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중국發 미세먼지 적을 때 조사... 中에 면죄부 준 환경부? → 한-美(나사) 미세먼지 공동연구 결과 발표.지난해 5.2~6.12 기준 국내 생산 52%, 중국발 34%,북한 9%...(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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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인 70%, ‘北과 전면전 우려’ → 민주당 지지자가 공화당 지지자보다 우려 2배, 40세 이하(49%)보다40세 이상(77%)이 훨씬 높아. 미 언론 매체 조사.(헤럴드경제)

*정치 성향, 나이 따라 같은 사안에 생각 다른 것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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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리 음식 사라진 명동 → 크로와상, 스테이크, 치즈 얹은 가리비, 로브스터 구이, 터키 아이스크림... 어디서나 흔한 또는 국적불명의 먹거리들. 장기적으로 외국인 관광에 마이너스.(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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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율 주행차 사고 책임? → 볼보, 2015년 ‘자율주행 모드에서 발생한 사고, 모든 책임 부담‘ 선언한 바 있어. 전문가, 자율 수준 높을수록 제조사 책임 커지고 보험료도 낮아질듯...(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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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태풍 이름 → ①1953년 호주의 예보관들이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인 이름 붙인데서 시작 ②지금은 亞태풍위원회 회원국 14개국이 10개씩 제출한 이름을 순서대로 사용 ③피해 많이 준 이름은 피해국의 요청에 따라 퇴출. ④이에 따라 2003년 ‘매미’(북한 제출)는‘무지개’로 교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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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법원, 재판 생중계 허용 검토? → 여론 재판, 사법 포퓰리즘 우려... 유럽도 중계는 안 해. 미국 OJ심슨 재판도 공개가 유리하다고 판단한 피고인이 동의 한것.(문화,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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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조등 켜고 자동차 운행하니 → 사고 20% 감소했다는 외국 통계 있어. 장마철 전조등 켜고 운행하자.(문화. 경찰관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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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증세없는 복지? → 文 정부 공약 달성에 필요한 돈5년간 178조(국정자문위). 복지와 일자리에만 96조... 자연적인 세수 증가 60조 등 재원마련은 낙관적,비현실적 지적도.(중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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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문 정부 100대 국정과제 보니 → ①대선 결선투표제 추진 ②공무원-교사 정치참여 보장(현재는 법으로 금지) ③이동전화 기본료 폐지는 포기.(동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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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지난 3월 공사 중 발견 된 포항 시내 천연가스 →4개월째 불타고 있어. 포항시, 지질연구원, 한국가스공사와 정밀 조시키로. 매장량을 정밀 조사. 활용 방안을 마련.(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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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한- 美나사 공동연구, 중국발 미세먼지 34%. 5~6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