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0/20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국정감사를 통해 대장동 의혹의 몸통이 국민의힘이라는 게 재확인됐다고 주장한 반면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궤변 대행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김용판 의원의 조폭 연루설의 사진 진위를 두고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오판은 김용판이 하고 애꿎은 보좌진만 작실 나는 거지… 경찰 때도 그랬어?
2.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펼쳐진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공방을 두고 여권에서 '이재명 후보의 판정승'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도 국민의힘 위원들의 질의가 답답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통만 치고 의혹만 제기하면 그게 진실이 되는 줄 아는 바보들… 모지리~
3.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펼쳐진 '대장동 특혜 의혹' 공방 1차전은 이재명 지사의 판정승으로 끝났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지사의 '조폭 연루설'까지 꺼내 들었지만, 스텝이 꼬이면서 오히려 이 지사의 의혹만 해소해줬다는 평가입니다.
진중권 선생한테 과외비 좀 주고 원포인트 학습을 받고 와야 할 듯…
4. 황교안 전 대표는 “일부 유튜버와 야합해 부정선거를 내세운다”고 발언한 이준석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부정선거론자들은 대선기간 중 당 언저리에 발도 못 붙이게 할 것”이라며 맞받았습니다.
너네 당의 총리까지 하셨던 분이라는 건 아니? 니가 봐도 기가 막히지?
5. 윤석열 후보가 전두환 신군부를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우리가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 쿠데타와 5·18만 빼면, 잘못한 부분이 있지만, 그야말로 정치를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양반이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될지 생각만 해도 끔찍할 따름이고…
6. 윤석열 후보 캠프는 “MBC는 김웅과 조성은간 통화 내용의 일부를 공개하면서 그 해석을 멋대로 달아 ‘윤석열 죽이기’에 나섰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녹취록 전문을 보면 윤석열 후보와 무관하다는 사실이 명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들어 보니 윤석열과 무관이 아니라 유관 하던데… 귓구멍이 막혔나?
7. 원희룡 후보는 대선 경선 방송 토론에서 홍준표 의원에 "‘잽’을 던졌는데 그냥 갑자기 쓰러졌다"고 밝혔습니다. 원 전 지사는 수소경제 등을 준비하려면 대선후보 스스로도 공부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당부도 전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에게 얘기해서 이번 수능을 같이 보지 그래~ 시험 좋아하자나~
8. 서울시 국감이 ‘경기도 국감 제2라운드’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감에 대비해 만든 판넬은 서울시 사업 관련 내용이 아닌, 대장동 사업 구조도 관련 판넬로 경기도 국감의 연장전만 이어진 셈입니다.
요즘 국민의힘 인사들은 잠꼬대도 ‘이재명’으로 시작에 이재명으로 끝날 듯~
9. 모더나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을 호소하며 2차 접종을 기피하는 1차 접종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백신의 다양한 부작용 사례 통계 분석에 나서 국민과 의료진에 가이드라인을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모더나가 아니면 백신이 아닌 것처럼 난리를 부리던 언론들은? 침묵~
10. 코로나19 치료제가 한 세트에 82만 원이라는 고가로 알려지면서 백신과 마찬가지로 저개발국가의 보급이 소외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또, 치료제의 생산원가가 약 2만 원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나와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조금만 사서 꼭 필요할 때 쓰다 보면 조만간 국산도 나오지 않겠어요~
11. 오는 21일부터는 아파트 주민이 경비원에게 차량 대리주차나 택배 개별 세대 배달 등 허드렛일을 시키는 것이 금지됩니다. 이를 위반하고 지자체의 시정명령을 무시하는 아파트 주민은 최대 1천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법과 현실의 괴리감을 느끼시는 분은 과태료 1천만 원 내면 곰방 알게 됨~
민주, ‘이재명 조폭연루설 제보' 장영하·박철민 고발 검토.
이재명, 김용판 향해 "민주주의 파괴하는 독버섯” 비난.
남욱 "그분, 이재명 아니다. 선거 때 한 번 악수가 전부".
"노무현 직접 수사 안 했다"는 윤석열, 거짓말 논란.
유승민 "윤석열, 토론서 2차례 거짓말 대통령 자격 없어".
국민대 교수회 “교육부 김건희 논문 조사 직접 지시하라”.
북, SLBM 추정 탄도미사일 발사, NSC "깊은 유감".
'동선 은폐' 무죄 신천지 확진자 2심에선 벌금 500만 원.
우리는 과거의 집착보다 미래의 희망으로 살아야 한다.
- G.무어 -
과거에 대한 반성과 올바른 청산이 미래의 다른 세상을 약속하는 것처럼 과거를 마냥 묻고, 잊고 살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렇다고 막연하게 과거에만 집착해서도 안 될 일이지만 말입니다.
어려운 일 같지만, 한 사람의 살아온 행적이 그 사람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 아닐까요?
과거와 미래는 그래서 항상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해야 내일도 건강할 수 있습니다.
류효상 올림.
'뉴스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10/21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0) | 2021.10.21 |
---|---|
2021년 10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0) | 2021.10.21 |
2021년 10월 20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0) | 2021.10.20 |
2021/10/19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0) | 2021.10.19 |
2021년 10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0) | 2021.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