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8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월스트리트저널(WSJ), 한국 대선 막판 역전극? 논란 → 5일자 사설 말미에 ‘예상 밖의 역전’도 가능 언급. 문 측, 논평 필요 못 느껴, 홍, 안 측은 서로 유리하게 해석...(중앙)

*‘손에 땀을 쥐는 승부’ 제목의 사설에서 문이 40%득표로 유력하다면서 역전 가능성(An upset is possible)’도 언급... 그냥 흔한 기사에 호들갑인지, 의미 있는 한마디인지는 결과 나와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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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도 ‘파란 하늘 나쁜 공기’ → 잿빛하늘은 초미세먼지에 빛이 산란해 보이는 현상. 황사는 입자가 커서 하늘이 맑아 보이는 착시... 9일 비오면서 황사 먼지 낮아 질 듯.(경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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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네스코 분담금 비율 → 美22%, 日9.6%, 中7.9%... 順. 일본, 작년에 이어 350억 또 지급 보류... 위안부 자료 심사에 영향 속셈. 난징학살 등재 때도 그런 예 있다고.(한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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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재물손괴죄’ → ‘다른 사람의 물건’을 망가뜨린 사람을 처벌하는 죄... ‘남편이 결혼 전에 산 TV, 남편이 부수어도 재물손괴죄 해당 안된다’는 헌재 판결...(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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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양간지풍(襄杆之風)’, ‘양강지풍(襄江之風)’→ 봄철 강원도 양양과 간성, 양양과 강릉 사이에 부는 초속 20∼30m의 국지적 강풍. 이번 강원도 산불 피해가 큰 이유 중 하나...(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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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형마트 ‘1+1 할인’ 꼼수, 법정서 가린다 → 공정위, ‘행사전 가격 두배 올린 건 소비자 기만’ vs마트측, ‘할인해 팔던 것 가격 원상 회복 한 것’...서로 맞서.(한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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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선 후보 5인의 최상의 기대 시나리오? → 文득표율 50% 이상, 洪 40%대 38%로 승리, 安 40%득표, 호남에선 60%, 劉 두자릿수 득표율, 沈 득표율 15% 이상...(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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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최악 막으려 차악 찍었다’ 프랑스 대선 → 유권자들, 르펜 당선은 막아야하지만 마크롱도 지지하지는 않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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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무기 이름에 '어머니'?  →프란치스코 교황, 무기이름에 ‘어머니’라는 말 쓰는 건 모성 모욕. 美소형 핵무기급 공중폭발대형폭탄(Massive Ordnance Air Blast)을 약자인 MOAB를 본떠 ‘모든 폭탄의 어머니(Mother Of All Bombs)’라고 부르는 데 대해...(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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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예상보다 높은 사전 투표율 → 당일 출구 조사 신뢰도 우려. 지난 대선 출구조사도 당선자는 맞췄지만 득표율 예상치는 오차 범위 벗어나...(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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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캠프의 희망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