지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원인. 대부분 지름 10㎛ 이상. 미세먼지는 공장, 자동차 등 인공적 발생. 크기도 10㎛ 이하. 전자는 기상청, 후자는 환경부에서 관리 및 예보.(문화)
 

​4. 밤섬 뒤덮은 가마우지떼, 똥 한번 치우는 데 2억 → 배설물로 섬 전체에 버드나무 죽는 백화현상. 개체수 줄일 방안 필요. 중국에선 별미, 한 마리에 17만원정도에 거래 된다고.(조선)
 

​5. 평균 책값 2만원 시대 → 작년 14.3% 올라 2만645원. 예술, 기술 서적이 가장 비싸고 독자들이 많이 찾는 시·에세이는 1만2911원, 소설은 1만1125원으로 비교적 낮아.(헤럴드경제)
 

​6. ‘이다’의 붙여쓰기 → 우리말의 ‘이다’는 영어의 be(동사)와 달리 ‘서술격 조사’이기 때문에 항상 붙여쓴다. 따라서 ‘이라고(라고)’ ‘이므로’, ‘이니까’, ‘이더라도’, ‘이지만’, ‘일지언정’...도 붙여쓴다.(동아)
 

​7. 사드 보복 푼다더니 … 소식 없는 중국 단체관광객 → 평창 올림픽때는 ‘20만원 티켓’을 소지한 중국인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향후 5년간 복수비자를 주기로 했다고.(중앙)
 

​8. 전기차 테슬라 모델3의 생산 지연 이유 → 최저 3만5000달러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 40만명이 계약... 생산라인에 도입된 과다한 로봇이 말썽. 일부 전문가, 파산 전망도.(중앙)▼
 
9. 다가구-다세대주택 전기료 인상 ‘없던 일로’ → 한전,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의 계단 조명 등 공동설비에 매기는 요금을 ‘주택용’에서 ‘일반용’ 적용하려다 잇단 민원에 시행 유보.(동아)
 

​10. 기타 → ①쿠바 카스트로형제 59년 통치 막내린다. ‘국가평의회’ 새 의장 오늘 선출 ②여자축구, 2회 연속 월드컵 본선(2019 파리) 진출 확정 ③김정은도 ‘금연’? 올들어 담배-재떨이 사진 사라져. 이미지 관리하는 듯 ④그래도... 김경수 37% vs 김태호 24%. 17일 매경-mbn 3200명 조사
 
이상입니다

▼테슬라 모델3. 전 세계 40만명이 계약... 출고는 계속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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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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