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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늬우스(8월 3일 오전)
8월 3일 오전 시황
대충늬우스 8월 3일 오전 시황서상영의 페이스북[한국증시 하락]장 초반부터 한국 증시는 낙폭을 확대. 몇 가지 사안으로 이를 종합해 볼 수 있음①트럼프의 한반도 관련 강경 발언 ②미국과 러시아, 중국간의 무역분쟁 우려 ③일부 기업들의 실적 악화 ④Kospi 200 fwd 영업이익 정체 등으로 볼 수 있음먼저 트럼프 한반도 관련 강경 발언트럼프가 한반도에서 군사적 옵션이 불가피하다고 발언. 특히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 수천명이 죽는다고 해도 미국 본토에서 죽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 라는 무책임한 발언을 언급 한 점이 지정학...
[한국증시 하락]
장 초반부터 한국 증시는 낙폭을 확대. 몇 가지 사안으로 이를 종합해 볼 수 있음
①트럼프의 한반도 관련 강경 발언 ②미국과 러시아,중국간의 무역분쟁 우려 ③일부 기업들의 실적 악화 ④Kospi 200 fwd 영업이익 정체 등으로 볼 수 있음
먼저 트럼프 한반도 관련 강경 발언
트럼프가 한반도에서 군사적 옵션이 불가피하다고 발언. 특히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 수천명이 죽는다고 해도 미국 본토에서 죽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 라는 무책임한 발언을 언급 한 점이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이어짐. 물론 미 국무장관은 곧바로 “우리는 북한의 적이 아니며 북한 정권의 교체나 붕괴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재 확인했으나 트럼프의 발언 파장을 막기에는 역부족.
두번째 미국과 러시아, 중국간의 무역분쟁 우려
전일 미 증시가 장 초반에 하락 전환한 이유는 러시아 제재안에 트럼프가 서명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점. 그러나 EU는 러시아의 대 EU 수출을 일부 줄이겠다고 언급하는 등 러시아와의 무역분쟁 우려가 확산. 이러한 가운데 중국에 대해서도 무역제재를 언급하는 등 각국의 무역분재우려가 확산. 이러한 경우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 차익실현 욕구 강화
세번째 GS리테일 등 일부 소비업종의 실적 악화
내수 부진으로 인해 일부 소비업종의 실적 부진이 이어진 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네번째 KOSPI 200 기업의 2017년 영업이익 추정치 정체
2017년 영업이익 추정치의 변화를 살펴보면, IT 및 금융 업종이 여전히 실적 개선을 주도. 다만 이익전망의 개선 흐름을 주도했던 IT 업종의 추정치 상향 이 둔화되고, 경기관련소비재 업종의 추정치 하향은 어느 때보다 가파르게 진행되며 KOSPI 200 기업의 2017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1개월 간 2조원 상향 된 186조원에 그침. 이러한 영업이익 전망치가 정체도어 있기 때문에 저가 매수세도 유입되지 못하고 있는 현상.
결국 한국 증시는 일부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된 이후 저가 매수 또한 제한된 가운데 하락폭을 키운 상태로 볼 수 있음. 다만, 글로벌 경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태에서 이러한 차익실현 욕구가 지속적으로 강화될 가능성 또한 제한.
8월 3일 오전 시황
대충늬우스 8월 3일 오전 시황서상영의 페이스북[한국증시 하락]장 초반부터 한국 증시는 낙폭을 확대. 몇 가지 사안으로 이를 종합해 볼 수 있음①트럼프의 한반도 관련 강경 발언 ②미국과 러시아, 중국간의 무역분쟁 우려 ③일부 기업들의 실적 악화 ④Kospi 200 fwd 영업이익 정체 등으로 볼 수 있음먼저 트럼프 한반도 관련 강경 발언트럼프가 한반도에서 군사적 옵션이 불가피하다고 발언. 특히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 수천명이 죽는다고 해도 미국 본토에서 죽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 라는 무책임한 발언을 언급 한 점이 지정학...
[한국증시 하락]
장 초반부터 한국 증시는 낙폭을 확대. 몇 가지 사안으로 이를 종합해 볼 수 있음
①트럼프의 한반도 관련 강경 발언 ②미국과 러시아,중국간의 무역분쟁 우려 ③일부 기업들의 실적 악화 ④Kospi 200 fwd 영업이익 정체 등으로 볼 수 있음
먼저 트럼프 한반도 관련 강경 발언
트럼프가 한반도에서 군사적 옵션이 불가피하다고 발언. 특히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 수천명이 죽는다고 해도 미국 본토에서 죽는게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다” 라는 무책임한 발언을 언급 한 점이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이어짐. 물론 미 국무장관은 곧바로 “우리는 북한의 적이 아니며 북한 정권의 교체나 붕괴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재 확인했으나 트럼프의 발언 파장을 막기에는 역부족.
두번째 미국과 러시아, 중국간의 무역분쟁 우려
전일 미 증시가 장 초반에 하락 전환한 이유는 러시아 제재안에 트럼프가 서명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점. 그러나 EU는 러시아의 대 EU 수출을 일부 줄이겠다고 언급하는 등 러시아와의 무역분쟁 우려가 확산. 이러한 가운데 중국에 대해서도 무역제재를 언급하는 등 각국의 무역분재우려가 확산. 이러한 경우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 차익실현 욕구 강화
세번째 GS리테일 등 일부 소비업종의 실적 악화
내수 부진으로 인해 일부 소비업종의 실적 부진이 이어진 점도 차익실현 매물 출회
네번째 KOSPI 200 기업의 2017년 영업이익 추정치 정체
2017년 영업이익 추정치의 변화를 살펴보면, IT 및 금융 업종이 여전히 실적 개선을 주도. 다만 이익전망의 개선 흐름을 주도했던 IT 업종의 추정치 상향 이 둔화되고, 경기관련소비재 업종의 추정치 하향은 어느 때보다 가파르게 진행되며 KOSPI 200 기업의 2017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1개월 간 2조원 상향 된 186조원에 그침. 이러한 영업이익 전망치가 정체도어 있기 때문에 저가 매수세도 유입되지 못하고 있는 현상.
결국 한국 증시는 일부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산된 이후 저가 매수 또한 제한된 가운데 하락폭을 키운 상태로 볼 수 있음. 다만, 글로벌 경기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상태에서 이러한 차익실현 욕구가 지속적으로 강화될 가능성 또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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