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13일 신문을 통해서 알게 된 것들

1. 하루 11시간 근무 대리급, 실제 일한 건 5시간 32분뿐 → 상공회의소 등 2016년 9개 기업 대리급 45명 심층 인터뷰 결과... 반면 ‘집중 근무제’ 필요하지만 여유 사라졌다 지적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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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잠긴 문 열어 달라’, ‘고양이를 구해달라’ → 현행 ‘119 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은 소방관은 긴급 상황이 아니면 출동 요청을 거절할 수 있지만 항의민원 때문에 출동한다고.(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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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근 북 태도 변화에 대해 → 여론, ‘환영하지만‘(74％) ‘믿음은 안간다’(64％). cbs-리얼미터 조사. 북미 정상회담 합의 전 3월 9일 조사.(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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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합계출산율’ → 15~49세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 출산률 회복 성공 사례로 꼽히던 프랑스도 합계출산률 지난해 1.88명으로 하락. 한국은 1.08.(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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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동요 ‘오빠생각’ 작사가(최애주)와 ‘고향의 봄’ 작사가(이원수)는 부부 → 두 작품 모두 방정환이 발행하던 잡지 ‘어린이’에 당선된 동시. 수원, 마산에 살던 두 소녀 소년은 이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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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전/이후’와 ‘전/후’는 다른 말 → 이전/이후는 기준 연도 포함. 전/후는 포함 않음. 즉 2010년 이후는 2010년 포함해서 그 뒤, 2010년 후는 2011년부터 그 뒤...(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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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도 안되는 페트병 재활용... → 한해 페트병 사용 갯수 600억개 추정. 페트병 라벨에 접착제 사용한 페트병 많아 재활용률 떨어뜨려.(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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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일본에서 암호화폐로 물건 살 수 있는 곳 → 26만 곳. 그러나 높은 수수료, 가격변동 등 아직 실용화에는 한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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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중, 3연임 개헌 → 중 언론들 일제히 찬양. 인민일보, ‘민족부흥과 중국몽(中國夢) 실현을 위한 것’ 환구시보, ‘시주석 리더십이 발전의 핵심’...(문화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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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대 그룹 사외이사 10명 중 4명 권력기관 출신 → 187명 중 74명이 고위 관료, 법원·검찰, 청와대 등 소위 '권력기관' 출신... 단일 직군으로는 교수가 최다 33％.(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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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