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4/08 류효상의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
1. 민주당은 윤석열 당선인의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이 '검언유착 의혹' 사건이 휴대폰 포렌식 없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민주당은 "검찰 수사권 분리로 제2의 한동훈을 방지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진작진작 강단 있게 좀 하지~ 매번 주저하다 병든다니까… 바보s~
2. 조응천 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이재명 전 고문의 ‘분당을 보궐 출마설’을 언급한 데 대해 “오지랖이 넓어도 너무 넓다”고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상대방 장수에 대해 너무 그렇게 쉽게 말하는 것 같다”며 비판했습니다.
존재감은 점점 사라지지 딱히 할 일도 없고… 그냥 막 던지는 거지~
3.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전봉민·박덕흠 의원을 논란을 의식해 공개 발표 없이 당협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지난달 31일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한 데 이어 당협위원장 임명까지 처리하면서 두 의원을 완전 복권시킨 것입니다.
국민의힘이니까 조용하지 아마 다른 당이 이랬으면 난리 브루스일 걸~
4.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2012년 공직에서 물러난 뒤 재산이 40억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 후보자의 최근 재산 총액은 약 80억 원으로 2012년 주미대사에서 물러나며 신고한 40억6700만 원에 견줘 갑절 늘었습니다.
1년에 3억 5천가량 벌어드린 그 노하우를 국민께 전수해 준답니다~
5. 윤석열 당선인 측의 권유로 김태흠 의원이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른 후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적 경선이 아닌 전략공천 등이 이뤄질 경우 경선을 준비 중인 후보들에게 날벼락”이라는 입장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윤석열식의 공정과 상식 많이 경험하게 될 것이다~
6. 최저임금은 지난 34년간 단 한 번도 업종·지역별로 차등화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최저임금 차등적용은 윤석열 당선인의 소신으로 최저임금 차등화가 이뤄질지, 찬성하는 경영계와 반대하는 노동계의 입장이 첨예합니다.
차등 임금의 기준은 뭘로 할 건데? 지역? 노동강도? 최최저임금 될 걸~
7.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 김건희 씨 의혹 해명이 사라졌습니다. 최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재판에서 대선 당시 김건희 씨 쪽 해명과는 다른 기록이 나오고 있지만, 김건희 씨 쪽은 어떠한 답변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취임식장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만 말고 수사기관에 모습을 드러내라~
8. 하태경 의원이 강용석 변호사를 향해 "왜 정치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강 변호사는 국민의힘에 복당을 신청했고 서울시당은 복당 신청을 승인했지만, 최고위원회는 부결했습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면 하태경보다 강용석이 훨씬 국민의힘스럽지 않나?
9. 현직 기자 10명 중 8명이 근무 중 심리적 트라우마를 겪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재 과정은 물론 보도 후 이메일이나 댓글 등으로 조롱을 당하거나 모욕을 당하며 느끼는 심리적 트라우마가 상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선일보가 ‘정론직필’을 얘기하니 웃을 수밖에… 한 만큼 당하는 거야~
10. 서울지하철 9호선에서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다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시는 9호선 모든 역사 에스컬레이터 입구에도 휠체어와 유모차 진입을 금지하는 차단봉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했냐며 타박하는 인간도 있겠지? 그렇게 살지 마라~
11.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손흥민 선수만 달성한 놀라운 기록이 공개됐습니다. 메시와 호날두도 이뤄내지 못한 진기록으로 손흥민은 매 시즌 EPL에서 10개 이상의 골과 6개 이상의 도움을 기록한 전 세계 유일한 선수입니다.
뭐 이런 뉴스라도 있어야 잠깐이나마 기분 좋은 시간 갖지 않겠어요…
12. 물 섭취에 관한 많은 속설 중 하나가 하루 2L의 물을 섭취해야 건강에 이롭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주장은 70년 전 미국에서 나온 연구를 잘못 해석한 결과로 이후 하루 2L의 물이 특별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혀졌습니다.
갈증 날 때만 잘 챙겨 마셔도 아무 이상 없습니다. 대신 계속 안 마시면 죽음~
유시민 '한동훈 무혐의' 묻자 "몰랐다, 놀라운 일은 아냐".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총 4억 원대 횡령 혐의 검찰 송치.
조민 씨 측 "고려대 입학 취소, 사형 선고나 다름없다".
강용석 "이준석,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 지적에 입당 불허".
김기현 ''공영방송, 문 정권 나팔수" 발언 민언련 "망언".
윤 당선자, 국군부대보다 미군 부대 먼저 역대 최초 방문.
사람은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니라 울어서 슬퍼지고,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즐거워진다. 우리 세대의 가장 위대한 발견은 사람은 자기 마음을 고치기만 하면 자신의 인생까지도 고칠 수 있다는 것이다.
- 윌리엄 제임스 -
내가 바뀌면 세상을 고치고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시민으로 우뚝 서기 위해 나의 마음을 먼저 바꾸고 우리의 마음을 바꿀 준비 되셨나요?
한 주 고생 많으셨습니다.
꽃피는 주말 봄 많이 받으세요~
류효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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