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48일만에 10만 이하, 감소세라지만 아직도... →일요일 확진자 9만 928명, 전주 일요일(4월 3일, 12만 7163명) 대비 28.5% 감소. 그러나 다시 월요일 오후 9시 집계 20만 4798명... 인구 대비 누적 확진자는 29.9%로 조만간 30% 돌파할 듯.(경향 외)
2. 정부, 우크라가 요청한 지대공무기 지원 거부 → 한국 ‘살상무기 지원 제한’ 방침, 한국은 이미 방탄헬멧과 천막, 모포 등 군수물자와 의약품 등 총 20여가지 물품을 지원했으며 추가 지원을 검토 중.(헤럴드경제)
3. 인도의 양다리? → 인도는 일본·호주와 함께 ‘쿼드’에 참여하는 미국의 우방국이지만 군사장비 85%를 러시아에 의존하는 인도는 3월 2일, 4월 8일 유엔 대러 결의안 투표에서는 모두 기권.(문화)
4. 한국인 23%, 다음 차는 전기차 사겠다 → 25개국 조사 1위. 2위 중국(17%), 3위 독일(15%)에 비해서도 현격한 차이. 선택 이유는 ▷연료비 절감 ▷탄소배출 감축 ▷차량 유지비 절감 순.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 세계 25개국, 2만 6000명의 소비자 조사.(문화)
5. 변동금리 vs 고정금리 → 2월 기준 전체 대출자의 78%는 변동금리, 22%만 고정금리 선택... 반년 전 변동금리로 대출받은 사람이 고정금리 대출보다 0.1∼0.2%P 유리했지만 그동안 금리가 0.68%P 오르면서 현재는 손해. KB국민은행 아파트 대출 기준.(아시아경제)
6. 韓 양육비 부담, 세계 최고 → 18세까지 1인당 GDP의 7.79배 지출. 2위 중국, 3위는 이탈리아. CNN, 미국투자은행 분석 보도. 앞서 발표된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에서는 중국은 1인당 GDP의 6.9배, 영국은 5.2배, 일본은 4.26배, 미국은 4.11배, 독일은 3.64배...(세계)
7. 희토류 캐러 달까지 간다? → 희토류는 우주에서 운석을 통해 유입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기권에서 공기 마찰로 불타없어지는 지구와 달리 공기가 없는 달에는 손실 없이 오롯이 쌓여. 일부 희토류는 10배 이상 많아. 아직 경제성 본격 분석은 안돼.(매경)
8. ‘문화재’ 용어 변경 추진 → ‘유산’으로... 문화재청, 문화재라는 말은 과거 일본 문화재보호법 본떠 가져 옴 것. 물건 즉 재화적 의미가 강한 만큼 역사와 전통까지 아우르는 명칭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는 입장. 이참에 문화재청의 명칭도 ‘문화유산청’ 혹은 ‘국가유산청’ 등으로 바꿔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한경)
9. 4차 접종 → 4차 접종 계획 13일 발표... 이미 요양병원·시설 등 고위험시설 대상자에 한해 2월 14일부터 실시 중인데 참여율은 크게 떨어진다고. 미국은 50세 이상, 유럽은 80세 이상 대상으로 4차 접종 권고.(한국)
10. '비행운' → 비행기가 지나간 자리에 길게 연기처럼 하얀 자국이 남는 것. 엔진에서 배출되는 뜨거운 배기가스 속 수증기와 매연입자가 높은 고도에서 찬 공기와 만나면서 생기는 현상이다.(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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