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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뉴스 큐레이션 2018
4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은 ‘독단과 전횡, 무소불위 제왕적 권력으로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더 이상 헌법 위에 군림하는 문 대통령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지 말고 ‘너나 잘 하세요’ 혼수 성태 씨~
2. 바른당 유승민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말로가 보인다. 개미구멍의 둑 무너지듯 문재인 정권의 몰락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정권과 똑같다. 지난 정권을 적폐 정권이라고 욕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명박근혜 9년간 나라를 말아먹으신 양반들이야 말로 “그 입 다물라~!”
3.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다시 한번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안 후보는 ‘김경수 의원이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게 알리지 않았을까. 그것을 감추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합리적 의심이다’며 문 대통령 연루설을 내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잡겠다고 하다가 체면 구기더니... 다시 도전 가즈아?
4. 청와대는 중앙선관위가 김기식 금감원장 정치후원금 기부행위가 위법하다고 판단한 것과 관련해 새로운 인사기준을 마련할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선관위의 판단에 따라서 또 하나의 인사 기준이 되지 않겠느냐’는 입장입니다.
앞으로 정치인이나 관료가 되고자 하면 아이 때부터 어질고 올곧게 키워야...
5. 남북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전·경호·보도 관련 막바지 조율에 들어간 가운데 두 정상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판문점 군사분계선에 나란히 서게 될지 주목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상회담 당일 판문점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만나든 남북이 신뢰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기를...
6. 북녘의 피붙이를 끝내 만나지 못한 채 숨진 이산가족이 1년에 약 2천400명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에 등록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는 총 13만1천531명으로 이 가운데 사망자가 56.0%(7만3천611명)로 생존자를 넘어섰습니다.
이산가족만이라도 남북 왕래를 좀 수월하게 하는 방법 없나? 이것부터 쫌~
7. 국방부의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단체 및 주민들과의 협상이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반대 시위를 강제 해산할 가능성도 내비치고 있지만, 이에 따른 기지 공사 지연으로 사드 최종 배치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일생에 보탬이 안 되는 그놈의 사드는 왜 그렇게 안고 가려는지 모르겠다니까~
8. 조현민 전무의 ‘갑질’과 관련해 ‘재벌 총수 일가의 비윤리적 행태를 고치기 위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총수 일가들은 난동을 부리거나 형사사건을 일으켜도 쉽게 경영에 복귀할 수 있어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재벌들의 이러한 행태가 그동안 툭하면 봐준 법원의 일조 덕분 아니겠어? 엉~
9. MB 아들 이시형이 자신의 마약 사건 연루 의혹을 다룬 ‘추적 60분’을 방송 금지해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냈습니다. 추적 60분 측은 이 씨가 마약 사건 공범들과 수차례 어울렸다는 제보와 거액의 유흥비를 썼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 KBS 추적 60분을 꼭 챙겨봐야겠다는 욕구가 꿈틀대는 군...
10. 구속된 필명 ‘드루킹’이 지난해 팟캐스트를 통해 주장한 내용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았다. 드루킹은 팟캐스트에서 ‘중국의 내전 가능성이 임박했으며, 우리나라가 이를 기회 삼아 만주지역을 수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정도면 제 정신이 아니라고 봐야지?... 미친넘 하나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다~
11.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한·중·일 및 몽골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중·일 및 몽골의 미세먼지 전문가들은 이날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전문가 포럼을 정례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혹시 모여서 밥 먹고 ‘다음에 또 봅시다’로 끝나는 건 아니겠지? 먼지 먹기 시로~
12. 책값이 처음으로 2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2015년 1만7,958원이었던 평균 책값은 2016년 1만8,060원으로 올랐다가 지난해 2만645원으로 큰 폭으로 올랐고 이처럼 책값이 2만 원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모든 먹거리가 다 오르는 데 ‘마음의 양식’이라는 책값인들 안 오르겠냐고... 쩝
13. 독일 '비행기 인테리어 엑스포 2018'에서 수직에 가깝게 서 있다시피 한 비행기 좌석 '스카이라이더 2.0'이 선보였습니다. 카우보이들이 몇 시간씩 말을 타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데 착안해 말 안장과 흡사한 좌석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비행기 타면 자동 쩍벌남이 되는 모양이네... 상상만 해도 좀 거시기 하다~
14.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평균 수면 시간은 약 6.8시간, 앉아 있는 시간은 약 7.5시간이라고 합니다. 특히, 건강을 생각한다면 앉아 있는 시간을 줄여야 하며 줄일 수 없다면, 30분에 한 번 일어서기만 해도 운동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리도 펴고 허리도 펴고 하늘 한번 쳐다보기가 참 어렵네... 그러니 배 나오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조현아·조현민에 일감 몰아줘. 콱~
김기식 역풍 국회의원 전수조사 청원 11만 명 돌파. 흐~
자유당, ‘문 정부 헌정 유린 끝장낼 것’ 천막농성 돌입. 풉~
바른당 지방선거 호남 지원자 제로 '동서화합' 치명타. 타~
검찰, ‘김윤옥 여사 조사 계속 시도할 것’ 진전은 없어. 오~
청와대, ‘남북 정상간 핫라인 20일께 연결될 것’ 조타~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
- 공자 -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몰입해도 어려운 일이 세상사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 대충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먹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가장 멋지다고들 하지요.
