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2019년 7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면접에서 출신지, 부모 직업 등 물으면 → 과태료 500만원. 17일부터 개정 채용절차법 시행. 키 등 신체조건, 결혼 여부도 물어선 안돼. 현실성과 실효성 의문 지적... (서울)
2. 실사판 ‘라이온 킹’? → 실사판이라고 하지만 정확히 실사 영화는 아니다. 사자 등 동물 캐릭터들은 컴퓨터 그래픽(CG)과 시각적 특수효과(VFX)로 만들어졌다.(문화)▼
3. ‘에이즈’ 사망자 → 지난해 132명, 법정 전염병 중 2위. 병원에서 흔히 감염되는 카바페넴내성균(CRE) 감염증 14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아. 폐렴이 115명 3위. (헤럴드경제)
4. 직장 갑질 조건 → 16일부터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 ①우월적 지위 이용해 ②업무범위 넘어 ③고통 주면 ‘직장 갑질’... 기준 모호하고 가해자 처벌 규정도 없어 실효성 의문.(경향)
*여러 차례 보고서 퇴짜는 해당 안되고 퇴근 후 ‘메신저 지시’는 해당 될 가능성
5. 명맥 끊기는 무형문화재 → 2002년 이후 종목은 144개로 33% 늘었지만 기능보유자는 24% 감소. ‘바디장’(베틀), ‘배첩장’(병풍) 등은 아예 전승자 없어. 수요 줄어 생업 힘든 탓.(한국)
6. 국산 오징어가 돌아오고 있다 → 지난 2년간 어획량 급감, 2016년 이후 가격 2배 올라. 최근 어획량 50% 가까이 늘어. 동해안 수온 상승과 5년간 금어기 효과.(국민)
7. ‘엘피다’ → 80년대 세계 D램 시장의 70%를 장악했던 일본의 반도체 업체들이 부활을 꿈구며 2000년 출범시킨 업체. 정부의 공적자금까지 지원받았지만 2012년 파산, 미국 마이크론에 넘어갔다. (문화)
*‘재팬디스플레이’(JDI)도 LCD 원조 일본이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2012년 소니·히타치·도시바 3사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업체. 올해 대만에 지분 절반 넘어 감.
8. '빅블러(Big Blur)' 현상 → 기존 산업, 업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 영어 '블러(blur)'는 흐릿해진다는 의미. 온/오프라인의 융합, 편의점의 상품 소매 외 택배 등 추가 기능 강화 등이 예.(아시아경제)
9. 위생환경은 좋아지는데 법정 전염병 환자는 계속 증가? →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329명, 사상 최고. 2010년 이전까지 한해 100명 미만... 실제 환자가 늘었다기보다 신고가 늘었다고 봐야.(헤럴드경제)
10. 축구 K리그 → 경기당 평균 관중 지난해 5458명에서 올해 8176명 으로 50%가량 급증. 치열한 선두 경쟁, U-20 준우승 등이 호재. (문화)
이상입니다
1. 면접에서 출신지, 부모 직업 등 물으면 → 과태료 500만원. 17일부터 개정 채용절차법 시행. 키 등 신체조건, 결혼 여부도 물어선 안돼. 현실성과 실효성 의문 지적... (서울)
2. 실사판 ‘라이온 킹’? → 실사판이라고 하지만 정확히 실사 영화는 아니다. 사자 등 동물 캐릭터들은 컴퓨터 그래픽(CG)과 시각적 특수효과(VFX)로 만들어졌다.(문화)▼
3. ‘에이즈’ 사망자 → 지난해 132명, 법정 전염병 중 2위. 병원에서 흔히 감염되는 카바페넴내성균(CRE) 감염증 14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아. 폐렴이 115명 3위. (헤럴드경제)
4. 직장 갑질 조건 → 16일부터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 ①우월적 지위 이용해 ②업무범위 넘어 ③고통 주면 ‘직장 갑질’... 기준 모호하고 가해자 처벌 규정도 없어 실효성 의문.(경향)
*여러 차례 보고서 퇴짜는 해당 안되고 퇴근 후 ‘메신저 지시’는 해당 될 가능성
5. 명맥 끊기는 무형문화재 → 2002년 이후 종목은 144개로 33% 늘었지만 기능보유자는 24% 감소. ‘바디장’(베틀), ‘배첩장’(병풍) 등은 아예 전승자 없어. 수요 줄어 생업 힘든 탓.(한국)
6. 국산 오징어가 돌아오고 있다 → 지난 2년간 어획량 급감, 2016년 이후 가격 2배 올라. 최근 어획량 50% 가까이 늘어. 동해안 수온 상승과 5년간 금어기 효과.(국민)
7. ‘엘피다’ → 80년대 세계 D램 시장의 70%를 장악했던 일본의 반도체 업체들이 부활을 꿈구며 2000년 출범시킨 업체. 정부의 공적자금까지 지원받았지만 2012년 파산, 미국 마이크론에 넘어갔다. (문화)
*‘재팬디스플레이’(JDI)도 LCD 원조 일본이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2012년 소니·히타치·도시바 3사가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업체. 올해 대만에 지분 절반 넘어 감.
8. '빅블러(Big Blur)' 현상 → 기존 산업, 업종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현상. 영어 '블러(blur)'는 흐릿해진다는 의미. 온/오프라인의 융합, 편의점의 상품 소매 외 택배 등 추가 기능 강화 등이 예.(아시아경제)
9. 위생환경은 좋아지는데 법정 전염병 환자는 계속 증가? →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329명, 사상 최고. 2010년 이전까지 한해 100명 미만... 실제 환자가 늘었다기보다 신고가 늘었다고 봐야.(헤럴드경제)
10. 축구 K리그 → 경기당 평균 관중 지난해 5458명에서 올해 8176명 으로 50%가량 급증. 치열한 선두 경쟁, U-20 준우승 등이 호재. (문화)
이상입니다
반응형
LIST
'뉴스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1355호 신문브리핑(2019년 7월 16일) (0) | 2019.07.16 |
---|---|
2019년 7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0) | 2019.07.16 |
2019년 7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0) | 2019.07.15 |
2019년 7월 1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0) | 2019.07.15 |
2019년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0) | 2019.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