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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北예술단 공연 볼 1060명 온라인 추첨 → 오늘 낮 12시부터 3일 낮12시까지 인터파크티켓 (ticket.interpark.com)이나 모바일(mticket.interpark.com)로 접수 받아 추첨.(동아 외)
 

2. 개신교(예장통합), ‘요가’ 금지 → ‘타 종교(힌두교)의 종교적 신념이 담겨 있다. 교인들의 참여를 금지해야 한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작성한 ‘요가에 관한 연구보고서’ 채택.(문화)
 

​3. 집값 세계 1위 악명, 홍콩에 ‘캔 하우스’ → 길이 5m, 지름 2.1m 대형 수도관을 이용한 주택 등장. 다리밑, 옥상등 다양한 곳에 쌓을수 있어. 제작비 1600만원, 월세 41만원.(문화)
 

​4. ‘나스카’ 유적 → 페루 나스카 평원에 그려진 2000년전 거대한 그림들. 수백m 상공에서 봐야 보임.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기사 실수로 트럭 몰고들어가 일부 문양 훼손.(서울 외)
 

5. 구급차, 연예인 편법 운송 → 소문이 사실로 확인. 울산지역 사설 구급차 운영업체, 불법으로 연예인 십수차례 실어 날랐다 적발, 입건.(문화)
 

6. 평창 미세먼지 올림픽? → 지난 3년간 올림픽 기간 평창 초미세먼지 26.5 ~29.3㎍/㎥. 국내 기준으로는 보통(16∼50)이지만 세계보건기구 기준으로는 ‘나쁨’(26∼50)에 해당.(문화)
 

7. ‘감세효과’? 트럼프 지지율 한달새 10%p 상승 → 42%. ‘의회가 트럼프 탄핵해야 한다’에 동의도 41%에서 38%로 떨어져.(세계 외)
 

8. 뚝뚝 줄어드는 학생 수... → 중고교 올 신입 1학년 학급 평균 24명. 작년에 비해 고교는 4명, 중학교는 2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 소울 후기고ㆍ중학교 신입생 배정.(한국)
 

9. ‘고종명’(考終命) → 하늘이 부여한 천명을 다 살고 죽음을 맞이 함. 오복중의 하나임. 집에서 편한 임종 맞은 사람 비율 15.3% vs 병원 임종 74.9%. 2016년 통계청.(중앙)
 

​10-①평창, 아프리카 선수? → 12명. 겨울올림픽은 유럽과 북미의 잔치... 전체 참가선수 2924명 중 유럽 선수들은 1884명, 64.4%. 아시아(449명)도 한중일 빼면 단 100명.(동아)
 

​10-② 평창에서 우리 대통령 부를 땐 ‘윗분’ → 북 김정은 부를 땐 ‘귀측 윗분’. 김일성 부자 배지를 ‘배지’로 부르지 말 것, 그들은 ‘초상’으로 부름. 정부, 평창조직위에 말조심 공문.(조선)
 

10-③ 인공기는 민간인이 게양 → 선수촌 국기 게양, 다른 국기는 게양 요원인 군인이 게양했지만 북 인공기는 민간인이 게양.. ‘주적’인 북한의 인공기에 군인이 예를 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 있어.(한국)
 

이상입니다


▼집값 세계 1위 악명... 홍콩에 등장한 깡통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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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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