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기준금리 3% 예금금리 5% 대출금리 8% 시대 → 한은, 석달만에 또 기준금리 안상. 2.50%에서 3.0%로. 주택담보대출은 14년만에 8% 시대 진입 전망. 한은의 다섯 차례 연속 금리 인상은 1950년 설립 이후 처음.(중앙 외)▼
2. 개량백신 접종 시작 → ‘언제까지 계속 맞나’ vs '재유행 대비 필요'... 오미크론 변이에 맞춰 개발된 개량백신 접종 11일 시작. BA.5 변이에 대해 예방 효과가 69% 높아. 60세 이상 등 우선 접종 대상, 이외도 희망한다면 잔여 백신으로 접종 가능.(중앙)
3. ‘친족상도례’에 따라 처벌하지 않는 가족의 법위 → 우리 형법은 가족 간 절도, 횡령 등 재산범죄의 경우,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 간’에는 처벌하지 않는다.. 이외 8촌 이내 혈족 또는 4촌 이내 인척의 경우는 고소가 있어야 처벌할 수 있다.(헤럴드경제)
4. 대한민국은 지금 ‘쓰레기 전쟁’ → 국내 연간 폐기물 발생량, 2016년 1억 5700만t에서 2020년 1억 9500만t으로 4년새 24.2% 중가... 매일 53만톤 꼴. 한국인 1인당 플라스틱 배출량. 주요 21개국 중 미국·영국 이어 3위.(문화, 기획기사)
5. ‘골다공증’ → 흔히 관절염과 혼동을 많이 하는데 기본적으로 골다공증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 무릎이 아픈 것은 대개 뼈와 뼈의 이음새 마디인 관절이 아픈 것이고, 골다공증은 뼈 자체가 약해진 것이라서 부러지기 전에는 아픈 증상이 없다.(아시아경제)
6. MZ 직장인, ‘해외 근무는 싫어’... 주재원 선발 '비상'→ 국내 기업 법인·지사 8만 6773곳, 주재원수 60만 추정. 중동 등 기피지역엔 신청자 아예 없고 선진국 인기도 인종차별, 맞벌이 등으로 예전만 못해. 발령 내자마자 퇴사도. 일부 상사 ‘연봉 2배’ 검토.(한경)
7. 한국, ‘유엔인권이사국’ 낙선... 연임 실패 → 2023∼2025년 임기 선거에서 아시아에 할당된 4석을 놓고 경합한 8개국 중 베트남·방글라 등에 밀려 5위, 충격 낙선... 일각, ‘文정부 北 인권 소극 대응 탓’ 지적도.(세계)
8.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 계도기간 3개월 종료, 12일부터 범칙금 부과 → 첫날 75명 적발, 범칙금 6만원(승용차 기준)과 벌점 10점이 부과. 개정법 시행 후 우회전 사고 24% 줄어, 사망자는 45%나 줄어.(세계)
9. 국민 77%, 세무사 시험 등 공무원 경력자 혜택 폐지 찬성 → 인권위 조사. 세무사, 관세사, 법무사, 노무사 등 시험에서 공무원 경력있으면 일부 과목 면제 등 혜택. 한 분야에서 쌓은 수십년의 경험을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서울)
10. 일본 방위비 2022년 5.2조엔→ 2027년 10.8조엔 → 5년 후 2배 증액. 나토기준으로 GDP 2% 방위비로 확보, 일본 국민 55% 방위비 증액에 '찬성'. 최근 중국과 북한, 러시아 등으로 인한 안보 위험이 커지면서 여론도 방위비 증액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나.(한국)
*한국 2022 국방비 54조 6000악원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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