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오늘 12월 7일 → ①절기 상 ‘대설’. 실제 눈 예보. ②태안 기름 유출사고 10주년. 2014년부터는 유징(기름찌꺼기) 조사에서 ‘0’%... 완전히 회복 된 것으로 판단...(세계, 한경 외)

 
2. ‘플리바게닝’ → 수사 협조자에게 형벌을 감면해 주는 제도. 우리나라는 공식 인정 않음. 최순실 조카 장시호, 검찰은 구형에서 ‘선처’했지만, 법원은 구형보다 1년 더 선고.(문화)

 
3. ‘OAR' → 도핑으로 평창 출전 금지국 된 러시아 선수들이 개인자격으로 출전할 때 사용해야 할 명칭.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lympic Athlete from Russia)의 의미.(한국)

*국기 대신 ‘오륜기’, 국가 대신 ‘올림픽 찬가’ 연주

 
4. EU, 한국 조세회피국 지정 → 파나마, 마카오, 팔라우, 바베이도스, 카보베르데, 세인트루시아 등 17개국과 함께. 망신넘어 신인도에도 악영향. 정부 사전대응 안이했다 지적.(중앙 외)▼

 
5. ‘韓, 日에 (미국의) 核배치보다 자체 核무장이 낫다’→ 페리 전 美 국방장관, 미국 군축협회(ACA) 세미나에서 발언. 韓,日 핵무장 옹호 발언은 매우 이례적. 최근의 흐름 반영.(문화)

 
6. 서울 총인구 6년 연속 감소, 1020만명... → 초등생은 5년 새 10만명이나 줄어. 1년 사이 전체 인구 9만3000명 줄었는데 車는 2만6000대 늘어.(서울 외)

 
7. 폭력, 선정 유발... 인터넷TV 별풍선 → 정부, 상한선 도입 추진, 100만원 권고안. 아프리카TV 현재 상한 3000만원, 유튜브는 500달러. 별풍선 하나에 100원... BJ에겐 60원 돌아가.(헤럴드경제)

 
8. ‘칡’ → 갱년기 치료에 도움되는 여성호르몬 성분이 석류의 628배, 콩의 30배. 칼슘의 흡수를 돕고 숙취 원인물질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성분도 많아 술자리 많은 연말에 유용...(세계)

 
9. 한전, 중국 제치고 영국 21조 원전 사업 인수 → 도시바가 가지고 있던 지분 100% 인수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이후 처음으로 원전 수출에 성공.(경향)

 
10. 기타 → ①15일부터 청량리-영주 새마을호 열차 폐지. 영주, 제천 등 5개시군 강한 반발 ②문 대통령, 13-16일 중국 국빈 방문 ③청, ‘적폐수사 서둘러 안덮는다’ 검-청 온도차

 
 
이상입니다.


 
▼이런 나라들과 동급?...  EU, 한국 조세회피국 지정 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