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5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인구감소... 빈집 늘어나는 일본, 도쿄 30km 신도시도 빈집타운 → 5년에 한번씩 전국 빈집 통계 발표하는 일본. 가장 최근 조사인 2018년 조사에서는 전국 주택의 13.6%가 빈집. 70~80년대 신도시 붐 일었던 도쿄 30km 거리의 타마신도시도 한집 건너 빈집.(아시아경제)
2. 국회의원 지역구 편차 → 기초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뽑는 곳은 수원으로 5명(갑, 을, 병, 정 무). 반대로 ‘홍천·횡성·영월·평창군’은 4개군 합쳐 1명. 면적은 수원의 44.6배라고.(헤럴드경제)
3. 프랑스가 ‘단거리 항공노선’ 없애는 이유? →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기차 이용 권장. 철도편이 있으면서, 비행시간 2시간 30분 이내인 항공 노선은 폐지키로. 승객 1인당 비행기는 기차에 비해 77배 많은 이산화탄소 배출.(헤럴드경제)
4. 수제 맥주 인기 끝나나 → 일본맥주 수입 다시 늘고, 젊은층 관심 위스키로 옮겨가 수제 맥주 인기 시들... 적자 업체도 여러 곳, 대표 주자 제주맥주 2022년 영업적자 116억원.(아시아경제)
5. 인천 전세 사기 피해자 또 자살? → 24일 40대 남성 주검 발견. 지금까지 총 5명. 이 중 4명이 일명 ‘건축왕’으로 불리는 60대 건축업자 일당에게 피해를 본 사람들이라고.(서울 외)
6. 업무 범위 모호, 간호사 불법과 적법 사이 → 간호협회가 준법투쟁의 일환으로 개설한 ‘불법진료 신고센터’에 5일간 1만 2000건 접수. 대리처방, 검체 채취가 최다. 봉합, 관절강내 주사, 초음파, 심전도 검사 등도 많고 심지어 환자 사망선언도 있다고.(세계)▼
7. 인구 1000명당 의사수 → 2.5명으로 멕시코(2.4명) 다음으로 OECD 꼴찌에서 2등. 그런데 OECD 통계에는 한의사 포함, 한의사 제외하면 2.0명으로 사실상 꼴찌.(문화)
8. 누리호 3차 발사 연기 → 동체 아닌 발사대 쪽 헬륨 밸브 이상 감지, 발사 2시간 앞두고 자동 스톱. 문제 해결 땐 오늘 오후 재시도. 앞서 두 차례의 누리호가 발사 능력 검증을 위한 것이라면 이번 3차는 총 8기의 실용 위성을 탑재한 실용 발사.(경향 외)
9. 외국인 가사노동자 도입 → 기존 내국인·중국동포 육아도우미 보다 30% 저렴한 비용 예상되지만 8시간 최저 임금에 수당 등 포함하면 170~200만원으로 결코 싸지 않아 실효성 의문. 현재 일부에서 영어 교육 등을 목적으로 필리핀인 등 가사 도우미를 고용하는 사례가 있었지만 불법.(한국)
10. 의대생이 다니는 학원, 서울 강남에서 성업? → 안과, 피부과, 성형외과 등 선호 과목 전공의 시험대비. 지방서 KTX 타고 5시간 왕복도. 한 학원의 경우 주말 6시간 수업에 18만원.(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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