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3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커진 주차장 규격도 다른 나라에 비해선 작아 →폭2.5m x 세로5m. 美2.7m x 5.5m/ 유럽2.5m x 5.4m/ 中2.5m x 5.3m/ 日 2.5m x 6m...(중앙)▼

*커지는 건 좋은 데 주차장 부족은 어떻게...

 

​

2. ‘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 → 프랑스 철학자 장폴 사르트르(1905∼1980). 사람이 태어나서(Birth) 죽을 때(Death)까지 어떤 선택(Choice)을 내리는지에 따라 인생이 바뀐다는 뜻이라고.(동아)

 

​

3. 다음달 14~15 동성애자 ‘퀴어축제’ 3년째 충돌 우려 → 보수 개신교 교계 기자회견. 국가인권위의 축제 참여, 서울시의 서울광장 사용 허용 반대. 행사일 맞불 집회 예정.(문화)

 

​

4. ‘지리산공기’ 1캔에 1만5000원 → 하동군, 공장 준공. 내달부터 약국서 판매. 8L 한캔 마스크 이용160번 사용가능.(문화)

 

​

​5. ‘인간 한계 수명은 115세’ → 美 알버트아인슈타인 의대, 작년 10월 네이처 논문에서 주장. 최근 5개 연구팀이 반박 논문을 시리즈로 게재... 한계 수명 의미 없어.(헤럴드경제)

 

​

​6.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추진에 여자 대표팀 한숨→ 평생 꿈 출전 기회 물거품... 중앙일보 간이 조사에선 95%가 단일팀 반대.(중앙)

*공익적 목표와 개인의 행복, 무엇이 중헌디... 풀리지 않는 숙제. 80년 모스크바, 84년 LA 올림픽 때는 정치적 문제로 세계의 절반이 올림픽 불참도 있었는데.

 

​

7. 디젤이 오히려 친환경? → 온실가스 배출은 휘발유보다 적고 미세먼지도 유로4 이후 저감장치(DPF)단 차들은 거의 안나와. 디젤 게이트로 과장, 왜곡된 측면 있어. 현대차 수석연구위원.(아시아경제)

 

​

​8. 문재인 대통령 ‘장진호 용사 없었다면 저도 없다’→ 방미 첫 일정 장진호 전투 기념비에 헌화로 시작...(공통)

*장진호전투, 흥남철수... 미군과 중공군의 대혈투.이제는 사드로 미-중이 대혈투. 그 가운데 선 흥남철수 피난민의 아들 文대통령... 참 묘한 역사입니다.

 

​

9. 황재균(30·샌프란시스코) → 메이저 리그 데뷔 첫날 6회 결승 홈런. 마이너리그 머물다 팀 떠날 위기서 출전 기회... 꿈 이루다.(동아)

 

​

​10. 주변국 原電정책 → 美는 ‘직진’, 日은 ‘유턴’(후쿠시마 이후 중단했던 원전 재가동 시작), 中은 ‘가속’. 우리는 ‘일단 정지’...(문화)

 

이상입니다.



*주차장 구격 개정. 문콕사고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