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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병원을 주변 지인에 소개한 댓가로 진료비를 깍아주면 위법? → 헌법재판소, 그 할인의 내용이 건보 비급여 부분이면 의료법이 금지하는 ‘환자 유인행위 아니다’ 판결. (아시아경제)
2. 4년째 폐업이 더 많은 ‘치킨집’ → 그래도 전국에 8만7000개. 작년 창업 6200곳 vs 폐업 8400곳. 운영비용 상승, 경쟁 심화... 수익성 악화. KB 자영업 분석 보고서. (문화)▼
3. 헝가리인 이례적인 추모와 애도 → ‘한국 드라마 방영, 한국 기업 진출... 한국에 우호적인 정서가 형성되어 있었던 게 이번에 드러나는 것’...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문화원장. (문화)
4. 정년 연장, 독인가 약인가 → ‘청년 고용난 가중’ vs ‘고령화 대비위해 필요’. 日 65세→ 70세, 독일 65세→ 67세로 연장 추진. 美, 영국은 ‘나이를 이유로 퇴직시키는 것은 차별’이라는 이유로 아예 정년제도를 없앤 지 오래.(한국)
5. 지난 1분기 수출 감소, 주요 20개국(G20)중 한국이 최대 → 직전 분기 대비 7.1% 감소. 미중 무역 분쟁의 당사자인 미국은 오히려 수출 0.7% 늘었고, 중국도 3.9% 증가. (아시아경제)
6. ‘주세 종량제’ → 술에 붙이는 세금을 지금은 가격(원가)에 따라 매기지만 앞으로는 양이나 알콜 도수에 따라 매기겠다는 방침. 이렇게 되면 수입맥주와 경쟁이 치열한 국산 맥주 세금 줄여주는 효과. 소주는 오르는 효과.(동아)
7. 한국을 바꾼 산업기술... 반도체 → 1974년 ‘한국반도체“(뒤에 삼전전자에 인수 됨)’ 설립으로 시작. 공학한림원 `산업기술발전 70년사` 발간. 반도체 등 11개 분야 집대성. (매경)
8. 다시 주목 받는 ‘생존 수영’ → 2014년 세월호 이후 전체 초등생에 수영 교육. 올해 123만명 대상이지만 강사, 인프라 부족으로 ‘물놀이’ 수준에 그쳐.(문화)
9. ‘총검술’ → 신병 교육에서 폐지. 해군은 바다에서 싸우는 특성상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일찌감치 폐지. 미 육군도 2011년부터 폐지하고 권총과 격투기를 통해 근접전 능력을 강화.(경향)
10. 기타 → ①하노이 회담 결렬 ‘숙청설’ 김영철, 김정은 옆에서 건재 과시
②다뉴브 참사 ‘인재’... 추돌 크루즈선은 사고 알고 뺑소니, 경찰은 날씨 핑계로 헬기 구조요청 묵살
③민주 41% vs 한국 30%... 벌어지는 지지율 격차. 리얼미터 5.27~31일
④다뉴브강 하류 102㎞서 한국인 남성 추정 시신 발견
이상입니다.
1. 병원을 주변 지인에 소개한 댓가로 진료비를 깍아주면 위법? → 헌법재판소, 그 할인의 내용이 건보 비급여 부분이면 의료법이 금지하는 ‘환자 유인행위 아니다’ 판결. (아시아경제)
2. 4년째 폐업이 더 많은 ‘치킨집’ → 그래도 전국에 8만7000개. 작년 창업 6200곳 vs 폐업 8400곳. 운영비용 상승, 경쟁 심화... 수익성 악화. KB 자영업 분석 보고서. (문화)▼
3. 헝가리인 이례적인 추모와 애도 → ‘한국 드라마 방영, 한국 기업 진출... 한국에 우호적인 정서가 형성되어 있었던 게 이번에 드러나는 것’...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문화원장. (문화)
4. 정년 연장, 독인가 약인가 → ‘청년 고용난 가중’ vs ‘고령화 대비위해 필요’. 日 65세→ 70세, 독일 65세→ 67세로 연장 추진. 美, 영국은 ‘나이를 이유로 퇴직시키는 것은 차별’이라는 이유로 아예 정년제도를 없앤 지 오래.(한국)
5. 지난 1분기 수출 감소, 주요 20개국(G20)중 한국이 최대 → 직전 분기 대비 7.1% 감소. 미중 무역 분쟁의 당사자인 미국은 오히려 수출 0.7% 늘었고, 중국도 3.9% 증가. (아시아경제)
6. ‘주세 종량제’ → 술에 붙이는 세금을 지금은 가격(원가)에 따라 매기지만 앞으로는 양이나 알콜 도수에 따라 매기겠다는 방침. 이렇게 되면 수입맥주와 경쟁이 치열한 국산 맥주 세금 줄여주는 효과. 소주는 오르는 효과.(동아)
7. 한국을 바꾼 산업기술... 반도체 → 1974년 ‘한국반도체“(뒤에 삼전전자에 인수 됨)’ 설립으로 시작. 공학한림원 `산업기술발전 70년사` 발간. 반도체 등 11개 분야 집대성. (매경)
8. 다시 주목 받는 ‘생존 수영’ → 2014년 세월호 이후 전체 초등생에 수영 교육. 올해 123만명 대상이지만 강사, 인프라 부족으로 ‘물놀이’ 수준에 그쳐.(문화)
9. ‘총검술’ → 신병 교육에서 폐지. 해군은 바다에서 싸우는 특성상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일찌감치 폐지. 미 육군도 2011년부터 폐지하고 권총과 격투기를 통해 근접전 능력을 강화.(경향)
10. 기타 → ①하노이 회담 결렬 ‘숙청설’ 김영철, 김정은 옆에서 건재 과시
②다뉴브 참사 ‘인재’... 추돌 크루즈선은 사고 알고 뺑소니, 경찰은 날씨 핑계로 헬기 구조요청 묵살
③민주 41% vs 한국 30%... 벌어지는 지지율 격차. 리얼미터 5.27~31일
④다뉴브강 하류 102㎞서 한국인 남성 추정 시신 발견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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