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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순한 담배? → 필터에 구멍을 많이 뚫어 외부 공기가 많이 주입되는 이치. 이걸 의식해 필터 깊이 무는 경우도 많아... WHO, 니코틴, 타르 함량 표기 안하도록 각국에 권고.(동아)

 



2. 시민 공간을 침범하는 점거 시위 → 서울광장,광화문 광장... 국회 있는 여의도는 3곳에서 장기 점거 시위 중. 광장, 인도, 차도 점거... 경찰에 집회신고하면 면죄부.(문화)

 



3. 의원의 장관 겸직 → ‘삼권 분립 원칙’, ‘의원직 의무’ 위배... 여야 입장 뒤바뀐 비판. 박근혜 정부 때도 황우여(교육 부총리)등 10여명 사례 있어.(세계)

 



​4. 오늘은 5월 ‘문화가 있는 날’ → 오늘 개봉 한국 영화 ‘대립군’과 외화 ‘원더우먼’ 등은 오후 5∼9시5000원. 관련 정보 <www.culture.go.kr/wday또는 문화가있는날.kr>에서 확인 가능.(문화)

 



​5. 개인정보로 팔리는 대학 졸업앨범 → ‘졸업앨범을 보고 전화 했는데요… 좋은 사람 있는데 선 안보실래요?’ 결혼정보업체들, ‘과거에 있었지만 지금은 안해’ 부인. 개인정보법 위반.(헤럴드경제)

 



6. 서울시 ‘국어 바르게 쓰기 위원회’의 권고로 실제 공공기관명이 바뀌는 첫 사례 → <서울 일자리 플러스 센터>에서 ‘플러스’ 뺀다. 무분별한 외래어 남용 해당...(헤럴드경제)

 



​7. 보험인의 꿈 ‘백만불 원탁회의’ → 1927년 미국에서 시작. 연간 1억8천만원 이상 보험료 실적 올려야만 가입 가능. 최근 국내 멤버 급감. 2008년8942명→ 작년 3100명... 설계사 감소, 온라인판매 확대 탓.(헤럴드경제)

*세계 멤버에서 한국인 멤버 비중도 25%에서 5%수준으로 급감

 



8. '서울로 7017'이 모델로 삼은 ‘뉴욕 하이라인 파크’ → 초기 일부 비판 있었지만 엄청난 경제 효과... 그러나 관광객에 치여 정작 시민들은 가지 못하는 ‘모순’...(아시아경제)▼

 



9. 해운대 · 송도 · 송정 부산 3개 해수욕장 → 내달1일 일제히 개장. 송도에는 바닥 아래로 바다 보이는 1.62km 해상 케이블카 운행...(문화)

 



10. FIFA 승부차기 방식 변경 → 이번 u-20에서 첫 적용. 첫 키커의 성공률 60%로 높아 기존 방식은 선축에 유리하다는 의견 반영. 기존 한팀씩 번갈아 차던 방식에서 'A→B→B→A→A→B→B' 방식으로 변경.(한국)

 



​이상입니다.

 



​▼‘서울로 7017’ 모델 된 ‘하이라인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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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늙은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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