오늘도 그렇게 가장 멋진 모습으로 하루를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대충 말고 확실하게...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4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유당은 ‘독단과 전횡, 무소불위 제왕적 권력으로 국회와 국민을 무시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들 앞에 석고대죄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더 이상 헌법 위에 군림하는 문 대통령을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지 말고 ‘너나 잘 하세요’ 혼수 성태 씨~
2. 바른당 유승민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말로가 보인다. 개미구멍의 둑 무너지듯 문재인 정권의 몰락이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재인 정권은 박근혜 정권과 똑같다. 지난 정권을 적폐 정권이라고 욕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명박근혜 9년간 나라를 말아먹으신 양반들이야 말로 “그 입 다물라~!”
3.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다시 한번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했습니다. 안 후보는 ‘김경수 의원이 당시 문재인 대통령 후보에게 알리지 않았을까. 그것을 감추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합리적 의심이다’며 문 대통령 연루설을 내놨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잡겠다고 하다가 체면 구기더니... 다시 도전 가즈아?
4. 청와대는 중앙선관위가 김기식 금감원장 정치후원금 기부행위가 위법하다고 판단한 것과 관련해 새로운 인사기준을 마련할 방침을 시사했습니다. 청와대는 ‘선관위의 판단에 따라서 또 하나의 인사 기준이 되지 않겠느냐’는 입장입니다.
앞으로 정치인이나 관료가 되고자 하면 아이 때부터 어질고 올곧게 키워야...
5. 남북이 정상회담을 앞두고 의전·경호·보도 관련 막바지 조율에 들어간 가운데 두 정상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판문점 군사분계선에 나란히 서게 될지 주목됩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상회담 당일 판문점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만나든 남북이 신뢰 회복의 토대를 마련하기를...
6. 북녘의 피붙이를 끝내 만나지 못한 채 숨진 이산가족이 1년에 약 2천400명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일부에 등록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는 총 13만1천531명으로 이 가운데 사망자가 56.0%(7만3천611명)로 생존자를 넘어섰습니다.
이산가족만이라도 남북 왕래를 좀 수월하게 하는 방법 없나? 이것부터 쫌~
7. 국방부의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단체 및 주민들과의 협상이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반대 시위를 강제 해산할 가능성도 내비치고 있지만, 이에 따른 기지 공사 지연으로 사드 최종 배치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입니다.
일생에 보탬이 안 되는 그놈의 사드는 왜 그렇게 안고 가려는지 모르겠다니까~
8. 조현민 전무의 ‘갑질’과 관련해 ‘재벌 총수 일가의 비윤리적 행태를 고치기 위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총수 일가들은 난동을 부리거나 형사사건을 일으켜도 쉽게 경영에 복귀할 수 있어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재벌들의 이러한 행태가 그동안 툭하면 봐준 법원의 일조 덕분 아니겠어? 엉~
9. MB 아들 이시형이 자신의 마약 사건 연루 의혹을 다룬 ‘추적 60분’을 방송 금지해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냈습니다. 추적 60분 측은 이 씨가 마약 사건 공범들과 수차례 어울렸다는 제보와 거액의 유흥비를 썼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 KBS 추적 60분을 꼭 챙겨봐야겠다는 욕구가 꿈틀대는 군...
10. 구속된 필명 ‘드루킹’이 지난해 팟캐스트를 통해 주장한 내용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았다. 드루킹은 팟캐스트에서 ‘중국의 내전 가능성이 임박했으며, 우리나라가 이를 기회 삼아 만주지역을 수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정도면 제 정신이 아니라고 봐야지?... 미친넘 하나 때문에 나라가 시끄럽다~
11.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한·중·일 및 몽골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중·일 및 몽골의 미세먼지 전문가들은 이날 구체적인 사례를 들며,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전문가 포럼을 정례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혹시 모여서 밥 먹고 ‘다음에 또 봅시다’로 끝나는 건 아니겠지? 먼지 먹기 시로~
12. 책값이 처음으로 2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2015년 1만7,958원이었던 평균 책값은 2016년 1만8,060원으로 올랐다가 지난해 2만645원으로 큰 폭으로 올랐고 이처럼 책값이 2만 원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모든 먹거리가 다 오르는 데 ‘마음의 양식’이라는 책값인들 안 오르겠냐고... 쩝
13. 독일 '비행기 인테리어 엑스포 2018'에서 수직에 가깝게 서 있다시피 한 비행기 좌석 '스카이라이더 2.0'이 선보였습니다. 카우보이들이 몇 시간씩 말을 타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데 착안해 말 안장과 흡사한 좌석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비행기 타면 자동 쩍벌남이 되는 모양이네... 상상만 해도 좀 거시기 하다~
14.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평균 수면 시간은 약 6.8시간, 앉아 있는 시간은 약 7.5시간이라고 합니다. 특히, 건강을 생각한다면 앉아 있는 시간을 줄여야 하며 줄일 수 없다면, 30분에 한 번 일어서기만 해도 운동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리도 펴고 허리도 펴고 하늘 한번 쳐다보기가 참 어렵네... 그러니 배 나오지...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조현아·조현민에 일감 몰아줘. 콱~
김기식 역풍 국회의원 전수조사 청원 11만 명 돌파. 흐~
자유당, ‘문 정부 헌정 유린 끝장낼 것’ 천막농성 돌입. 풉~
바른당 지방선거 호남 지원자 제로 '동서화합' 치명타. 타~
검찰, ‘김윤옥 여사 조사 계속 시도할 것’ 진전은 없어. 오~
청와대, ‘남북 정상간 핫라인 20일께 연결될 것’ 조타~
어디를 가든지 마음을 다해 가라!
- 공자 -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몰입해도 어려운 일이 세상사 아닐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너무 대충 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먹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가장 멋지다고들 하지요.
오늘도 그렇게 가장 멋진 모습으로 하루를 채워가시길 바랍니다.
대충 말고 확실하게...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고발뉴스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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