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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1년에 책 한권도 안 샀다’ → 1인당은 물론 1가구당 책 한권도 안사. 지난해 가구당 평균 도서 구입비 1만 2054원... 책 평균 단가 (1만 6347원)보다 적어.(문화 외)


2. ‘동물원’ → 현재 10 종류 또는 50마리 이상의 동물을 전시하는 경우에만 ‘동물원’으로 등록 의무화. 최근 너구리 등 야생동물 카페 늘어. 감염, 생태교란 우려... 관련법 개정 검토, 업주들은 반발 움직임.(동아)


3. 에디오피아 노동자 ‘한달 임금 3만원’... → 게스(Guess), H&M, 캘빈 클라인 등 글로벌 브랜드 하청 근로자. 방글라데시(11만원), 케냐(24만원)에도 턱없이 못미쳐. 뉴욕대 보고서.(헤럴드경제)


4. 바지락 → 100g당 타우린 1500㎎ 함유... 조개류 중에선 전복·소라 다음.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간의 해독, 인슐린 분비를 돕는다. 3~5월이 살인 꽉찬 제철. (문화)


5. ‘따오기’ → 1979년 비무장지대서 관찰된 후 멸종... 중국서 가져온 한쌍 번식 성공, 경남 창녕 우포늪에 방사 계획. 중국도 멸종단계서 1981년 7마리 발견해 증식 시킨 것. 일본도 중국에서 받아 증식.(문화 외)


6. ‘노키즈(No Kids) 식당’ → 다른 손님에게 피해 등 이유로 아이 동반을 금지한 식당. 2017년 국가인권 위원회는 ‘아동 차별’로 시정을 권고. 그러나 계속 느는 추세. 반면 최근아이 동반 고객 우선 매장도 생기기 시작했다고.(경향)


7. 해외 주식투자 급등 → 올들어 4개월간 24조원 증가. 총 200조원 규모. 저금리 등 영향 해외로 눈돌려... 투자용 달러 수요 늘면서 원화 약세 요인으로 작용.(중앙)


8. ‘와타나베 부인’과 ‘김여사’ → 특정 인물이 아니라 일본의 잃어버린 20년 시기, 저금리의 엔화 자산을 팔고 해외 자산에 투자했던 일본의 주부들을 가리키는 말. 이에 빗대 우리는 ‘김선생’ 또는 김여사’로 부른다.(중앙)


9. 흔히 ‘이’를 붙여 잘못 쓰는 말 → 가슴이 '설레인다'(X)/ ‘설렌다’(O), 불에 ‘데이다’(X)/ '데다'(O), 목이 '메인다'(X)/‘메다’(O).(중앙 우리말 바루기)


10. 기타 → ①지난해 전체 산재 사망 971명... 이 중 절반(485명)이 건설현장▼ ②우리 정치 ‘양극단화’? 리얼미터, YTN 등 주요 여론조사에서 무당층 비율 10%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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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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