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7/0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열린민주당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작성한 논문들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타인 저작물 무단 발췌, 잘못된 참고문헌 표기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논문이라고 하기에 민망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면 논문 쓰느라 바뻤다더니 박사 학위 유지(yuji)하기 힘들겠는 걸~
2. 안철수 대표는 최근 민주노총의 대규모 집회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민주노총과 무슨 관계냐"고 비판했습니다. 안 대표는 “종로 한복판에서 거리두기도 안 지키고 강행한 민주노총은 너무나 이기적으로 무책임했다"고 말했습니다.
노동자들의 목소리는 귀담아 들은 적은 있고? 아주 ‘문재인’ 노래만 불러요~
3. 김종인 전 위원장은 "윤 전 총장이 지지율을 유지할 수 있다면 지금 상태로 가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전 총장이 굳이 지금 당에 들어가 다른 후보들과 옥신각신하는 상황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간보다 결승전만 치르겠다는 얄팍한 상술인 게지… 덩칫값 못 하고…
4. 윤석열 씨가 김영환 전 장관과 만찬을 같이 했습니다. 윤석열 캠프는 “김 전 장관은 5·18 민주화운동과 노동 운동에 헌신한 분으로 진영을 가리지 않고 소신 있는 목소리를 내왔다”며 “두루 조언을 구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키워준 집 나와서 먹던 우물에 침 뱉는 인사들… 기르던 개도 안 그래~
5.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최 전 회장은 국민 경제활동의 정상화, 사유 재산 침해하는 각종 세금 폐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진상을 규명 등을 공약으로 ‘국가 대수술로 나라를 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좋겠다. 이런 좋은 후보들이 차고 넘치니 말이야…
6.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2012년 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으로부터 신주인수권을 30% 싼값에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 전 총장 쪽은 “특혜가 아닌 정상 거래”라고 해명했지만, 설득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회장님께서 손해를 감수하고 주셨는데 뭐... 그 사람 맘이니까… 그치~
7. 여야 국회 보좌진들이 '선배'인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을 일제히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는 이 수석을 향해 "마치 국회 모든 보좌진이 아무나 하는 '낙하산 집단'인 듯 호도된 것 같아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참 말귀를 못 알아듣네… “니넨 셤 보고 보좌진 하냐”라고~ 팩트만 말해~
8. 일본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맞춰 일본을 방문하면 스가 총리와 회담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회담이 실현된다고 해도 의례적인 회담에 그칠 가능성이 큽니다.
세 가지 정도로 요약해서 대응하세요… 안 감, 못 감, 왜 감~
9. 중앙일보는 유엔무역개발회의가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변경한 것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과거 정부는 개도국 지위의 혜택 때문에 일부러 지위 변경을 신청하지 않았다며 선진국으로서 감당해야 할 비용이 간단치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청구서 무서워서 후진국으로 남기를 원한다는 건지… 하여간~
10. 널리 유통되는 피트니스 트래커(활동량 측정기)에서 하루 1만보 걷기를 권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적정선은 그보다 적다는 지적입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하루 1만 보 목표는 일본에서 유래한 미신에 가깝다”고 평가했습니다.
미신 그것도 일본 미신이라니… 하루 2천 보로 충분하데요~
최재형 '부친상'에 권영세, 이준석 줄 잇는 국민의힘 조문.
유인태 "윤석열에 너무 실망 그래도 한번 만날 것".
홍영표 "정세균 정체성이 당의 역사, 함께 하겠다" 지지.
홍준표, 한국갤럽에 분노 "지지율에 내 이름 넣지 마라".
정의당 찾은 진중권 "민주당 대표 송영길 아닌 김어준".
박근혜 청와대에 특활비 상납 전 국정원장 3명 실형 확정.
'윤석열 부인' 논문 표절률 43%, 기사·블로그 짜깁기.
여권, 엉터리 논문 김건희 맹공에 윤석열 “대학이 판단".
일본 언론 "감염 급증세 도쿄올림픽 중도 중단 가능성”.
'오후 6시 이후 통금' 등 수도권 4단계, 오늘 발표 가능성.
행복이란 내가 갖지 못한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즐기는 것이다.
- 린 피터스 -
여름 장마가 곳곳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국을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김없이 주말입니다.
평안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누군가가 무엇을 하겠다며 남을 탓하고 있다면 십중팔구는 사기꾼이라는 거 잊지 마시고 속지 마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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