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9월 1일 → 1939년 2차 대전(~1945. 9 2) 발발.통계의 날/대한민국, 방재의 날/일본, 기자의 날/대만,지식의 날/러시아, 교사의 날/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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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총부양비(比)’ →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양해야 할 유소년·고령인구 비율. 2015년 36.2명. 50년 뒤2065년에는 108.7명까지 치솟을 전망.(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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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어에 푹 젖은 우리말?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보다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가 더 좋아. 영어의 관형어를 우리말에선 부사로 표현하는게 자연스러워.(조선)

*예) '많은 시간이 걸린다'도 영어식(takes a lot of time)... '시간이 많이 걸린다'가 옳아

 
4. 월드컵 축구 → 이란과 0-0. 중국이 우즈벡 꺽어주는 덕분에 조 2위는 유지... 본선 진출, 5일 밤 12시 우즈베키스탄 원정 경기에 달려. 일본은 승점 20점으로 일찍이 본선 확정.(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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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내 전체 주택의 60.1%는 아파트 → 1003만채.세종(78.3%)이 가장 높고 제주(31.7%)가 가장 낮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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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모기가 없다? → 질병관리 본부 8월 감시 지점 10곳서 잡힌 모기 5년 평균 대비 절반으로 뚝. 중부 폭우-남부 가뭄으로 서식지 줄어. 보통은 7월 2주차가 모기 가장 많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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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 때 여성해방 상징 ‘토플리스’ → 발상지 프랑스 해변에서도 사라졌다. 50세 이하 프랑스 여성 중 토플리스로 선탠하는 비율은 22%. 1984년(43%)과 비교하면 절반...(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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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자동으로 연봉 인상 효과? → 상여금, 통상임금으로 인정 판결... 통상임금 늘면 이를 기준으로 책정되는 연장근로수당이나 연월차수당 등 각종 수당도 늘어.중견기업 5년차, 연봉 21% 인상 효과.(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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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작년 대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 → 327만원. 4년제 대학의 장학금 총액 4조7092억.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4년제 일반대학 187곳의 정보를 취합해 나온 결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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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술 광고 기준은 17도 → 현행법상 17도 이상은TV, 라디오, 지하철에서 광고금지. 미만은 특정 시간대만 피하면 광고 가능. SNS, 유튜브 광고는 제재 규정 없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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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