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추석 이후 폭증’ 우려가 현실로 → 23일 밤 9시 기준 2133명 확진. 동시간 기준 역대 최다. 24일 0시 기준 2200명대 이상 예상.(한국)
2. 대선, 뽑을 사람 없네‘ 통계로 입증 → 여야 상위 후보 4명이 모두 ‘호감’보다는 ‘비호감’이 두배 정도 많아. 호감 vs 비호감 비율. 이재명 34%-58%, 윤석열 30%-60%, 홍준표 28%-64%, 이낙연 24%-66%. 한국갤럽 14~16일.(중앙)▼
3. 백신 접종완료자, 변이 감염자 밀접접촉해도 무증상 땐 격리면제 → 질병관리청,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국내 예방접종완료자 관리지침' 24일부터 시행 발표.(매경 외)
4. 치솟는 전셋값... ‘5% 인상 상한’, 신규 계약에도 적용? → 연말 발표될 정부의 추가 대책, 현재, 갱신 계약에만 적용되는 5% 인상 상한, 모든 계약에 적용 가능성도 나와. (헤럴드경제)
5. ‘샤오펀훙’(小粉紅) → 국수적 애국주의에 빠져있는 중국의 1020세대를 일컫는 말. 3연임 노리는 시진핑의 사교육·영어시험 금지, 연예인, 사회·경제·문화 옥죄기 정책에 이들을 동원한다는 간접 지원설도 나돈다고.(문화)
6. 추석연휴,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 ‘0’ → 1976년 집계 이래 처음. 전체 교통사고 건수도 총 1773건으로, 작년 추석 대비 21.3% 감소. 단속강화와 시민들의 협조가 빚어낸 결과.(아시아경제)
7. 전기요금 인상, 이번이 끝이 아니다 → 이번에 올린 요금은 kwh당 3원이지만 실제 그동안 누적된 적자 요인은 10.8원의 인상 요인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매경)
8. 미역의 역사 → 세계적으로 미역을 먹는 나라는 드물다. 중국 당나라 때 백과사전인 《초학기(初學記)》에 ‘고래가 새끼를 낳고 미역을 뜯어 먹은 뒤 산후의 상처를 낫게 하는 것을 보고 고구려 사람들이 산모에게 미역을 먹인다’라는 기록이 있다. (한경, 신간 소개 기사 중)
9. 음주측정 거부 이유? → 측정거부가 음주(0.2%이상)보다 형량이 낮거나 같다고. 현행법은 ▷측정 불응은 1년~5년 징역이나 5백만원 ~2천만원 벌금 ▷혈중알콜 0.2% 이상이면 2년~5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원~ 2천만원 벌금.(경향)
10. 무인카메라 단속, 오차 적정성 재검토 → 현재 60㎞/h 단속구간일 경우 10㎞까지는 카메라 정밀도 등 오차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70km까지는 단속안하고 있다고.(아시아경제)
이상입니다
▼대선주자 모두, 호감보다 비호감이 더 많아. 한국갤럽 14~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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