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여성들은 비논리적이고 변덕스러워 투표의 책임을 질 수 없다’ → 영국에서 여성 참정권이 허용(1918년)되기 전까지 논리... 현재 여성의원 비율(%) 스웨덴42, 英32, 韓17, 日9.4...(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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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조 있는 기업이 정규/비정규직 임금격차 더 커 → 유노조 사업장 42.07%, 무노조 사업장37.94%... 정규직 노조의 도덕성만 강조하기엔 한계... 다른 대안도 함께 모색 필요.(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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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재 임명, 지명된 文내각 12명중 정통관료 1명뿐 → 정통관료 출신 사실상 ‘전멸’... 당·캠프 출신 ‘전면’ 배치. ‘주류 파괴로 개혁’ 메시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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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민 46% ‘가족 해체 위기’ 겪어봤다 → 파산,구성원의 자살, 재난 등... 경제적 이유가 가장 많아. 50, 60대 응답자 40% 이상은 자녀·노부모 돌봄 위기 호소. 보건사회연구원.(동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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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공익신고’ 대행 앱 등장 → 신원노출 꺼리는 신고자 대신 접수. 앱에 사진, 상황설명 올리면 돼.담배 꽁초에서 보이스피싱 통장 모집까지 한달 동안 123건... 포상금 중 30% 수수료.(동아)

*수사 기관은 일단 환영, 일각, 공익신고가 사기업 비즈니스 모델은 부적절 반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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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열식 전자 담배’ → 담배를 태우는 것이 아니라 권련을 전기기기에 끼워 쪄서 피우는 형식. 필립모리스 등 출시 시작. 연기 없고 유독성 덜하나 여전히 유해. 일반담배와 같이 규제하기로...(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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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니 TV, ‘지는 해’에서 다시 ‘뜨는 해’로? → 1분기 1500달러(169만원) 이상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소니 39.0%로 1위. LG 35.8%로 2위, 삼성전자는 13.2% 3위.(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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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흔히 하는 ‘좋은 것 같아요...’ 화법 →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스스로 잘 알면서 ‘같아요’를 사용해 불확실하게 표현하는 건 잘못...(중앙, ‘우리말 바루기’)

*그러나 단정 짓지 않는 겸손, 상대의 의사도 살짝 생각해 준다는 뉘앙스도 있어 무작정 비판할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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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30일 전면개통 ‘동서고속도로’ → 서울∼양양.서울 강일나들목에서 종전 175.4㎞에서 150.2㎞로 짧아지고, 주행시간은 90분으로 줄어든다. 영동고속도로 보다 1시간 빨라져.(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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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목숨 건 전투기 구매 비리 폭로... 혈세 2252억 아낀 용기 → 조주형 대령 2002년 F-X사업 공익제보. 세계일보 1990년 이후 공익제보 102건 추적 기획기사 시작.(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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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주요국 여성의원 비율

▼서울-양양 1시간 단축 동서고속도로 30일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