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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백신 43만명 분 폐기 될 판... → 확진, 격리 폭증에 지난 2월 확보한 요양원, 시설용 4차 백신, 접종시기 놓쳐. 오는 25일 유효 기한 만료. 정부, 인근 지자체 등 다른 용도 찾기.(경향)


2. 백신은 수요 줄고 이젠 치료제가 문제 → 하루 백신 접종자 3만명... 감염자는 30만명. 백신으로 면역력을 얻는 인원의 열 배 가까운 인원이 감염으로 면역력이 형성되고 있다는 얘기. 치료제는 재고는 지금 추세대로면 12.5일 이후면 바닥...(국민)


3. 자격시험, 공무원 특례 폐지 검토 → 해당분야 공무원 출신에 1차 시험면제, 2차 일부 면제 등 혜택 주는 자격증 총 6개, ▷세무사 외에도 ▷변리사 ▷법무사 ▷관세사 ▷공인회계사 ▷공인노무사... 비슷한 제도 운영하는 미, 일과 비교해도 혜택 크다는 지적.(헤럴드경제)


4. 방탄복 → 15세기에 사용된 갑옷 한벌의 무게는 약 27~32kg... 1971년 처음 개발된 현대의 섬유 방탄복은 총알을 튕겨내는 것이 아니라 수십 겹의 질긴 실 사이로 회전하는 총알이 엉켜들어 총알이 걸리도록 하는 원리다.(아시아경제)


5. 최근 3일 확진자 ‘32만→20만→35만’ 들쑥날쑥 왜? → 주말 효과가 가장 큰 이유. 20일 전국 선별진료소 검사건수는 30만 5641건으로 평일(15일) 68만 8875건의 절반. 지난 14일 도입한 병의원 RAT 검사도 대부분 휴일 휴진으로 검사 건수에 영향.(문화)


6. 공유 킥보드 방치하는 사용자도 업체가 ‘페널티’ → 1차 위반자에게 주의, 2차부터는 사용 정지, 4차 이상 상습 위반자는 계정 삭제도 불사... 최근 서울시가 방치 킥보드 견인 시행 후 민원 53% 줄어.(헤럴드경제)


7. 일본, 초등학생 전국유도대회 개인전 폐지 → ‘지나친 승리지상주의’ 폐해... 지도자가 어린 선수에게 과도한 체중감량을 강요하거나 학부모들이 판정 시비에 열을 올리는 등 부작용, 엘리트 스포츠의 강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분석.(경향)


8. 커지는 방역 구멍 → 동선조사 안 하니 확진 굳이 안 밝혀... 증상 뚜렷해도 PCR 검사 안 받고 ‘셀프관리’ 하거나 확진돼도 밀접 접촉자들에게 알리지 않는 경우도 많아. 그동안 우리나라는 강도 높은 방역으로 누적 확진자 100만명에 도달하는 데 780일이 걸렸지만 방역을 완화하면서 100만명 넘은 지 31일 만에 500만명 넘었고 다시 1천만이 되는데 13일밖에 걸리지 않았다.(세계)


9. 대선 여론조사, 마지막 조사 기준 실제 결과에 가까운 업체 → ▷미디어리서치(0.3%P 尹 승) ▷NBS(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공동조사, 동률) ▷한국갤럽(1.6%P 尹 승) ▷윈지컨설팅(0.2%P 李 승) 등이 1%P 이내 오차 보여. 반면 칸타코리아(6.7%P), 글로벌리서치(6.2%P), 넥스트리서치(5.8%P) 등은 5%P 이상 윤 후보 우위를 과대 추정.(동아)


10. 여의도, 석촌호수 벚꽃길 3년 만에 개방 → 여의도 31일 ~ 다음달 8일까지 오전 9시∼오후 10시(주말 오전 8시∼), 석촌호수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별도 시간 제한 없어. 진해 군항제, 강릉경포벚꽃축제 등 다른 축제도 행사는 취소. 보행은 가능.(서울 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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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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