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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영국의 무모한 집단면역 실험? 봉쇄해제 강행 → 하루 확진자 4만명대 급증에도 공공장소 실내 마스크만 권고 수준으로 남기고 봉쇄 완전 해제. 전문가들 ‘처참한 결과 초래할 것’ 경고. 또 다른 백신 강국 이스라엘은 마스크 착용 등 강화. (국민)


2. 열돔’에 갇힌 한반도, 폭염 언제 끝날지 ‘예측불가 → 기상청, 20일부터는 한 단계 더 강한 ‘열돔’ 형태의 폭염 예고. 전력은 벌써 예비율 10% 이하로 떨어져.(문화)


3. 스페인 헌법재판소, 코로나 봉쇄 ‘위헌’ → 지난해 3월 국가비상사태 선포, 자택에 머물도록 한 조치에 대해 합헌 5명, 위헌 6명으로 위헌 판결. 벌금 낸 시민들 취소 가능성. (문화)


4. '노총각세(aes uxorium)', ‘독신세’ → 고대 로마에서 기원전 403년 노총각세를 도입한 이래 기원전 18년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독신세’를 부활시키며 결혼과 육아를 회피하는 청년들에게 세금으로 그 책임을 물었다.(아시아경제)


5. ‘신에게는 아직 5000만 국민들의 응원과 지지가 남아 있사옵니다’ →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 숙소 외벽에 붙은 응원. 이순신장군의 ‘상유십이 순신불사’(尙有十二 舜臣不死,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있고, 신은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장계를 인용한 것.(국민)▼


6. 메시, 연봉 50% 삭감, FC 바르셀로나와 5년 재계약 → 연봉 삭감은 구단 인건비 비율을 규제하는 규정 때문이라고. 계약이 끝나면 39세. 2000년부터 FC바르셀로나 한 팀에서만 뛴 ‘원 클럽 맨’으로 남을 듯. (헤럴드경제)


7. 7월 에어컨 판매, 작년의 2배 → 7월 13일 기준 지난해 대비 188%↑. 설치에 3주 대기... 일찍 찾아온 더위. 코로나 외출자제, 재택 근무 등 영향.(문화)


8. 같은 MZ세대이지만 남녀 갈리는 이준석 지지율 → ‘이대남’(20대 남성)의 이준석 지지율은 67.4%로 전 연령·성별에서 가장 높고 반면 20대 여성은 23.9%로 가장 낮아. 서울신문 창간 117주년 기념 여론조사. 7.12~14.(서울)


9. ‘지구의 허파’, 아마존. 배출 탄소가 더 많다? → 배출량이 흡수량 추월... 네이처에 논문. 벌목, 개간 노린 고의 방화등 산불로 15억톤 이산화산소 배출, 제거 능력은 5억톤 불과.(한국)


10. 느슨해진 방역 심리 반영? → 상반기 국내선 항공 이용객수 코로나 전 수준 회복. 올 상반기 1548만명, 작년 대비 45.8% 증가. 코로나 전(2016~2019년) 평균 1500만 ~1600만 수준에 근접.(경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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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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