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지난해 수출 세계 ‘6위’ → 5739억 달러. 1956년 무역통계 작성 이후 최대. 2016년 8위에서 6위로.(중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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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정은 신년사 → ‘핵단추 내 책상 위에 항상있다’, ‘평창 참가 용의...’. 핵 22회, 경제 21회, 민족 19회, 통일 12회, 미국 11회, 평화 10회... 언급.(국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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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군인 연봉 → 대령, 지난해 처음 억대 진입.,, 1억711만원. 대장 1억 4118만원. 원사 7737만원, 상사 6075만원. 2017 국방통계연보.(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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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식당 예약 1시간 전 취소, 노쇼 → 보증금 안돌려 줘도 된다. 공정위, 예약위반시 조치 명확한 규정 없거나 약한 것 강화한 새 ‘소비자분쟁해결 기준’안 행정예고.(한국)
*돌잔치, 회갑연 등은 적어도 한달 전 취소해야 위약 배상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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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라도 정도(定道) 1000년 → 1018년(고려 현종 9년) 처음으로 전주, 나주 이름 따서 명명. 광주광역시,전라남도, 전라북도 공동으로 정도 1000년 슬로건, 엠블렘 발표. 기념식.(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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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통령 4년 중임제 41% vs 현행 5년 단임제 26% → 5년 전 신년 여론 조사에선 각 41.7%와 34.1%로 격차가 7.6% 포인트에 불과했지만 이번엔 14.4%포인트로 더 벌어져.(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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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난해 영화 관객 → 총 2억 1987만명. 역대 최다. 한국영화 점유율 53%. 2013년 2억명 돌파 뒤 완만한 증가세. 1천만 영화는 ‘택시기사’ 하나 뿐.(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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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모네의 ‘인상•일출’(1872년)▼ → 인상주의 효시가 된 그림. 새벽의 미묘한 광선 변화를 그려내기 위해 센강 북쪽 해변 호텔 객실에서 매일 새벽 6시부터 그림을 그렸다.(한경, 그림이 있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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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엔씨소프트, 유연근무제 도입 → 오전 7시～ 10시까지 30분 단위로 개인이 출근 시간을 선택해 9시간(점심시간 포함) 근무하면 된다고.(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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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인구 2만 ‘팔라우’ → 中 '단체관광 금지' 위협에 정면으로 맞서. 대만과의 단교 요구 거부. 대만과 외교 관계를 유지하는 나라는 20여개 나라.(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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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인상주의 효시, 모네의 ‘일출•인상’
​이 그림을 위해 해변 호텔에서 매일 새벽 6시부터 작업했다...