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모처럼 국론 일치? → 사드 추가배치 결정 71.0%가 ‘잘했다’... 지지 정당, 지역, 연령층에 관계 없이 모두 찬성이 반대보다 높아. 리얼미터- tbs 공동조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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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귀농귀촌종합센터’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운영. 전국 지자체 귀농귀촌 정보 제공.희망 지역에서 한 번이라도 겨울을 겪어 보는 것이 중요...(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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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회용 플라스틱 컵 → 2012년 한해 30억개 사용.이후 통계 없어. 전문가들 재활용율 5~10% 추정. 뚜껑, 빨대 등 소재 다른 것들이 섞여 재활용 대신 소각되는 경우 많다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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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짜 한우 비율 → 3.7%... 주부를 미스터리 쇼퍼로459곳 판매점에 투입 구매해 조사... 이중 17곳 가짜 한우. 지난해 6.4%보다 줄어. 서울시 기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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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허준은 침을 놓지 못했다’? → ①선조실록에 허준이 ‘소신은 침놓는 법을 모른다’는 기록 ②전문 연구자도 허준이 침을 놓았다는 기록은 찾지 못해 ③조선은 초기부터 의과 고시에서도 침의를 분리해 선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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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주택 이상 다주택자 거래 비중 → 전체 매수자의14%가 다주택자(2015, 2016년). 이전 6~7%대 보다 배 늘어.(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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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저출산이 부른 임용절벽? → 초등교사 선발 지난해 보다 40% 줄어, 서울은 지난해의 1/8... 명예퇴직 줄고 기존 발령대기자 많은데다 학령인구 줄어 정원 늘릴 수 없어. 교대생들 반발.(중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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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용감한 사람, 겁쟁이 → 뇌의 ‘편도체’의 예민도에 따라 결정... 즉 유전자에 따라 결정 된다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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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네이마르’ 연봉 →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 파리생제르맹으로 5년 계약 이적... 연봉 600억원, 메시(530억원)보다 많아 세계 최고. 이적료 2964억원은 ‘아이티’의 나라 빚 다갚을 수 있는 돈...(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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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KTX 원주~강릉 첫 시험 운행 → 오는 12월 개통 예정. 청량리 ~ 강릉 기존 무궁화 5시간 47분에서 1시간 28분으로 단축.(세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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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이렇게 소재가 다른 플라스틱은 재활용되지 않고 연료용나 소각 처리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