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이국종 교수, 한국당 강연 → 일각선 영입說... 李 ‘정치 아무나 하는 것 아니다’ 선 그어. 귀순병사 상태 묻는 질문엔 ‘북한 병사보다 우리 중증외상센터 상태가 더 심각하다‘ 구체적인 답변 없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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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값 비아그라’ → 오리지널 제조사 화이자, 내주 美서 복제약 시판. 1998년 출시, 특허권 11일 종료. 내년 여름쯤엔 많은 복제약 쏟아져 가격 90% 가까이 떨어질 것에 대응.(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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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러시아 출전하든 안 하든 ‘韓, 종합 9위’ 불변? → BBC, 美 데이터업체 분석인용. 금은동 각 6, 3, 1개 예측. 독일, 金 15개로 ‘부동의 1위’ 푸틴, 개인 자격 출전 허용 할 듯.(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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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니트족’((NEET) → 일할 의지가 없는 무직자. 즉 교육, 훈련을 받지 않고 있으면서 일도 안하는 청년층을 말함.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문화)

*명확한 기준이 없어 기관, 국가별로 통계치 크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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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혼자 영화보러 온 사람 → 전체 관객에서 차지하는 비중 2013년 8.1%에서 올해는 2배 이상인 16.9%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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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별장 가서 닭 사료 주라’ ‘친인척 김장 좀 도와라’ →시민단체 ‘직장갑질 119’에 온 제보들... 출범 한달 간 2000여건 제보.(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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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회초년생 3000만원 빚은 기본 → 입사 3년차 이내 평균 대출 2959만원. 연봉 700만원 더 주면 ‘이직’하겠다. ‘2018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 신한은 2만명 조사.(한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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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푸틴(65) 4선 출마 선언 → 대선 내년 3월. 임기 4년 대통령 두 번, 6년 대통령 1번 지내고 이번 당선되면 대통령만 20년. 유력 상대 없어 당선 무난 전망.(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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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예루살렘’ → 1948년 건국 직전 서쪽은 이스라엘, 동쪽은 요르단이 관리토록 유엔 결의. 1967년 ‘6일 전쟁’으로 ‘이’가 동쪽 점령. 유엔 등 국제법 위반 비판. 이 같은 논란 때문에 세계 어느 나라도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두지 않고 있다.(중앙 외)▼

*팔레스타인 역시 예루살렘을 수도로 삼고 있음. 인구 85만. 이중 37%가 팔레스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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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가 고양이보다 두배 더 똑똑? → 뇌의 뉴런(신경세포) 개수 개 5억3000만개, 고양이 2억5000만개.인간은 160억개. 미국등 4개국 6大 연구. 일부, ‘뉴런=지능 아니다’ 주장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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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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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예루살렘... 동서로 나뉘고 가운데 ‘올드시티’는 유대, 이슬람, 아르메니아, 기독교 중립 5개 구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