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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3/02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윤호중 원내대표는 “그동안 ‘윤핵관’을 꼭꼭 숨겨두느라 얼마나 힘들었냐”고 비꼬았습니다. 윤석열 후보가 안철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진행하면서 물밑협상에 ‘윤핵관’ 장제원 의원을 전면에 내세운 것에 대해 맹폭을 가한 것입니다.
백의종권 장제원은 ‘윤핵관’이고 선대본부 총괄 지휘는 건진법사님인가?

2. 윤석열 후보가 코로나로 인한 선거 당일 취소 가능성을 주장해 논란입니다. 윤 후보는 “선거 날 코로나19 확진자가 수십만 명 나온다고 발표해서 여러분의 당일 날 투표를 못 하게 막을 수 있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습니다.
한번 남은 마지막 TV 토론이나 코로나 핑계로 안 나올까 걱정인데~

3. 안철수 후보는 “민주주의는 자격이 있는 사람, 나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을 당선시켜야 한다”면서 대선 완주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그러나 안 후보는 대선 출마 명분으로 내걸었던 “정권 교체”를 언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권교체라는 명분보다는 무식하고 무능한 대통령은 안 된다는 게 맞거든~

4. 중앙선관위는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0일 윤석열 후보의 ‘집권 시 전 정권 적폐 수사’ 발언에 “분노를 표한다”며 사과를 요구한 것은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입니다.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고발을 일삼는 인간들을 무고죄로 고발한다~

5. 윤석열 후보가 우크라이나 지지 발언을 하며 ‘귤 사진’을 올렸다 삭제했습니다. 윤 후보는 전두환 옹호성 발언을 사과한 직후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앞에 사과를 들이댄 일명 ‘개 사과’ 사진을 올렸다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
‘개’ 다음에 ‘귤’ 한 글자로 라임을 맞추는가 보네… 다음에 ‘똥’ 나올라~

6. 김종인 전 위원장이 "머리는 빌리면 된다는 말은 거북스럽다"며 윤석열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을 제대로 끌고 갈 능력이 없으면 대통령 할 생각을 말아야 한다"며 “결국은 국민이 불행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그 와중에 나만 “아니면 돼”라는 인간이 있어서 더 불행한 거 아닐까?

7. 유명 한국사 강사이자 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역사 유튜버인 황현필 씨가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황 씨는 이재명 후보는 이순신 장군에, 윤석열 후보를 원균에 빗대며 이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역사적으로나 실효적으로나 ‘독도는 우리 땅’인 것처럼 두말하면 잔소리~

8. 윤석열 후보 장모 최은순 씨가 부동산 차명 투기로 동업자를 배제하고 부동산을 되팔아 90억 원의 차익을 얻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은 “최 씨가 사기당한 것으로 90억 원은 잘못 계산한 금액”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항상 사기당했다고 하면서 손해 본 것도 없고 이윤을 남기니 재주가 남달라~

9.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이 시력 조작 직권남용 혐의로 윤석열 후보를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사세행은 "윤 후보가 인사청문회 등의 통과를 위해 직권남용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로 공수처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부동시라면 거리 감각이 없다던데… 그래서 저렇게 눈에 보이는 게 없나?

10. 종교계 5대 종단 원로들은 “선제타격 발언으로 전쟁을 자극하며 국민을 살육의 현장으로 내몰아서라도 권력을 쟁취하려는 비열한 술수를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측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긴말 않겠습니다. 아멘, 나미아비타불 관세음보살입니다~

11. 정부는 국내 백신접종률이 한계치에 도달했고 방역패스 필요성에 대한 논란, 지역 간 형평성 등을 고려해 방역패스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방역패스 외 목적으로 음성 확인이 필요한 경우엔 민간의료기관에서 발급받아야 합니다.
감기처럼 가볍게 취급한다고 해도 걸리면 아파요~ 마스크 꼭 챙기세요~

1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는 일반적인 국제여론과는 달리 중국인들은 푸틴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응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인터넷 공간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찬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선제타격’ 전쟁광은 누구 편일까 궁금하네…

13.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미디어 속 음주 장면이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의 음주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외에 인터넷 ‘술방’ 등이 증가하면서 음주 장면에 대한 노출도 많아졌다는 지적입니다.
담배보다 술이 사회나 개인에 미치는 악영향이 훨씬 큰데… 그렇다고 술값 올릴라~

14. 대형마트가 일부 고객의 상식 밖 행태 탓에 카트 운영에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도난당한 카트는 인근 아파트에 많고 이를 수거하려면 경비실, 부녀회에 협조를 구해야 하는데 이때 약소한 선물을 제공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저걸 끌고 가는 인간도 웃기고 수거하려고 선물 줘야 한다는 건 더 기가 막히고~

조응천 "김종인, 대선 후 국민통합 과정에 동참할 수도".
남욱 "기존 6명 외에 '50억 클럽' 더 있다" 검찰 진술.
윤석열 “코로나 확진 발표해 투표 못 하게 막을 수 있어".
윤석열, ‘성난 귤’ 사진으로 우크라이나 응원했다 뭇매.
홍준표 경선캠프 인사들, 이재명 지지 선언 “결기 닮아".
이재명·김동연 연대 선언 “대통령 임기 1년 단축 합의".
윤석열 장모가 던진 주식 물량, 김건희가 32초 만에 받아.
3월 1일부터 방역 패스 중단, QR코드 안 찍어도 돼.

하느님은 평화의 하느님이시다. 하느님은 혼란과 불안 속에서가 아니라 평화 안에서 말씀하시고 일하신다.
- 자크 필립 -

수단이 목적을 삼켜 버려서는 안 됩니다.
나라와 민족을 앞세우는 것은 허울뿐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것은 푸틴과 다를 바 없습니다.
‘전쟁과 평화’ 무엇을 선택할지는 우리의 몫입니다.
건강한 하루 시작하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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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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