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9년 7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일 무역보복 사법적 해결? → 일본은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 이길 자신이 있다는 의미. 우리 정부는 현재 ICJ 제소를 정책적 선택지로 상정하지 않고 있다.(경향)
2. ‘IBK 피싱스톱’ → 기업은행이 개발한 보이스피싱 예방 앱. 통화 내용을 실시간 녹음해 AI가 기존 보이스피싱 사례와 대조해 실시간 으로 고객에게 경고해 준다고.(한국)
3. 장마 → 장마철에 연 강수량의 약 30% 이상이 집중 돼왔으나 2010년 이후 마른 장마 심화. 현재 경기도 338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 42%... 평년 80%의 절반 수준.(아시아경제)
4. ‘일사병’과 ‘열사병’ → 서로 다른 병. ▷일사병은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행진, 노동 중에 흔히 일어나는 병 ▷열사병은 고온 다습한 곳에서 몸의 열을 발산하지 못해 생기는 병. 땀도 안난다. 비닐하우스 등에서 흔히 발생.(중앙)
5. 전 세계 對중국 부채 크게 늘어 → 2017년 5조 달러... 특히 개도국들의 대중국 부채는 3800억 달러로 ‘파리클럽’(미국,독일 등 선진 채권국) 2460억 달러 보다 많아.(헤럴드경제)
6. ‘비행기 타는 것이 부끄럽다’ → 이산화탄소 배출 많은 비행기 대신 기차 타자... 유럽 ‘플라이트 셰임’ (flight shame) 운동 확산. 비행기 배출 CO2는 세계 전체 배출량의 2~3% 추산.(헤럴드경제)
7. 해양수산부 선정 7월의 웰빙 수산물 → 전복, 장어. 장어는 생김새가 ‘비호감’. 아리스토텔레스는 ‘문어’ ‘큰 새우’와 함께 ‘바다의 3대 괴물’이라 했다고... 꼬리가 스태미나 증진에 좋다는 말은 과학적 근거는 없어..(문화, 전문가 칼럼)
8. 믹스 커피도 대사 증후군 감소 효과 → 커피를 전혀 안 마시는 사람의 위험을 1이라 할 때 블랙커피 마시는 사람은 0.86, 믹스커피 마시는 사람은 0.83으로 믹스커피가 오히려 좋아. 이화여대 연구팀 1만 1200여명 연구.(문화)
9. 폭스바겐 ‘비틀’(Beetle), 81년만에 역사속으로 → 10일 멕시코 공장에서 마지막 생산. 히틀러의 지시로 독일 국민차로 출발, 1938년 첫 생산... 미국에선 반 기성문화의 상징 되기도. (아사아경제 외)▼
10. 일 무역 보복 → ①30대 기업 청와대 소집 대책 논의. 외교문제인데 기업 불러 무슨 대책 나오겠나 비판도
②이 와중에 총리는 장기 해외 순방, 외교장관은 출장
③일본 맥주 매출 곤두박질... 이마트 15.6% 감소, GS25는 21% 감소
이상입니다.
1. 일 무역보복 사법적 해결? → 일본은 국제사법재판소(ICJ) 제소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 이길 자신이 있다는 의미. 우리 정부는 현재 ICJ 제소를 정책적 선택지로 상정하지 않고 있다.(경향)
2. ‘IBK 피싱스톱’ → 기업은행이 개발한 보이스피싱 예방 앱. 통화 내용을 실시간 녹음해 AI가 기존 보이스피싱 사례와 대조해 실시간 으로 고객에게 경고해 준다고.(한국)
3. 장마 → 장마철에 연 강수량의 약 30% 이상이 집중 돼왔으나 2010년 이후 마른 장마 심화. 현재 경기도 338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 42%... 평년 80%의 절반 수준.(아시아경제)
4. ‘일사병’과 ‘열사병’ → 서로 다른 병. ▷일사병은 직사광선을 오래 받아 행진, 노동 중에 흔히 일어나는 병 ▷열사병은 고온 다습한 곳에서 몸의 열을 발산하지 못해 생기는 병. 땀도 안난다. 비닐하우스 등에서 흔히 발생.(중앙)
5. 전 세계 對중국 부채 크게 늘어 → 2017년 5조 달러... 특히 개도국들의 대중국 부채는 3800억 달러로 ‘파리클럽’(미국,독일 등 선진 채권국) 2460억 달러 보다 많아.(헤럴드경제)
6. ‘비행기 타는 것이 부끄럽다’ → 이산화탄소 배출 많은 비행기 대신 기차 타자... 유럽 ‘플라이트 셰임’ (flight shame) 운동 확산. 비행기 배출 CO2는 세계 전체 배출량의 2~3% 추산.(헤럴드경제)
7. 해양수산부 선정 7월의 웰빙 수산물 → 전복, 장어. 장어는 생김새가 ‘비호감’. 아리스토텔레스는 ‘문어’ ‘큰 새우’와 함께 ‘바다의 3대 괴물’이라 했다고... 꼬리가 스태미나 증진에 좋다는 말은 과학적 근거는 없어..(문화, 전문가 칼럼)
8. 믹스 커피도 대사 증후군 감소 효과 → 커피를 전혀 안 마시는 사람의 위험을 1이라 할 때 블랙커피 마시는 사람은 0.86, 믹스커피 마시는 사람은 0.83으로 믹스커피가 오히려 좋아. 이화여대 연구팀 1만 1200여명 연구.(문화)
9. 폭스바겐 ‘비틀’(Beetle), 81년만에 역사속으로 → 10일 멕시코 공장에서 마지막 생산. 히틀러의 지시로 독일 국민차로 출발, 1938년 첫 생산... 미국에선 반 기성문화의 상징 되기도. (아사아경제 외)▼
10. 일 무역 보복 → ①30대 기업 청와대 소집 대책 논의. 외교문제인데 기업 불러 무슨 대책 나오겠나 비판도
②이 와중에 총리는 장기 해외 순방, 외교장관은 출장
③일본 맥주 매출 곤두박질... 이마트 15.6% 감소, GS25는 21% 감소
이상입니다.
반응형
LIST
'뉴스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1353호 신문브리핑(2019년 7월 11일) (0) | 2019.07.11 |
---|---|
2019년 7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0) | 2019.07.11 |
2019년 7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0) | 2019.07.10 |
2019년 7월 1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0) | 2019.07.10 |
제 1352호 신문브리핑(2019년 7월 10일) (0) | 2019.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