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유아용 물놀이 장난감 잘라보니 ‘세균 놀이터’ → 고무오리 속엔 곰팡이. 미끈한 세균막...최근 美, 스의스 합동 연구팀, 물놀이 장난감 1개당 세균이 13억 마리씩 검출 발표.(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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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자리 넘치는 나라 일본 → 올해 대졸자의 민간기업 구인배율 1.78배. 구직자 1인당 일자리 1.78개라는 뜻. 기업들 일할 사람 찾으려 아우성...(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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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파르타를 무너뜨린 건 ‘저출산’ → 전쟁을 통해 부를 쌓고 포로 노동력에 의존하면서 저출산. 사치 즐길 기회 줄고 재산 분배할 자손 느는 것 기피. 말기엔 인구 80% 감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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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화 ‘1987’ 주인공 박종철, 이한열 모두 우리학원서 재수‘ → 입시학원 홍보 프랭카드... ‘지나친 상술’ 지적 받자 자진 철거.(문화)▼
*두 열사 모두 종로학원 재수는 사실. 박종철 84년 서울대 언어학과, 이한열 86년 연세대 경영학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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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의 폐기물 재활용 비율 → 59％. 65％인 독일에 이어 OECD 두 번째. 그러나 재활용 관련 업체의 77％가 5인 미만 영세업체. 대형화 및 국공영화 필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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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꾸미 이러다간 씨가 마를라’ → 5~8월 금어기 신설 국무회의 통과. 2016년 어획량 1998년의 1/4 수준.(문화) *쭈꾸미(X) → 주꾸미(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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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0년 새 10배 오른 임대료 … 비어가는 가로수길·명품거리 → 청담동 건물 5곳 중 1곳꼴 ‘임대’. 그러나 건물 가치 떨어질까 임대료 안 내리는 경우 많다고.(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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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한양에 다녀간 시골 사람들이 기필코 경음(京音=서울말)을 본받으려고 하니 모두 다 잘못된 일이다 → 조선 후기 실학자 위백규(1727∼1798)...(동아, ’방안의 발견‘ 서평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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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발바르 국제 종자저장고’(SGSV=Svalbard Global Seed Vault) → 재해나 전쟁으로부터 종자 멸종을 막기 위해 유엔 세계작물다양성재단(GCDT)이 2008년 북극인근 지하에 설치한 종자 저장고.(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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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박근혜 1심 6일 'TV 생중계'. 대법원 규칙 만든 후 처음. 일부, 망신주기... 본인 불참 전망 ②쌀값. 전년동월 대비 26.4% 폭등. 30여년 만에 최대. 지난해 생산량 감소 탓 ③서울 아파트값 평균 7억원 첫 돌파, 전국 평균은 3억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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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지나친 상술 vs 재미있는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