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1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동아시아컵 → 북한에겐 상금 한푼도 안준다... 대북제재 일환. 개최국 日축구협회, 북한에통보. 남자는 최약체지만 여자는 우승 후보... 상금 남 우승 2억7천∼여 4위 1100만원.(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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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치약 튜브 하단의 굵은 선은 재료의 화학, 천연성분을 표시한다? → 검은색은 화학성분 치약, 녹색은 천연성분 치약...(중앙SUNDAY, 외부 필자)

*확인 결과 위 내용은 근거없는 루머인듯... 자동 공정을 위하 임의 색상 표시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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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라시(ちらし)’ → 흔히 ‘찌라시’... ‘선전을 위해 만든 종이쪽지’라는 의미로 국어사전에 등재되어 있지만 ‘낱장 광고’나 ‘선전지’로 순화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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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사에서 사라진 ‘갑진왜란’ → 일제는 1904년 경운궁(현재 덕수궁)에 불을 질러 고종의 분시(焚弑) 기도... 명성황후를 시해를 ‘을미왜변’이라 명명해야 하듯이 이를 역시 ‘갑진왜변’으로 명명해야 할 것이다.(중앙SUNDAY, 다시 쓰는 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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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4년 수능 오류 → 100여명 1500∼6000만원 배상 청구. 상고심 앞두고 정부측 변호인단에 김지형 전 대법관 포함. 앞선 1심은 ‘국가 책임 없다’, 2심은 ‘배상하라’ 판결.(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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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 내수는 20위, 수출은 1위 → 한국GM ‘트랙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출 1위 전망. 세계 생산량 거의 대부분 부평공장에서 생산. 현대차는 다수 해외 공장 제작 수출.(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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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재인 케어’ → 초음파 등 3800개 건강보험 비적용 항목을 보험적용 추진. 매년 30조 이상 필요. 의사협 반대. ‘의사 제밥그릇 챙기기’ vs ‘건보재정 파탄, ’의료 쇼핑‘ 우려’(경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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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카카오 뱅크’ → 출범 3개월 만에 668억 적자. 적자 중 상당 부분은 오프라인 점포 없어 입출금을 다른 은행, 자동 입출금기를 이용해야하는데 여기에 주는 수수료만 221억원.(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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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금연구역 급증하는데 흡연시설은 제자리 → 서울시 기준 실내외 금연구역은 25만여곳, 2012년에 비해 3배 증가... 거리 흡연 부스는 11개 자치구에 43개소 뿐.(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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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기타 → ①급등하던 비트코인, 규제설에 이틀만에1000만원 폭락 ②홍문종-김성태-한선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3파전 ③‘3선 서울시장’ 노리는 박원순에 박영선·정청래 도전장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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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튜브의 색깔막대는 성분 표시?  근거 없는 루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